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9월 21일, 일본 히로시마 파룬궁수련자들이 히로시마 21 프로젝트 실행위원회가 주최한 ‘제13회 국제교류 행사’에 초청받아 참가했다. 행사 장소는 히로시마시 히가시구 문화센터였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민족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 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10여 개 단체와 개인이 참여해 현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무대 공연 내용은 춤, 노래, 에도 수사자춤, 샤쿠하치, 고쟁, 마두금 및 피아노 연주 등 전통과 현대 예술이 어우러져 풍성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무대에서 활기찬 요고 공연을 선보였고, 파룬궁의 수련 원칙과 다섯 가지 공법 동작을 소개해 관객들이 파룬궁이 전하는 에너지와 평화로운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요고 공연이 끝나자 현장에는 우렁찬 박수가 터져 나왔다. 공법 시연 중에는 적지 않은 관객이 매료돼 너도나도 일어나 따라 배웠고, 행사장 전체가 고요하고 조화로운 에너지로 충만했다.
사회 각계의 파룬궁 지지

이날 히로시마현 구레시의 오카자키 의원도 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이 끝난 후 적극적으로 수련자들과 교류했다. 그는 여러 차례 파룬궁수련자들을 구레시 노인 살롱으로 초청해 공법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했으며, 수련자들이 노인들에게 파룬궁이 중국에서 겪는 박해의 진상과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범죄에 대해 설명해 줄 것을 부탁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의 공연을 처음 본 나카 씨는 말했다. “예전에 파룬궁이 중국에서 금지됐다는 말만 들었지 그 이유는 알지 못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공연을 보니 건강에 유익한 기공이라는 것을 알았고, 정말 좋은데 금지될 이유가 전혀 없네요. 여러분이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을 언급하는 것을 듣고 단번에 이해했습니다. 파룬궁이 주창하는 이념이 중공과 완전히 다르고, 이것이 아마 탄압받는 이유일 겁니다.”

구리바야시 씨 역시 “정말 좋은 느낌입니다. 현장에서 (파룬궁을) 따라 배웠는데 몸이 아주 편안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시민들 너도나도 공법 배우기 신청

점심시간에 파룬궁수련자들이 문화센터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점원 도이 씨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도이 씨는 듣고 나서 큰 관심을 보이며 “이 공법을 꼭 배우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관련 자료와 지역 공법교육 정보를 요청했고 중앙공민관의 무료 파룬궁 공법교육 교실에 가서 배울 계획이라고 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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