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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리예술 월드컵에서 파룬궁의 아름다움 전한 수련자들

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32회 거리예술 월드컵이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시즈오카시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15개국에서 온 58개 팀, 92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시즈오카 현과 일본 각 지역의 파룬궁수련자들도 현장을 찾아 관광객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했다. 많은 관광객이 자료를 받아가며 진상에 대해 질문을 건넸다.

'图1~4:二零二五年十月三十一日至十一月三日,在日本大道艺祭典活动中,法轮功学员拉起了很多标语的横幅,向游客传播法轮功真相,弘扬大法美好。'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본 거리예술 축제에서 현수막을 펼치고 방문객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파룬궁수련자들

가을의 시즈오카는 언제나 웃음과 박수 소리로 가득하다. 매년 열리는 ‘거리예술 월드컵’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거리 예술 축제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예술가들이 음악과 곡예, 웃음소리로 도시 곳곳을 밝게 물들인다.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거리예술 행사 주회장인 순푸 공원 주변에서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다양한 문구의 현수막을 펼치고 관광객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는 자료를 배포했다. 이들은 중국공산당(중공)이 지난 26년 동안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자행한 잔혹한 박해, 그리고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이 혜택을 본 체험담도 함께 전했다.

'图5~7:十一月一日至四日在大道艺活动主会场骏府公园的周围,法轮功学员拉起的横幅很显眼,吸引了很多游客驻足观看、接受资料并询问真相。'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순푸 공원 주변에 파룬궁수련자들이 설치한 눈에 띄는 현수막을 보고 발걸음을 멈춰 자료를 받아가며 진상을 묻는 관광객들

순푸 공원 정문에는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眞·善·忍(진선인)’ 현수막이 눈에 띄게 걸려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발걸음을 멈추고 자료를 받아가며 파룬궁 진상을 물었다. 많은 일본 관광객이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다며 파룬궁수련자에게 “꼭 힘내세요!”라고 격려했다.

또한 많은 시민이 먼저 다가와 파룬궁수련자들이 나눠주는 자료를 받아갔다. 어린아이들이 부모의 손을 끌고 와 파룬궁수련자가 나눠주는 자료를 받아가는 모습도 보였고, 부모들도 이를 계기로 파룬궁의 진상을 알게 됐다. 자료를 받은 아이들과 진상을 이해한 부모들 모두 얼굴에 미소를 띠었다.

한 일본 노신사는 “나는 중공이 좋은 일을 한 적이 없고 오히려 악마와 같은 짓을 너무 많이 한 것을 압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에서 일부 중국인들이 저지르는 불법 행위 또한 중공의 세뇌 교육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파룬궁 자료를 받아들며 “잘 읽어보겠습니다”라고 말했고, 파룬궁수련자에게 “몸조심하고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한 중년 일본 남성은 자료를 받은 후 “중공이 수많은 죄악을 저지른 것을 압니다. 일본에서는 (파룬궁 박해와)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몸조심하고 힘내세요”라고 말했다.

한 일본 노인은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장기적출 범죄에 대해 듣고 매우 격분하며 말했다. “그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중국공산당은 좋은 일을 한 적이 없으며, 일본의 신임 다카이치 총리가 반드시 중공을 단죄하길 바랍니다.”

한편 순푸 공원 정문의 다른 한쪽에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내건 ‘천멸중공(天滅中共,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킨다)’, ‘중공 악마를 타도하라(打倒中共惡魔)’라는 현수막도 걸려 있어,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보았다. 중국 본토에서 온 많은 관광객이 매우 충격을 받았다며 휴대폰으로 이 장면을 찍었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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