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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여러 지역에서 연속 파룬궁 박해 반대 활동 개최

글/ 불가리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불가리아 파룬궁수련자들이 전국 여러 도시에서 박해 반대 활동을 개최해, 중국공산당(중공)이 수억 명의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는 진상을 폭로하고 중공의 만행 중단을 촉구했다. 활동 기간 시민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의 평화적인 박해 반대 활동에 지지를 보냈다.

중공 대사관 앞 평화 시위

7월 22일, 불가리아 각지에서 온 수련자들이 중공 대사관 앞에서 평화 시위를 벌여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항의하고, 동시에 중국에 있는 수련자들에게 지지와 경의를 표했다.

'图1~2:七月二十二日,保加利亚法轮功学员在中共大使馆前举办和平集会。'
7월 22일, 불가리아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공 대사관 앞에서 평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플로브디프에서 진상 알리기

7월 20일, 수련자들이 플로브디프시(Plovdiv) 중심가에서 활동을 개최해 행인들의 지지를 받았다.

'图3:七月二十日,学员们在普罗夫迪夫市(Plovdiv)中心举办信息日活动'
7월 20일, 수련자들이 플로브디프시 중심가에서 활동을 개최하고 있다.

현지인 마리아(Maria)는 이미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었다며 수련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는 중공의 인권 침해를 알고 있고, 파룬궁과 다른 몇몇 신앙 단체들이 박해받는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사명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지지합니다.”

한국어를 전공하는 한 젊은 여성은 중공이 파룬궁에 가하는 폭력 행위를 듣고 매우 충격을 받았다. “여러분 얘기를 듣기만 해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폭력적인 행위는 전혀 몰랐고, 처음 들어봅니다. 너무 슬프고 받아들일 수 없어요! 당연히 여러분을 지지하겠습니다!”

터키인 우쉬반(Ushvan)은 진상 현수막에 끌렸고, 불가리아어를 거의 이해하지 못했지만 수련자들과 번역 소프트웨어의 도움으로 청원서 서명의 의미를 이해하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파룬궁수련자들은 또한 불가리아 남서부 도시 파자르지크(Pazardzhik)의 시내 중심 보행로, 역사박물관과 극장 앞에서 진선인(眞·善·忍) 미술전을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람을 끌었다.

'图4~7:法轮功学员在保加利亚西南部城市帕扎尔吉克(Pazardzhik)的市中心弘法'
파룬궁수련자들이 불가리아 남서부 도시 파자르지크의 시내 중심가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있다.

부르가스에서 진상 알리기

7월 20일, 제4대 도시 부르가스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했다. 플로브디프 출신으로 런던에 거주하는 포팍(Popak)의 가족은 진상 현수막 앞에서 오랫동안 머물렀고, 션윈 브랜드 옷을 입은 파룬궁수련자를 보고 런던에서 션윈 공연을 본 적이 있으며, 그를 통해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최종적으로 그들 가족의 모든 구성원이 두 장의 청원서에 서명했다.

'图8:一家来自波帕克家庭中的每个人都签署了两份请愿书。'
포팍의 가족들이 두 장의 청원서에 서명했다.

불가리아 수련자들의 26년 평화적인 반(反)박해

많은 불가리아 수련자들이 여러 해 동안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진상을 전파하며, 불법 구금된 중국 파룬궁수련자들의 조속한 석방을 호소했다. 그들은 비록 중국에 가본 적이 없지만, 공통된 신앙 때문에 중국 수련자들과 마음이 긴밀히 연결돼 있다고 느낀다.

'图9:保加利亚法轮功学员多年来持续向民众传播真相'
불가리아 파룬궁수련자들이 여러 해 동안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진상을 전파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자 조지(Georgi)는 거대한 위험을 무릅쓰고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수련자들을 경탄했다. “20여 년 동안 중국의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계속 중공의 신앙인에 대한 탄압을 폭로하고 있는데, 이는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조지는 많은 불가리아인들이 비록 파룬궁 박해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지만, 그들은 공산주의의 사악한 본질을 이해하고 있으며, 중공의 박해를 적극적으로 규탄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번 어떤 행인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 행인은 중공의 박해에 대해 놀라지 않으며 중국이 공산주의와 전제주의 국가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다른 파룬궁수련자 칼리나(Kalina)도 중국 파룬궁수련자들의 확고함에 경탄을 표했다. “저는 여기서 진(眞)·선(善)·인(忍)을 수호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주의 정법이며, 지난 10년 동안 대법이 매일 저에게 ‘도덕의 지도’를 줬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노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편적 가치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이해하게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공은 선량함을 박해하는데, 선량한 사람을 해치는 자는 확실히 모두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중공의 죄악을 이해하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이렇게 하면 그들이 중공의 공범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图10:法轮功学员卡琳娜'
파룬궁수련자 칼리나

세르게이(Sergey)에게 7월 20일은 어두운 날이다.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비참한 날 중 하나인데, 더 좋아지고 더 순결해지려는 사람들에 대한 전례 없는 잔혹한 진압이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세르게이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이 박해를 알아야 하고 선량한 편에 서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다해 사람들이 이를 이해하도록 돕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图11:法轮功学员谢尔盖'
파룬궁수련자 세르게이

바르나 출신의 수련자 츠베토미르(Tsvetomir)는 말했다. “7·20은 저에게 슬픔과 절망을 느끼게 합니다. 그날 인류가 정식으로 선량함에 선전포고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기에 이는 인류 도덕의 거대한 타락입니다. 평화로운 파룬따파 수련은 중국인에게 이로움만 가져다줄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26년간의 대학살에 직면해 파룬따파 수련자들이 시종 평화적인 항쟁을 견지하고 있는데, 이는 저에게 희망을 줍니다. 전 세계 각지에서 이 박해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보여준 비범한 불굴의 정신과 힘은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고상한 도덕을 갖추고 있으며, 선악을 분별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저는 인류가 여전히 선량함으로 돌아갈 길의 희망이 있다고 믿습니다.”

'图12:法轮功学员茨维托米尔'
파룬궁수련자 츠베토미르

수련자 마테이(Matey)는 “7·20은 슬픈 날입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장쩌민(江澤民)이 명령을 내려 육체상, 정신상, 경제상에서 대법 수련자들을 파괴하라고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21세기에 이런 사악함은 반드시 중단돼야 하고, 진선인 수련자에 대한 박해는 반드시 중단돼야 합니다. 무고한 사람들이 감옥에 있고 죄인들은 법망을 벗어나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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