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도쿄 지국) 2025년 9월 6일과 7일 주말, 중일 문화교류 행사가 열린 도쿄 요요기 공원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부스를 설치해 진상을 알렸다. 수련자들은 경찰서에 정식으로 신청해 허가를 받은 후 ‘진선인은 좋습니다’, ‘중공≠중국’,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장기적출 중단’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전시판을 설치했다. 이들은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문화교류 행사 참가자들에게 파룬궁 수련의 아름다움과 중공의 박해 및 장기적출 진상을 전했다.

일본인 “파룬궁 화이팅!”
파룬궁수련자들이 도쿄 요요기 공원에 진상 부스를 설치하자, 중일 문화교류 행사장에서 나온 많은 일본인들이 부스 앞으로 와서 진상을 들었다.
한 일본인은 “중공이 예의의 나라였던 중화민족의 전통문화를 파괴해 중국인의 예절문화가 무너졌다”며 “미래의 희망은 파룬궁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 화이팅!”이라고 외치며 응원했고, 많은 일본인들도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이해와 지지를 표했다.
진상 알게 된 중국인 현장에서 삼퇴
중국에서 온 한 여성은 파룬궁 부스에서 진상을 듣고 “중공이 정말 많은 나쁜 일을 저질렀다”며 과거 가입했던 소선대에서 탈퇴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장 밖 진상 알리기 장소에 온 중국 청년 3명은 처음에는 중공의 선전을 믿어 파룬궁을 이해하지 못했다. 수련자가 선의로 설명했다. “공산주의의 본질은 사악하며 거짓, 악, 폭력[假惡鬪]으로 전통 윤리도덕을 파괴하고 인성을 훼손하며 가정을 해체하려 합니다. 중공은 중국이 아닙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나라’는 어디에 있습니까? 중공은 국민의 혈세로 수억을 들여 중국인의 알 권리를 차단하는 방화벽을 만들었습니다. 중국인을 ‘부추’나 자원처럼 취급하며, 중공을 지키는 것은 곧 악을 지키는 것입니다.”
3명의 청년은 이해한 후 즉시 중공의 당, 단, 대 관련 조직에서 탈퇴하는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에 동의했다.
인연 따라 연공장 찾은 사람들
중국에서 온 한 모녀는 행사장 밖 진상 알리기 장소에서 파룬궁수련자를 만났다. 그들은 기쁘게 “일본에 온 후 계속 파룬궁을 찾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집에서 가장 가까운 연공장을 찾았네요”라고 말했다.
또 한 가족은 중공 통치하의 환경이 싫어 일본에 막 왔는데 건강을 위해 파룬궁을 찾고 있었다. 그들은 “이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연공장과 연락이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한 일본인이 “마음이 좋아야 연공도 잘되고 몸도 건강해지는 거죠?”라고 물었다. 파룬궁수련자가 설명했다. “맞습니다. 파룬궁 수련도 심성을 닦아야 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과정입니다.”
선한 마음으로 끝까지 진상 알리다
파룬궁 부스는 경찰서에 신청해 허가받은 것이다. 첫날 오후, 공원 멀리서 몇 사람이 계속 파룬궁수련자들의 진상 알리기 장소를 관찰하며 때때로 모여서 토론하다가 활동이 끝나서야 떠났다.
둘째 날, 아침 일찍부터 파룬궁수련자에게 직접 시비를 거는 중국인들이 나타났다. 한 여성이 한 여성 파룬궁수련자에게 다가와 여러 번 “당장 꺼져!”라고 말했다. 욕을 들은 수련자는 대꾸하지 않고 여전히 미소로 대했다. 나중에 욕한 사람의 동료가 수련자 중에 일본인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욕한 사람에게 “일본인이 있으니 우리 가자”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교란에 흔들리지 않고 선한 마음으로 행사장 밖에서 끝까지 진상을 알렸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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