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쩡훙 기자) 7월 4일 오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시 거리에 빨간색, 흰색, 파란색 깃발이 휘날리는 가운데 수만 명의 시민이 거리에 모여 미국 건국 25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올해는 알링턴시 건립 15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해 약 150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텍사스주 최대 규모의 국경일 퍼레이드 중 하나가 됐다. 댈러스 지역 파룬궁수련자들로 구성된 꽃차와 다채로운 현수막 행렬은 가는 곳마다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7개의 본부석 사회자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여러 차례 소개했으며 관중들은 연신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사진을 찍어 파룬궁 행렬은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됐다.

이중 주년 기념 행사, 수만 명 시민이 함께해
인구 약 40만 명의 알링턴시는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다. 대형 퍼레이드 경로는 알링턴 시내와 텍사스 대학교 알링턴 캠퍼스(UTA)를 포함해 총길이가 약 2마일에 달했다.
7월 4일 이른 아침부터 퍼레이드 경로를 따라 이미 많은 주민이 관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퍼레이드 주최 측은 올해가 미국 국경일이자 알링턴시 기념일로 이중 주년 기념일인 데다, 주말 알링턴에서 열리는 월드컵 축구 경기까지 겹쳐 퍼레이드 관람객이 예상치인 7만 5천 명을 돌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각 9시, 미국 국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올해 독립기념일 대형 퍼레이드의 막이 공식적으로 올랐다. 퍼레이드 참가 단체들은 모두 빨간색, 파란색, 흰색 세 가지 색상으로 장식했고 악단은 애국적인 음악을 연주했으며, 길가 관중들도 미국 국기 색상의 장신구를 착용하고 그들을 응원해 2마일의 퍼레이드 경로는 빨간색, 파란색, 흰색의 물결로 변했고 애국적인 분위기가 공기 중에 가득했다.

파룬따파 열렬한 환영 받아, 본부석에서 여러 차례 소개
파룬궁수련자 행렬 맨 앞에는 ‘파룬따파, 진선인(眞·善·忍)’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이 있었고, 그 뒤로 다채로운 꽃차와 각종 현수막이 따랐으며, 황금색 연공복을 입은 수련자들은 꽃차 위에서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했다.
수련자들은 노란색 티셔츠, 흰 바지, 흰 신발 차림에 미국 국기 색상이 배색된 카우보이모자를 써서 퍼레이드의 국경일 분위기 및 서부 카우보이 스타일과 어우러졌으며,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알링턴시는 단독 홍보물 배포를 금지해 경로를 따라 총 7개의 본부석을 설치하고 퍼레이드에 참가한 각 팀을 소개했다.
사회자는 사람들에게 여러 차례 소개했다. “파룬따파는 중국 전통에서 기원한 ‘진선인’을 원칙으로 하는 수련법으로,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파됐습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매일 ‘진선인’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무료로 공법교습을 제공합니다. 보세요, 그들은 정말 멋집니다! 환영합니다!”



진상을 알게 된 시민들, 언론의 현장 보도
퍼레이드를 관람하던 사람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을 향해 끊임없이 찬사를 보냈다. “정말 멋집니다!” “너무 예뻐요!” “파이팅!” 현수막에 적힌 ‘파룬따파’를 소리 내어 읽는 사람도 있었다.
함께 퍼레이드를 관람하던 두 가족은 수련자들에게 파룬궁에 대해 물었고, 중국공산당(중공)이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중공이 왜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박해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많은 사람이 소셜 미디어에 퍼레이드 소식을 리트윗한 것 외에도, 현지 CBS, Fox 등 방송국 역시 이번 국경일 대형 퍼레이드를 취재하고 보도했다.


원문발표: 2026년 7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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