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뚱썬뉴스보(東森新聞報) 2003년 2월 27일 타이베이 보도 : 중국 당국이 재차 학교 내의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탄압을 개시하고 있다는 소식에 근거하고 또 21일 홍콩 파룬궁단체의 행진을 성원하기 위하여 홍콩으로 향했던 대만 파룬궁수련생들은 오히려 홍콩의 국제공항에서 입국 거절을 당했으며 폭력적인 대우를 받았다. 부총통 여수련은 이와 관련하여 1일 기자회견을 갖고 홍콩정부의 부당한 행위에 항의를 제출하였다.
현재 약 80명의 대만 파룬궁수련생들이 홍콩으로 들어가서 홍콩 파룬궁이 가두행진을 통하여 홍콩정부가 계획한 [기본법]23조입법을 항의하는데 호응하려고 하였다. 왜냐하면 입법을 한 후에는 홍콩 정부가 가능하게 홍콩의 파룬궁단체를 취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홍콩은 출입국사무소에서 입국을 거절하였다. 부분 성원들의 말에 의하면 강제로 포박하여 비행기에 태운 후 강제 송환시켰다고 한다.
총통부 인권자문소조 소집인 여수련은 이 사건에 대하여 고도의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1일에 [국인출석홍콩파룬궁활동입국거절사건]기자회견을 열고 피해를 입은 대만 파룬궁수련생을 성원하려고 하고 있다. 기자회의에서도 7명의 당사자들을 초청하여 공개적으로 홍콩정부의 부당한 행위에 대하여 항의하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 2003년 3월 1일
문장분류 : 매체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