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해(四海)를 집으로 삼고 진상을 알리는 동북 아주머니

[명혜망] 아주머니는 98년에 법을 얻었다. 진상을 알리는 초기에 그는 자료 한 가방을 등에 짊어지고 곳곳에서 배포하였다. 후에 사악의 박해 하에 그는 그렇게 큰 가업을 버리고 홍법의 길에 올랐다. 2년 동안, 그는 어디에 가면 법을 어디에 가져갔으며 진상을 어디에 가져갔다. 아래는 그녀의 몇 가지 작은 이야기이다.

기차에서 한 할머니가 주동적으로 말을 걸었다. “당신은 부처를 수련하죠? 당신의 얼굴은 부처의 얼굴이예요!” 아주머니는 웃으면서 그렇다고 하였다. 할머니가 아주머니에게, 그녀는 전에 절에 가서 귀의하였는데 하루만에 도망갔고 또 가서 기독을 배웠지만 역시 하루밖에 배우지 않았다고 알려주었다. 아주머니는 법륜대법의 법리를 그녀에게 이야기하여 듣게 하였다. 할머니는 이것이 바로 자기가 찾는 것이라고 하였다.

한 번은, 아주머니는 산을 넘고 고개를 넘어 한 산골에 가서 홍법하였다. 방금 어느 마당에 들어서니 주인이 맞아주면서 말했다. “저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인이 아주머니에게 알려주었다 : 어제 꿈을 꾸었는데, 하얀 옷에 흰 바지를 입은 사람이 집에 왔으며 한 목소리가 그에게 알려주기를, 이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은 법을 당신에게 가져다 줄 것이니, 당신은 반드시 소중히 여기라고 하였다. 그 당시는 마침 여름이라 아주머니는 그 날 바로 하얀 옷에 하얀 바지를 입었었다.

아주머니는 한 번은 기차에서 주위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떠나기 전에 한 사람이 그녀의 손을 잡고 말했다. 당신은 반드시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주머니는 항상 이렇게 말했다. 농촌의 아주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사악에게 속았는데, 그들을 보면 눈물을 흘리고 싶다. 아주머니는 늘 신이 닳아 떨어지면서 농촌에 왔으며, 물을 마시고 길을 묻는 기회에 진상을 알렸다. 선량한 촌민들은 모두 이렇게 말했다. 처음 이런 것을 들었고 이전에는 모두 텔레비젼을 믿었는데, 아주머니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어 너무 감사하다.

아주머니는 아주 먼 곳인 호남에 갔었다. 그는 한 작은 농촌에 왔고 주위 사람에게 홍법하였다. 아울러 마을의 공우를 찾아 그들과 교류하였으며 그들이 걸어나와 법을 실증할 것을 격려하였다. 그녀는 부근에 불당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매일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향을 올릴 때 그 곳으로 가서 홍법하기로 결정하였다. 불당은 가파로운 산꼭대기에 있었다. 아주머니는 >을 들고 산에 올랐다. 태양은 하도 혹독하여 쬐어 피부마저 갈라졌다. 산 중턱에 오르자 정말 기진맥진하였다. 아주머니는 > 중의 “태산을 오르다(登泰山)”를 외우면서 끝내 산정상에 올랐다. 위에는 사람이 아주 많았고 도처에서 절을 하는데, 흙더미를 보고도 절하고 돌을 보고도 절하였다. 아주머니는 책을 앞에 놓고 향을 피우고 다리를 틀어 가부좌하였다. 이 때 사람들이 다가왔다. 아주머니는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이것은 진짜 부처님께서 세상에 내려오시어 정법하고 사람을 제도하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진짜 부처님에게 절하지 않고, 오히려 그런 것에 절을 하네요.” 이어서 그들에게 홍법하였다. 아주머니는 불당의 주지를 불러내어 법륜대법은 진정한 불법이라고 말하였다. 주지는 난처해하면서 자신의 나이가 아주 많다고 하였다. 아주머니는 또 그에게 수련은 연령을 보지 않는다고 알려주었다.

후에 아주머니는 산 아래의 반드시 거쳐야 할 길에 왔다. 한 사람이 내려오기만 하면 아주머니는 이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홍법하였는데, 그 당시 두 명의 거사가 동작을 배울 것을 제기하였다. 진상을 알리고 홍법할 때 아주머니의 머리 속에는 아무 것도 없고 오직 법리뿐이었다. 효과는 아주 좋았다.

동북의 한 작은 산마을에는 20여 명의 동수들이 한 때 미혹되어 기로에 들어섰다. 아주머니는 달려가서 반복적으로 동수들과 교류하고 그들이 정법의 노정 중으로 다시 돌아와서 갑절 보충하도록 격려하였다. 아주 빨리 20여 명의 동수들은 다함께 엄정성명을 냈다.

아주머니의 문화는 높지 못하여 쓴 글씨가 보기 좋지 않았다. >의 경문이 나온 후, 그녀의 외조카가 그녀에게 한 부를 베껴주었다. 며칠 후 외조카는 교통사고가 났다. 그를 차 속에서 끌어냈을 때, 다른 사람들은 모두 살아서 병원에 호송될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아주머니가 듣더니 이렇게 말했다. “괜찮다. 그는 법을 위하여 공헌하였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는 것이다.” 과연, 이튿날 신기한 소식이 전해졌다. 살가죽이 조금 찢어졌을 뿐, 아무 일 없었던 것이다. 겁후(劫後)의 여생을 경축하기 위하여 외조카 집에서는 손님을 청하여 음식을 대접하였다. 마을에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왔으며 마을 간부들이 모두 왔다. 아주머니도 갔는데, 아주머니는 그들에게 이것은 대법이 그를 보호한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외조카 집에서는 모두 대법에 아주 감격해 하였다.

이 때 아주머니는, 마당에 있는 사람들이 “부이빈(傅怡彬) 살인사건”을 말하고 있는 것을 듣고 방에서 나오면서 말했다. “당신이 나를 보았을 때 살인범 같은가?” 그 사람은 같지 않다고 말하였다. 아주머니는 단도직입으로 말했다. “나는 바로 대법을 배우는 사람이다!” 그리고 진상을 말하였다. 몇 십 명의 사람들이 그 곳에서 듣고 있었다. 그 후 모두 이렇게 말했다, 원래는 이런 일이었구나!라고.

아주머니는 매일 밤 3시간만 잠을 자도 충분하였다. 낮에도 졸리지 않았으며, 밤에 다른 사람들이 잠 잘 때 그녀는 책을 보거나 아니면 가부좌를 하였다.

아주머니는 자신을 아주 엄격하게 요구하였다. 매 번 태만하고 싶을 때 자신에게 물었다. ‘너는 무엇하러 왔는가. 육신의 편안함을 위해서 왔는가? 이것은 자신의 가죽을 중히 여기는 것이 아닌가?’

아주머니는 늘 이렇게 말했다. 나의 마음 속에는 오직 법과 사부님 뿐이며, 다른 것은 아무 것도 담지 않는다.

아주머니는 어느 한 번 동수들과 교류할 때, 사악에게 박해를 당하였다. 잡혀 심문할 때 아주머니에게 몇 분 내에 실제상황을 말하도록 하였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너를 어떻게 괴롭히는가 보여줄 것이다!” 아주머니는 한 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 마음 하나가 움직이지 않으면 만가지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다. 몇 분 후 사악이 수그러들었다. 아주머니는 홍법하기 시작하였는데, 나중에 경찰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연공했다고 하지 말고, 신분증이 없어서 잡혔다고 하시오!”

다른 국(局)으로 이동하였을 때 아주머니는 여전히 정정당당하게, 자신은 법륜대법 제자라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은 아주 놀라워하였다 : 기록에는 신분증이 없다고 씌여 있다! 당신은 또 하필이면 사실대로 말을 하는가?

아주머니는 구류소에서 10일간 머물렀다. 매일 싱글벙글하면서 식사할 때면 식사하고 잠을 잘 때면 잠을 잤다. 아주머니는 아주 빨리 나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여기에 있을 필요가 없었다. 5월 13일 사부님의 생신 그 날, 아주머니는 정념(正念)과 지혜(智慧)로 사악을 돌파하고 정정당당하게 마의 굴에서 걸어나왔다.

현재 아주머니는 여전히 사방을 돌아다니면 홍법하고 있다.

발표날자 : 2002년 3월 18일

문장분류 / 호법여정 護法歷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