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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굴의 정신’ 세계 미술전 한국 수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사진)

글/한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0월 4일] 法輪大法 제자들이 중국에서 받는 박해 및 평화적으로 고상한 신념을 확고하게 지켜 나아가는 정신을 보여준 ‘견인불굴의 정신’ 세계 미술전이 한국 대구시에 이어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수원시에서도 성공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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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끊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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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에게 그림을 설명해주고 있는 수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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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에게 그림을 설명해주고 있는 수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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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그림을 관람하고 있는 학생들

일반적으로 그림 전시회를 열려면 세밀하게 기획하고 오랫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쳐야 열 수 있지만 이번 전시회는 3일간이라는 짧은 시간의 준비과정만 거쳤다. 전시회를 준비하는 과정에 최대의 어려움은 전시회 장소를 찾는 것이었다. 대구의 모든 전시관이 연말까지 이미 모두 예약되어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겨우 장소를 마련하고 대구의 수련생들은 3일간 밤낮없이 전시회를 준비했다.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열리자 전시관의 책임자는 자신의 눈을 믿지 못했다. 수원시의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전시관을 급박하게 찾고 나서 수원과 서울 수련생들은 힘을 모아 전시회를 준비했다. 결과 9월 30일 예정대로 사진전을 열수 있었다. 사진전은 정부관리, 언론계인사 등 주류 사회층에 진상을 하는데 아주 효과적이었다.

수련생들은 정부, 공공기관, 언론매체, 촬영 및 미술계 인사들에게 청첩장과 전단지를 보내는 동시에 인터넷상의 이메일과 홈페이지 등도 이용하여 청첩장을 보내고 전단지를 배포했다. 이번 미술전 전단지는 다른 진상 전단지와는 달리 각계층 인사들이 모두 잘 받아들였다. 수원시 시장도 전시회 개회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축하의 편지를 보내왔다.

미술 전공 수련생들의 지도하에 그림들은 주제별로 나뉘어 전시장에 배치되었다. 그림들은 전시관과 잘 융합되어 조용하고도 상화한 분위기를 연출해 냈다. 수련생들은 그림 설명팀을 조직하고 관람객들에게 그림을 더 잘 설명해 주기위해 사전에 모여서 그림에 대해 공부하고 교류했다.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그림의 배경, 구도 및 내용에 관한 설명을 듣고 나서 잔인무도한 박해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파룬궁 수련생들이 그러한 잔혹한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신념을 고수하고 있는데 대해 경의를 표시했다. 악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선량함과 인내로 박해를 이겨 나아가는 수련생들의 정신을 담은 그림들은 관람객들의 머릿속에 깊이 새겨졌다.

그림은 말을 할 줄 모르지만 언어적인 진상보다 더 효과적이었다. 파룬궁 박해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진상을 잘 알게 되었다. 이것은 이번 전시회의 제일 큰 수확이라 할 수 있었다. 특히 정부고위층, 국회의원, 언론계인사, 법률계인사, 문인, 화가들에게도 효과적으로 진상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다.

한국에서는 대구, 수원에 이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대전, 11월 1일부터 6일까지 부산, 광주, 창원에서 연이어 사진전이 열리게 된다.

문장완성: 2004년 10월 4일

문장발표: 2004년 10월 4일
문장갱신: 2004년 10월 4일 02:06:02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4/857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