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7월 28일, 서울 파룬궁수련자들이 광화문광장에서 단체연공 홍법활동을 진행했다.
지난주 서울에서 열린 한국 전체 파룬궁수련자들이 참여한 ‘7·20 박해반대 26년’ 활동과 퍼레이드에 이어, 서울 파룬궁수련자들이 다시 퇴근 시간대에 시민들에게 파룬궁의 연공 모습을 보여주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연공음악이 광장 전체에 울려 퍼지는 가운데, 수련자들은 차례로 동공(動功, 제1~4장 공법)과 정공(靜功, 제5장 공법)을 시연했으며, 마지막에 동공을 한 차례 더 연마했다.
연공하는 동안 많은 행인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봤으며,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연공을 따라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전단을 받아갔다. 평일 퇴근시간이어서 정부청사와 외교부의 많은 공무원들이 연공 장소를 지나가면서 수련자들의 연공 모습을 보고 전단을 받아갔다.
또한 이 일대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반드시 찾는 명소 중 하나여서 수련자들은 영문과 중문 전단도 준비했다. 전단 배포를 담당한 수련자는 “많은 서양인 관광객들이 전단을 받아갔습니다. 제가 만난 외국인들은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등지에서 온 사람들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 수련자는 중국 여성 한 명이 연공 장면을 촬영하는 것을 보고 다가가 대화를 나눴다. “중국과 중공(중국공산당)은 다릅니다. 중공이 1999년 7월 20일부터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파룬궁은 좋은 것임을 기억해 주세요.” 그 여성은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다고 했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격려의 말을 몇 마디 한 후 떠났다.
이번 단체연공 활동은 총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밤 9시에 원만히 마무리됐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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