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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時 電子報: 대만 법륜공수련생들이 대륙 장춘 TV방송국 사건을 성원한다

[명혜망]
중시 전자보 기자 천펑란(陳鳳蘭)/타이 베이에서 보도, 2002년 3월 9일

여러분이 법륜공수련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정과 사를 가리지 않으면 안 된다! 20여명의 법륜공수련생들이 오늘 타이 베이에서 장춘 TV방송국 사건을 성원하면서, 각계에서 법륜공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박해를 받고 있는 사태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희망하였다. 대만에 있는 수련생은, 대륙의 수련생들이 박해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친정 방문 차 귀국한 두 대륙 신부마저도 연공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며 체포하여 대만으로 다시 돌아가지 못하게 하였다. 기타 대만에서 드러나게 활동하고 있는 수련생들은 최근에 하나 같이 대만 동포 입국 허가증 (臺胞證) 발급을 거절당했다].

문장분류[매체보도] 2002년 3월 10일

오스트레일리아 신문: 오스트레일리아인은 북경에서 체포되었다.

[명혜망] 오스트레일리아 신문 3월 7일자 보도에 의하면, 7명의 오스트레일리아인 법륜공수련생들이 오늘 중국 입법기관에서 회의를 여는 장소 부근에서 항의를 하다 체포당했다.

보도에 의하면, 항의는 북경의 중심인 전 황궁의 밖에서 몇 초를 지속하였다. 항의자들은 이 단체의 이름을 쓴 플래카드를 들고, 중국어로 “법륜대법은 좋다!”라고 소리 높이 외쳤고, 이어서 경찰은 그들을 체포하였다.

호기심이 많은 중국 여행객들은 멈춰 서서, 5명의 남자와 2명의 여자들을 천안문광장 북쪽에 있는 궁전 밖의 경찰차에 데려가는 것을 보았다.

경찰은 또 방관자를 체포하였는데, 그 중의 한 명은 외국인이었다. 한 오스트레일리아 TV 제작자는 이 부녀들이 질문을 받고 있는 과정을 촬영하였기 때문에 짧은 시간을 구류 당했고, 그의 촬영 테잎(磁帶)은 압수 당했다.

보도에는, 이것은 (작년) 11월부터 외국국적 법륜공수련생들이 거행한 5번째의 항의이다. 항의는 천안문 남쪽 입구에 있는 XX당을 창시한 모택동 초상아래에서 하였다고 하였다.

전국 인민대표대회는 현재 천안문광장 바로 옆에 있는 인민대회당에서 11일 동안의 회의를 하고 있다, 비록 북경에서 시위 활동을 방지하기 위하여 경계를 강화하였지만, 항의는 여전히 발생하였다.

광장은 이번 주 벌써 대중에게는 폐쇄되었다. 하지만 오늘 다시 개방한 것이다. 많은 경찰은 넓은 광장에서 순찰하면서, 행인들의 신분증을 검사하였다.

뉴욕의 법륜공수련생들이 발표한 하나의 성명에서, 체포당한 항의자들은 오스트레일리아인이고, 그들은 “중국에서 박해를 받고 있는 법륜공수련생들을 위하여 호소”하려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북경에서 주재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대사관은 그들의 국적을 확인하지 못하겠다고 하였다.

보도에는 천안문광장에 거의 매일 중국 법륜공수련생들이 항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번 지속적이고 잔인한 탄압은 수백만 법륜공수련생들로 하여금 지하로 숨어 들게 하였으며, 수천의 수련생들이 구류당했다. 해외 법륜공 지지자는 이미 350여명의 중국 수련생들이 살해당했다고 판단한다.

광장에서 항의를 했던 외국인은 미국인, 유럽인, 일본인, 또 기타 열 몇 개의 국가에서 온 사람들이다. 지금 까지 제일 큰 한 차례의 항의는 2월 14일에 발생하였고, 53명이 구류 당하고 또 국외로 추방 당했다.. 이 사람들은 이 과정에서 경찰의 구타를 당했다고 신고하였다.

보도에는 또, 같은 날 중국 동북지구의 관원이 말하기를 법륜공 수련생들이 현지 유선 TV전송시스템에 들어가서, 유관 단체의 방송자료를 방송하였다고 제기하였다.

그는 그가 기술 방면의 상세한 상황을 모르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자료를 보았는 지를 말하기 싫어했다. 그는 자기의 이름도 밝히기 꺼려했다.

장춘시 정부의 한 대변인은 한 사람이 체포당했다고 하였다. 그는 그 사람의 이름과 신상에 관한 어떠한 것도 밝히기를 거절하였다.

문장분류[매체보도]
2002년 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