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애틀랜타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6월 21일, 미국 조지아주 남부에 위치한 모로(Morrow)시에서 6월절 축제가 개최됐다. 당일 축제에는 현장 음악회, 자동차 전시회, 바비큐, 어린이 활동과 각종 상품을 판매하는 상인들이 참여했고, 밤에는 불꽃놀이도 열려 수많은 시민들이 참가했다. 이밖에 행사에는 애틀랜타 파룬궁수련자들이 파룬궁을 소개하고 무료로 연공을 가르치는 부스도 설치됐는데, 시민들은 파룬궁이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것을 알고 모두 적극적으로 배우러 나섰다.


모로시 시장 존 램플(John Lampl)도 파룬궁수련자들의 전시 부스에 발걸음을 멈췄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모로시는 다원화된 도시입니다. (파룬궁은) 언제든지 사람의 압박감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는 많은 스트레스를 만나게 되는데, 업무든 자녀 양육 등 생활 속 자질구레한 일들이든 모두 사람에게 압박감을 가져다줍니다. 하지만 사람이 마음속에서 평정을 찾을 수 있다면, 이렇게 해서 더 좋은 인생의 답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수련하며 가부좌하는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는데, 그들은 모두 매우 편안해 보입니다. 저 역시 그런 편안한 심태를 유지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사람들이 마음속에서 잠깐의 휴식을 얻어서, 최종적으로 행복한 생활을 소유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시장에게 파룬궁이 준수하는 ‘진선인(眞·善·忍)’ 이 세 글자를 어떻게 보느냐고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이 신앙에서 정신적인 계발을 찾을 수 있다면 이는 매우 좋은 일입니다. 우리는 모두 실수를 저지르고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이 세 글자에 대조해 자신을 성찰하고 더 잘하고 싶어 한다면, 이는 매우 좋은 일입니다.”

그는 또 이렇게 말했다. “정부가 모든 사람의 사상을 통제하려 하고, 폐쇄적인 정권은 사람들의 마음에 공포감을 조성해서, 자신이 좋은 직장을 찾을 수 있을지, 양호한 교육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하게 하고, 심지어 가족이나 자신의 안위까지 염려하게 하는데, 이런 상황은 공산주의 집권 국가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그는 또 “사람들이 타인을 대하는 방식은, 자신이 대우받고 싶어 하는 방식과 같이 행동해야 합니다. 일반인들도 그저 방해받지 않고, 신앙의 자유를 누리며, 자신의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싶어 할 뿐입니다”라고 했다.
현재 모로시에 거주하는 필 데이비스(Phil Davis)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이 연공법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오늘 아침 제 몸이 매우 경직돼 있었는데, 아침에 두 팔을 엉덩이 부위까지밖에 들 수 없었습니다. 지금 파룬궁 연공을 배운 후, 제 팔을 가슴 앞까지 들 수 있게 됐습니다. 저는 매우 평화로운 느낌이 듭니다. 저는 현재 여덟 가지 약을 복용하고 있어서, 앞으로 파룬궁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고, 더 많은 연공 동작을 배우고 싶습니다.”

카샤우나 엘름스(Qashauna Elms)는 자발적으로 파룬궁 소개 부스에 와서 연공을 배웠다. 연공 후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매우 편안함을 느꼈고, 연공법 동작을 배우니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이는 매우 좋은 연공법으로, 사람들의 많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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