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네덜란드 렐리스타드서 파룬궁 행사 열려, 시민들 박해 반대

2025년 12월 08일 해외소식

글/ 네덜란드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11월 29일, 네덜란드 순회 진상 팀이 렐리스타드(Lelystad)에서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했다. 많은 시민이 대법 진상을 알게 됐고, 파룬궁 박해를 반대했다.

렐리스타드는 네덜란드 플레볼란트주의 주도(主都)이자 해당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네덜란드에서 가장 젊은 정착지 중 하나다. 11월 29일 정오, 수련자들은 더 프로메세(De Promesse) 거리에 진상 전시판을 설치하고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고 진상 전단을 배포하며 행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은 대법 진상을 전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박해를 폭로했다.

'图1～2：二零二五年十一月二十九日，荷兰巡回真相点来到莱利斯塔德举办讲真相活动'

2025년 11월 29일, 렐리스타드에서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한 네덜란드 순회 진상 팀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고 있는 렐리스타드 시민들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롬 판 리스(Rom Van Rees)는 파룬궁수련자들의 행사를 매우 지지하며 박해 반대 서명부에 서명했고, 수련자들을 자신의 가게로 초대해 휴식을 취하게 했다.

파룬궁 정보의 날 활동을 지지하는 식당 주인 롬 판 리스

비정부기구(NGO) 국제앰네스티의 회원인 한 여성은 자신이 중국에서 파룬궁이 겪는 박해를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말하며 서명해 박해를 반대했다.

한 기독교인은 진상 전시판에 폭로된 파룬궁수련자가 겪는 고문 박해를 본 후 매우 슬퍼하며 말했다. “이것은 비인도적인 범죄 행위이고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것입니다. 반드시 중단돼야 합니다.”

로헨(Rohen)과 아메라(Amera)는 연인 사이로, 진상 전시판을 지나다 그 위의 정보를 읽고 두 사람 모두 서명했다. 로헨은 말했다. “저는 이것(고문)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반드시 중단돼야 합니다!” 아메라는 말했다. “이런 행위는 존재해서는 안 됩니다. 어디에 있든 이런 (고문) 범죄를 제지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곳에 서서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