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네덜란드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6월 28일 토요일, 네덜란드 파룬궁수련자들이 네덜란드 남부 라이덴(Leiden)에서 파룬궁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라이덴은 남홀란트(Zuid-Holland)주에 위치해 있으며, 라이덴 대학은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학 중 하나다. 또한 유럽 대륙에서 명성과 학문적 지위가 가장 높은 대학으로 평가받으며, 국제적으로도 매우 높은 명성을 지니고 있다.
이날 수련자들은 라이덴 시내 중심 하를레머르 거리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지다’와 ‘묵묵히 고통을 감내하며 정의와 양심을 호소하다’라는 두 개의 전시판을 설치했다.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고 전단지를 배포하며 행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중국에서 온 한 이민자는 “파룬궁은 정말 대단합니다. 이토록 오랜 세월 동안 (중공의) 탄압을 받았는데도 여전히 굳건하게 서 있네요!”라고 감탄했다.

지리정보시스템 엔지니어 “진선인의 원칙은 전 세계에 전파돼야 합니다!”
지리정보시스템(GIS) 엔지니어 다니엘 마크스(Danny Marks)는 중국의 인권 상황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그는 중국 정부가 티베트인, 신장인 및 파룬궁수련자들을 탄압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유대계로서 역사적으로 유대인들이 독일 나치에게 박해받았던 일을 잘 알고 있기에 자유의 가치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이런 만행을 반대합니다. 파룬따파는 중국의 고대 수련문화에서 유래된 것으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불안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중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이 그렇게 위험하다면, 마땅히 전 세계에 진선인의 원칙을 전파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G7 국가들은 단결해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막아야 합니다”
전 고객 매니저 산드라 코스테스(Sandra Kerstens)는 중국에서 벌어지는 파룬궁수련자 박해가 너무 끔찍하다며, 파룬궁 반(反)박해 서명에 동참했다.
그녀는 “진선인은 정말 좋으며 진실함은 평화의 시작입니다. 모든 사람이 파룬궁의 원칙을 따른다면 세상은 더욱 평화로워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며, 대중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G7 국가들이 단결해 이런 범죄에 함께 맞서길 바라며, 여러분이 반드시 성공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여러분은 좋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샤크만(M. Shakman)과 남편 제크(H. Jechuel)는 거리에서 진상 거점을 보고 즉시 걸음을 멈추고 다가와 서명했다. 그들은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극도로 분노했다.
제크는 “사람들은 어떤 피부색과 외모를 가졌든 모두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자유의 정의는 다를 수 있지만, 공산 독재 국가에서는 사람들이 스스로 결정할 자유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샤크만은 “생체 장기적출과 장기 밀매는 인간에 대한 해악으로,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진선인은 정말 훌륭합니다. 여러분은 (진선인을 전하며) 좋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진선인은 우리가 평생 따라야 할 원칙입니다”
한 의료기관의 간호사 만티 소라(Montee Saura)는 말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언론의 자유, 사상의 자유가 없고 아무 것도 없으며 오직 공산당의 규칙만 따라야 합니다. 만약 생각이 다르면, 끔찍한 결과를 맞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여기서 벌어지는 파룬궁 탄압 사건의 징후라고 생각합니다.”
“진선인은 정말 훌륭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평생 따라야 할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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