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네덜란드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8월 23일 토요일, 네덜란드 순회 파룬궁 진상 전시회가 북부 도시 잔담(Zaandam)을 찾아 관광객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소개해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홍콩 출신 화교들은 거리에서 진상을 전파하는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잔담은 북홀란드주(Noord Holland)에 위치한 잔 강변의 도시로, 남동쪽으로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과 인접해 있다. 이 도시는 아름다운 목조 잔 주택과 다채로운 풍차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토요일 오후 햇살이 밝게 비치는 가운데, 수련자들은 잔담시 게뎀프테 흐라흐트(Gedempte Gracht) 상업중심지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고, 진상 전시판을 설치하며, 전단을 배포하고 중공의 박해 반대 서명을 받아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비정부기구 관계자 “장기 적출은 집단학살 행위입니다!”

파트마 누르 구네이스(Fatma Nur Gunaes)는 국경없는의사회(Artsen zonder Grenzen) 관계자로, 파룬궁의 가부좌 수련을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저는 자신을 이완시킬 수 있는 명상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이것은 정말 좋아 보입니다!”
중국에서 파룬궁을 자유롭게 수련할 수 없고, 중공이 수련자들의 신앙 포기를 강요하기 위해 장기적출을 포함한 각종 고문을 시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매우 분노하며 말했다. “이런 장기이식은 사람을 구하는 게 아니라 죽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집단학살입니다!” “만약 제가 언젠가 중국에 가서 타인의 장기를 적출해 돈을 버는 사람들을 본다면, 그에게 이런 행위를 멈추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것은 범죄입니다. 저는 네덜란드 경찰서에 당신을 고발할 것입니다. 네덜란드에는 정부로부터 독립된 법원이 있고, 판사는 자유롭게 판결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국적 관광객들, 정의로운 목소리 전해
한 화교 부부가 파룬궁수련자들의 부스 앞에 와서 감사를 전했다. “신앙의 자유, 우리는 여러분을 지지합니다!” 홍콩 출신인 그들은 수년간 홍콩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파룬궁수련자들의 꾸준한 노력과 평화적인 박해 반대 방식을 매우 존경한다고 했다.
하지만 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홍콩에는 언론의 자유가 사라졌고, 최근 몇 년간 거리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을 볼 수 없게 됐다며 그들은 감개무량해했다. “지금 홍콩은 중국 본토와 같아졌습니다. 자유가 없어요!”
전 홍콩 행정장관 량전잉(梁振英, 렁춘잉)이 핀란드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을 위협한 행동에 대해, 그들은 “너무 우스꽝스럽습니다. 언론과 신앙의 자유는 서방 국가에서 법적으로 보호받습니다!”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떠나면서 그들은 수련자들에게 “힘내세요! 계속 견뎌내세요!”라고 말했다.
한 네덜란드 모녀가 수련자가 준 진상 전단을 읽은 후 서명대로 돌아와 정중하게 자신들의 이름을 적었다. 어머니는 수련자에게 말했다. “이런 일들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여러분의 처지에 눈물이 났어요. 이런 일(박해 사실들)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나요?”
수련자로부터 그렇다는 답변을 들은 후 이 여성은 다시 목이 메어 말했다. “이건 불공평해요. 반드시 멈춰야 합니다! 우리는 이 박해를 멈추는 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수련자는 그녀의 선량함과 동정심에 감사하며, 그녀의 서명이 매우 중요하고 정의의 힘이며, 중공의 사악함을 제지하고 중국에 있는 파룬궁수련자들을 도울 수 있다고 알려줬다. 그녀는 또 수련자에게 “당신을 안아도 될까요?”라고 물은 후 수련자를 꼭 껴안았다.
중학생 본즈(Bonz)가 다가와 서명하며 말했다. “전시판의 사진들을 봤는데, 이런 것(파룬궁 탄압)은 멈춰야 합니다. 그래서 박해를 반대하는 서명을 하러 왔어요! 감사합니다. 이 일을 하시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그는 또한 진상 전단과 서명 QR코드 카드를 가져가며, 반 친구들과 친구들에게 알려서 모두가 파룬궁을 지지하는 서명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8/28/49885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8/28/4988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