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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 중국인민에게 진상이 밝혀질까 두려워 캐나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입경을 거부하도록 홍콩 정부를 억압하다

【명혜망 2004년 2월 20일】2004년 2월 18일, 홍콩에 가서 새로운 서적《당신을 위해 왔노라》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준비했던 캐나다 파룬궁 수련생 제논 돌니키(Zenon A. Dolnyckyj)는 홍콩에서 입경을 거부 당하였다. 그는, 이것은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의 진상이 사람들에게 밝혀질까 두렵고, 또 사람들이 책을 통해 진상을 알가봐 두려워한 까닭이라고 표명하였다.

AP통신의 2월 19일 보도에 따르면 수요일 저녁, 캐나다 파룬궁 수련생 제논 돌니키(Zenon A. Dolnyckyj)는 타이베이에서 타이완 중화항공회사의 홍콩발 정기 항공편을 타려고 하였는데 거절 당하였다고 한다. 항공회사 직원의 말에 따르면 이는 홍콩 이민국에서 제논 돌니키(Zenon A. Dolnyckyj)가 홍콩에 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홍콩 당국이 캐나다 파룬궁 수련생 제논 돌니키의 홍콩입경을 거절한 것은 홍콩의 자유와 법률제도를 파괴한 것이라고 말하였다.

파룬따파(法轮大法)의 정보센터 소식에 의하면 일전 제논 돌니키(Zenon A. Dolnyckyj)는 대만에서 그의 중문으로 되어 있는 새 책 《당신을 위해 왔노라》의 발표회의에 참가하였고, 홍콩은 일련의 순회 발표회에서 다음으로 가야할 곳이었다. 그러나 그가 예정된 노정에 따라 타이베이 공항에서 2월 18일 저녁 9시 전후 홍콩으로 가는 중화항공 619정기 항공편을 타려할 때 중화항공의 직원은 그에게 홍콩정부입경 사무처에서 중화항공에 보낸 팩스를 내 보이는 것이었다. 내용인즉 제논 돌니키(Zenon A. Dolnyckyj)는 홍콩정부가 발급한 사증이 있기 전에는 홍콩에 들어와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규정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은 사증이 없이도 홍콩에 입경하여 90일 간 체류할 수 있다고 한다.

《당신을 위해 왔노라》이 책에서는 2001년 11월 12일 제논 돌니키(Zenon A. Dolnyckyj)와 기타 35명의 각각 10여 개 국가에서 온 외국인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텐안먼 광장에서의 경력들을 서술하였다. 그들은 광장에서 「쩐(真)、싼(善)、런(忍)」이라고 새겨진 황금색의 거대한 프랭카드를 펼쳐 들었으며, 제논 돌니키(Zenon A. Dolnyckyj)가 우렁찬 중문으로 소리높이 외쳤다.「파룬따파는 좋다. 이는 유럽에서도 알고、캐나다도 알고、미국도 알고、전 세계가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책에서는 또 그가 어떻게 수련을 통하여 마약을 복용하던 퇴폐적인 사람으로부터 정직하고 부지런한 청년으로 환골탈태하였는가 하는 것이 서술되어 있다.

제논 돌니키(Zenon A. Dolnyckyj)는 성명에서 그는 홍콩정부의 소행은 장씨 일당의 압력을 받은 탓이라고 믿는다고 표명하였다. 그는 장씨가 중국의 군사위원회 주석으로서 뜻밖에 한 26세의 캐나다인이 쓴 한 권의 책을 이렇듯 무서워하고 있으니 그가 자기가 범한 집단학살의 범죄행위에 대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이고 있는가를 가히 알 수 있다고 여겼다. 탑승이 거절당한 것에 대해서 그는 결코 홍콩정부를 나무라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는 이는 완전히 장씨 한 사람이 조장한 것이다. 장××는 사람들이 파룬궁의 진상을 알까 무서워하고 또 책에 서술 한 것들이 모두 진짜라는 것이 밝혀질까 두려워한 것이라고 말하였다.

문장완성:2004년 2월 19일

문장발표:2004년 2월 20일
문장갱신:2004년 2월 20일 1:31:06 AM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4/2/20/680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