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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들이 파룬궁 박해 반대하고 수련자들 격려

—미네소타주 박람회에서 진상 알리기

글/ 미네소타주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매년 여름 끝자락과 초가을에 열리는 미네소타주 박람회는 200만 명 가까운 관람객을 끌어들이는 미국 최대 규모의 주 박람회 중 하나다. 올해 행사는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렸다. 파룬궁수련자들은 현장에서 전단을 나눠주며 중공이 미국 땅에서 벌이는 초국가적 탄압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당일 수천 명이 파룬궁수련자들이 나눠주는 진상 전단을 받았고, 많은 사람이 전단을 받으며 “지지합니다” 또는 “여러분이 하시는 일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어떤 이들은 열정적으로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노력에 감사드립니다!”라고 격려했다. 심지어 파룬궁수련자와 악수하며 “여러분의 입장에 동의합니다. 건강하세요!”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시민들이 파룬궁 박해를 강력히 반대하고 수련자들 격려

한 남성은 단호하게 “이 전단지를 꼼꼼히 읽고 그들(중공)을 막는 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사람은 열정적으로 “우리가 행동에 나서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해결책을 논의할 때 한 젊은이는 “이건 정말 중요합니다! 이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전단지를 한 장씩 가져가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미국 내 중공의 초국가적 탄압을 막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돌아와 전단을 받아가는 사람들도 여럿 있었다. 누군가는 큰 소리로 “우리는 중공이 싫습니다!”라고 외쳤다. 한 남성은 간결하면서도 힘있게 “중공은 문제만 일으킵니다. 그들을 쫓아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중공 박해에 대한 기존 인식

적지 않은 사람이 중공의 미국 내 선전 활동을 이미 알고 있다고 언급하며 그것을 “엉망진창”이라고 표현했다. 한 여성은 중공이 미국 땅을 사들이고 있으며 이것이 국가 안보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전단지를 한 장 받아들고 더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람은 “모든 것이 중국산입니다”라고 지적했고, 파룬궁수련자는 중공이 경제를 통제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생활방식까지 장악하려 하며, 사람들의 언론과 신앙의 자유를 빼앗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독립 매체에 익숙한 한 젊은이는 “저는 ‘차이나 언센서드(China Uncensored)’를 봅니다. 이런 상황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뒤 친구들에게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범죄에 대해 설명했다. 또 다른 사람들은 틱톡을 우려하며 중공과 그 대리인들이 플랫폼에서 불완전한 정보나 거짓말을 퍼뜨려 대중을 오도한다고 지적했다.

국제적 시각과 개인 경험

한 남성은 남미 여행 경험을 나누며 그곳에서 중공의 막대한 영향력을 직접 목격했기에 미국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나타날까 우려한다고 말했다.

상하이와 항저우를 방문한 적이 있는 또 다른 남성은 “파룬궁을 수련하시나요?”라고 물었다. “네”라는 대답을 듣자 그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여러분의 파룬궁 수련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단을 받아들고 “만나서 반갑습니다. 꼼꼼히 읽어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 중국 여성은 전단을 받은 후 옆에 있던 중국인 친구에게 “이거 좋네요, 여러분도 봐야 해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들 모두 자료를 받아갔다.

한 중국계 미국인은 자신의 부모가 1930년대에 홍콩으로 도피한 후 미국으로 이주했다고 설명하며 “중공은 매우 나쁩니다!”라고 말했다. 한 미국인은 자신의 티베트인 친구가 어떻게 미국으로 탈출했는지 설명하며, 그렇지 않았다면 아마 이미 중공의 박해로 죽었을 것이라고 했다.

“누군가 션윈이 매우 아름답다고 했어요”

한 무리의 청소년이 “션윈이 도대체 뭐예요? 좋은 건가요 나쁜 건가요?”라고 물었다. 션윈이 5천 년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부활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중공의 문화는 인성과 적대적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그들은 빨리 션윈을 보러 가고 싶다고 말했다.

중공을 비판했던 그 중국계 미국인도 “누군가 션윈이 매우 아름답다고 했어요”라고 언급했다. 그 지역에서 곧 공연이 있다는 소식을 듣자 그는 매우 기뻐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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