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영국 노동당 연례회의 기간 중 진상 활동(사진)

글/ 영국 서양인 수련생

[명혜망 2004년 10월 11일] 일요일인 9월 27일, 영국 노동당은 브라이튼(Brighton)시에서 연례회의를 열었다. 대회 마지막 2일간, 몇 명의 파룬궁 수련생은 회의장 빌딩 입구에서 소형 고문전을 펼쳤다. 그들이 이렇게 하는 목적은 중국에서 이미 1059명의 무고한 생명을 빼앗아 간 파룬궁 박해를 노동당 대표, 일반 시민 및 매스컴에 알리려는 것이었다.

비록 소형 고문전이었지만 여전히 많은 행인들의 눈길을 끌었고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 진상을 똑똑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 이틀간 사람들은 진상 자료를 많이 받아 갔을 뿐만 아니라 파룬궁 박해의 장본인인 장쩌민을 법에 의해 처단할 것을 요구하는 청원서에도 많은 서명을 해 주었다. 사람들은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 자세한 상황을 알려고 했으며 전시판의 사진 설명도 오랫동안 자세히 읽어보고 갔다.

슈롭셔(Shropshire)에서 온 한 노동당 대표는 동료까지 데리고 와서 청원서에 서명해 주었고 수련생들에게 자신의 동료에게도 진상을 알려줄 것을 요구했다. 수련생이 대나무 꼬챙이를 손톱에 박아 넣는 고문에 대해 설명할 때, 두 사람은 믿기 어렵다는 듯이 머리를 흔들었다.

전세계의 사람들은 모두 진선인(眞善忍)의 신념을 가지고 단지 자유롭게 수련할 수 있을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에 대해 집단학살을 감행하고 있는 중국 장쩌민 집단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보고 있다.

문장완성: 2004년 10월 10일

문장발표: 2004년 10월 11일
문장갱신: 2004년 10월 10일 23:11:12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11/863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