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번화가서 진상 알려, 벨기에 시민들 박해 반대 서명

[명혜망](브뤼셀 통신원) 2026년 10월 10일, 맑고 청명한 가을날, 파룬궁수련자들은 다시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상업 거리로 나와 전시판을 설치하고 공법을 시연하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진선인(眞·善·忍)’을 핵심으로 하는 수련 이념을 소개했다.

거리를 지나던 많은 현지 시민이 발걸음을 멈추고, 중국공산당(중공)이 27년간 지속해 온 중국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박해와 장기적출 혐의에 대해 알게 된 후 큰 충격을 받았으며, 연이어 박해 반대 서명에 동참했다. “비록 작은 기여일지라도 박해를 보고도 못 본 체하는 것보다 훨씬 의미가 있습니다.” 많은 시민이 소박한 말로 정의와 선량함을 수호하겠다는 뜻을 표했다.

2026년 10월 10일, 유럽연합(EU) 본부가 있는 벨기에 수도에서 전시판을 설치하고 공법을 시연하며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박해 종식을 호소하는 파룬궁수련자들

거리를 지나다 발걸음을 멈추고 중공이 27년간 지속해 온 중국 파룬궁수련자 박해 및 장기적출 혐의를 알게 된 후 큰 충격을 받아 연이어 박해 반대 서명에 동참하는 현지 시민들

벨기에 청년 “진실함과 관용은 사회에 필요한 품성”

30대인 기욤 라우어스(Guillaume Lauwers)는 전시판 앞에서 한참을 머물며 관련 정보를 꼼꼼히 읽고 수련자들의 연공을 지켜본 후, 수련자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중국 파룬궁수련자들이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가혹한 박해에 직면해 있으며, 심지어 장기적출을 당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알게 된 후, 기욤은 큰 충격을 받고 즉시 박해 반대 서명에 동참했다. “누구도 신앙을 이유로 상처받아서는 안 되며, 범죄자라도 기본적인 인권을 누려야 하고, 더욱이 불법적으로 장기적출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청원서에 서명한 것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박해를 반대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그는 “비록 작은 기여일지라도 박해를 보고도 못 본 체하는 것보다 훨씬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파룬궁이 주창하는 ‘진선인’ 이념에 대해 언급할 때, 기욤은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다. 그는 이런 품성을 어릴 때부터 길러주어 아이들이 진실하고 선량하게 사람을 대하고, 관용적인 태도로 차이를 대면하는 법을 배우도록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날로 깊어지는 오늘날, 사람들은 외부의 기대에 부응하려다 진실한 자아를 잃기 쉽지만 진실함과 관용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 화합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파룬궁이 정치 활동에 속하는지에 대해 그는 먼저 이것은 생활 방식이자 대인관계 방식이며, 이러한 원칙을 실천하는 것이 정치 활동에 종사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는 또한 “중국에 언론의 자유와 시위 활동 등에 제한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공원에서 연공이나 명상을 하는 것조차 저지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여전히 믿기 어려웠습니다”라고 말했다.

기욤은 사실을 아는 것이 판단을 형성하는 중요한 기초이기에 관련 정보를 더 알아보고 다른 사람의 경험에 관심을 갖기를 희망했다. 그에게 있어 청원서 서명은 현재 취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동이었다.

중국을 방문했던 시민 “불의에 반대하는 것은 국경을 초월해”

벨기에에서 태어난 이브라힘(Ibrahim)은 행사장에서 전시판 내용을 본 후 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중국에서 발생하는 신앙 박해 및 장기적출 혐의에 대해 알게 된 후 그는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느꼈다. 그는 청원서에 정중하게 자신의 이름을 서명했다.

“한 사람으로서 우리는 세상의 모든 불의에 반대해야 합니다.” 이브라힘은 세상 어디에 있든 사람들은 나서서 박해를 반대하고 모든 사람의 기본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 차례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으며 중국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문화를 매우 좋아한다. 그가 보기에 불의에 반대하고 기본 인권을 수호하는 것은 국경과 신앙을 가리지 않는다. 그는 파룬궁이 주창하는 ‘진선인’의 가치관에 매우 공감하며,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이 보편적인 이념을 공유할 수 있고, 사람들은 서로를 억압할 것이 아니라 상호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며 평화롭게 소통해야 한다고 여겼다.

문화예술계 인사 “여행 경험에서 자유의 소중함 느껴”

베이징 여행 때의 견문을 들려주며 자유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된 브뤼셀 시민 노에미

문화 분야에서 일하는 브뤼셀 시민 노에미(Noemie)는 작년에 중국 베이징에 1주일 동안 머물렀던 경험 때문에 전시 행사 중의 주제에 흥미를 느꼈다. 관련 자료를 읽은 후 그녀는 박해와 장기적출 상황에 충격을 받았고 서명으로 수련자들의 박해 반대를 지지했다.

베이징에서의 여행을 회상하며 노에미는 인상 깊었던 일화를 공유했다. 당시 한 중국 소녀가 그녀에게 해외의 일상생활에 대한 세세한 부분을 많이 물어봤고, 다 듣고 난 후 소녀는 부러운 표정을 지으며 그녀가 ‘엄청난 자유를 가졌다’라고 감탄했다. 노에미는 웃으며 “그 순간에야 비로소 내게는 이미 익숙해진 자유가 다른 곳에서는 그토록 소중하다는 것을 불현듯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자금성 등 명소를 관람할 때 여권 제시, 지문 등록 및 다중 신분 확인을 요구받았는데, 이러한 엄격한 통제 역시 그녀가 현지의 사회 관리 체제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었다.

노에미는 “중국은 유구한 역사, 풍부한 문화, 그리고 매혹적인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지만, 이 경험은 개인의 자유에 대해 더 깊이 인식하게 해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이 주창하는 ‘진선인’은 모든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라고 생각하며,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에 대해 알기를 바랐다.

콜롬비아 여성 “연공 음악, 오랜만에 평온함 가져다줘”

연공을 따라 하며 마음속으로 평온함을 느꼈다고 말하는 올기스

과거 콜롬비아에서 의료 보장 업무에 종사했던 올기스(Olguis)는 당일 생활의 어려움으로 기분이 우울한 상태였다. 그녀가 목적 없이 행사장을 지나가던 중 평화롭고 잔잔한 연공 음악에 이끌려 스스로 수련자들에게 다가가 연공 동작을 따라 했다.

이어진 20여 분 동안 올기스는 연공을 하며 눈물을 흘렸고, 끝날 때 합장하며 인사를 건넸다. 그녀는 “동작을 전개함에 따라 상서로운 분위기에 휩싸였고 마음속으로 오랜만에 평온함을 느꼈으며 심지어 한때 주위의 시끄러운 환경마저 잊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오늘 반드시 이곳에 와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기스는 몇 번이나 목이 메어 말하며 이번 만남을 하늘의 특별한 안배로 여겼다. 수련자들의 진심 어린 질문과 따뜻한 선의를 마주한 그녀는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이러한 선의가 현재의 자신에게 매우 소중하다고 밝히며 파룬궁과 파룬궁이 주창하는 이념에 대해 계속해서 깊이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6년 10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10/14/51546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10/14/515468.html

© 1999-2026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