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아가씨, 무서워하지 마세요.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희 가족 중 두 분이 대법을 배운 후 몸에 일어난 엄청난 변화와 신기한 몇 가지 일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어머니는 몸이 계속 좋지 않았습니다. 류머티즘, 심장병, 혈뇨, 빈혈 등 여러 질병을 앓고 있어 1년 내내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야 했습니다. 30대에 벌써 직장에서는 오랜 병자 취급을 받았습니다. 약을 밥처럼 드셨고, 집에는 연중 각종 약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습니다. 매년 어머니의 의료비 때문에 직장 지도자들이 골머리를 앓았고, 40세도 되기 전에 일찍 병가 퇴직을 했습니다.

어머니가 자주 입원했고 아버지는 병원에 가서 간병을 해야 했기에 6~7세였던 저는 종종 부모님에 의해 이웃집에 임시로 맡겨졌습니다. 제가 조금 더 자란 후에는 혼자 집을 지키게도 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겁이 많고 어둠을 무서워했지만, 어쩔 수 없이 견뎌내야 했습니다. 어린 시절 기억 속에서 어머니는 늘 병으로 누워 계셨고, 집에는 항상 각종 한약 끓인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원래 성격이 좋지 않았던 어머니는 저에게도 좋은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셨습니다. 어린 시절은 제게 마치 회색 세상 같았고 그렇게 하루하루 괴롭게 지냈습니다.

1990년대 초, 언제부터인지 일어난 기공(氣功) 열풍이 저희 집 근처까지 서서히 퍼져왔습니다. 어머니는 기공으로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여러 기공 보고회를 들으러 다니며 많은 공법을 연습했지만, 별다른 차도가 없었습니다.

1994년까지, 어머니는 한 친구의 소개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오래지 않아 어머니에게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전에 늘 병으로 누워 있었고,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감기에 걸려 열이 나던 어머니가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습니다. 걸음도 경쾌해지고 말할 때도 힘이 넘쳤으며, 온몸에 다 쓰지 못할 만큼 기운이 넘치셨습니다. 어머니는 집 근처에 작은 음식점도 여셨는데, 매일 발 디딜 틈 없이 바빴지만 피곤한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다시는 어머니가 주사 맞고 약 먹으며 병원에 가는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온몸의 아픈 곳들이 어느새 모두 사라져 버렸고, 전에 어두웠던 얼굴빛도 하루하루 밝고 붉어지며 얼굴에도 점점 미소가 떠올랐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의 이렇게 큰 변화를 보고 어머니의 대법 수련을 적극 지지했으며, 때로는 함께 공원에 가서 연공을 하기도 하셨습니다. 심지어 중공 악당의 박해가 시작된 후에도 아버지는 한 번 술에 취해 진심을 털어놨습니다. “사실 나는 리 선생님께 특별히 감사드린다. 그분이 아니셨다면 우리집은 벌써 끝장났을 거야.” 알고 보니 어머니가 당시 입원했을 때 의사가 여러 차례 위독 통지서를 발급했던 것입니다. 이는 제가 여러 해가 지난 후에야 알게 된 일입니다.

어머니의 변화가 이렇게 큰 것을 보고 외할아버지도 대법에 들어오셨습니다. 외할아버지가 수련한 지 오래되지 않아 사부님께서 업을 소거하고 몸을 정화해 주셨습니다. 연이어 3-4일간 외할아버지는 설사와 구토를 계속했는데, 나온 것은 모두 고름과 피였습니다. 외할아버지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 주시는 것임을 알고 계셨습니다. 왜냐하면 외할아버지가 젊었을 때 부체(附體, 사람 몸에 붙는 동물, 귀신 등의 영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업 소거가 끝난 후, 외할아버지는 걸음에 바람이 이는 듯 하고 몸이 젊은 사람보다 더 좋아지셨습니다. 외할아버지 집은 4층에 있는데, 70세의 외할아버지는 매일 자원해서 계단 청소를 하셨습니다. 6층부터 1층까지 쓸었고 여러 해 동안 꾸준히 하셨습니다. 이웃들은 모두 외할아버지의 건강한 몸과 따뜻한 마음을 칭찬했습니다. 외할아버지는 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리 선생님께서 우리더러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으니 나는 우리집부터 시작하겠다.” 외할아버지는 수련 후 몸이 점점 좋아져 작은 글자의 ‘전법륜(轉法輪)’도 돋보기를 쓰지 않고 선명하게 볼 수 있으셨습니다. 외할아버지가 80세쯤 되셨을 때 고향에 친척을 만나러 가셨는데, 10kg의 좁쌀을 등에 지고 10km 길을 걸어 형님을 뵈러 가셨습니다. 친척들은 모두 “이 할아버지를 보세요. 이 몸이 어디 80여 세 같나요!”라고 했습니다.

외할아버지에게 일어난 신기한 일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외할아버지가 84세 되던 해, 한번은 절 축제에 구경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았는데, 부주의로 승용차에 발등이 눌리셨습니다. 차 주인은 어린 아가씨였는데, 차에서 내려 외할아버지의 발을 눌렀다는 것을 보고 매우 무서워했습니다. 외할아버지가 그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가씨, 무서워하지 마세요.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리 선생님께서 우리더러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으니 저는 당신을 속이지 않을 것입니다. 가세요.” 아가씨는 깜짝 놀라며 자신이 오늘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하면서, 깊이 감사의 인사를 하고 급히 차를 몰고 떠났습니다.

외할아버지가 집에 돌아온 후 발등이 높이 부어올랐고 서서히 검푸른 색으로 변했습니다. 외할아버지도 무서워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평상시처럼 법공부하고 연공을 하셨습니다. 약을 먹지도 바르지도 않았는데 한동안 지나니 나았습니다. 모두들 나이 든 사람은 골다공증으로 부딪치는 것을 가장 무서워한다고 하는데, 외할아버지는 아무 일도 없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법을 수련하는 신기함입니다!

이 모든 것은 저희 집에서 일어난 진실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런 일들은 수련인들 중에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말씀드리는 것은 중공 악당의 선전에 속은 사람들에게 악당의 거짓말을 믿지 말라고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대법제자들이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여러분께 진실을 알려드리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모두 구원받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마음속으로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면, 화를 복으로 바꾸어 재난 중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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