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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거리서 파룬궁 진상 알리며 서명받아

글/ 뉴욕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뉴욕의 여름 거리축제(Summer Street Fairs)는 도시생활에서 매우 독특한 부분으로, 풍부한 음식, 수공예품, 문화오락과 진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어우러져 인파가 몰리고 활기가 넘친다. 뉴욕 파룬궁수련자들도 이 기회를 빌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전하고 진상을 알리며, 여러 민족의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있다.

'图1:纽约法轮功学员在夏季街市弘法,图为法轮功学员的真相展位。'
뉴욕 파룬궁수련자들이 여름 거리축제에서 파룬궁을 알리는 모습(사진은 파룬궁수련자들의 진상 부스)

2025년 6월 1일, 뉴욕에 있던 많은 시민들이 파룬궁 진상 부스에 이끌려 능동적으로 찾아와 문의했다. 수련자들은 그들에게 현재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잔혹한 박해 진상을 설명했다. 중국에서 관광 온 한 여성은 진상을 알게 된 후 일부 자료와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한 권을 가져가며 국내 친지들에게 전해주겠다고 했다.

'图2:纽约市民签名支持《法轮功保护法案》'
뉴욕 시민들이 ‘파룬궁 보호법’을 지지하며 서명하는 모습

인도 출신으로 뉴욕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 미타리(Mitali)는 수련자에게 자신의 어머니가 인도에서 이미 파룬궁을 수련한 지 10년이 됐다고 말했다. 그녀 본인은 부스를 지나가다 익숙한 작은 연꽃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부스를 보고 매우 기뻤으며, 다음번 거리축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图3:纽约大学的留学生米塔丽'
뉴욕대학 유학생 미타리

많은 중국 유학생들도 파룬궁수련자들의 부스를 지나갔는데, 수련자들은 늘 미소를 띠며 선의로 그들에게 인사하고 온화하게 진상을 알렸다.

6월 14일, 수련자들의 부스가 브롱크스(Bronx)에 설치됐다. 그날 비가 내렸지만 진상 부스는 여전히 평상시와 같이 진행됐고, 현지 주민들은 진상 자료와 ‘9평 공산당’, ‘공산주의가 우리 세계에 침투하고 있다’ 등의 서적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몇몇 시민들은 파룬궁의 다섯 세트 공법을 배우기 위해 9일 학습반에 등록하기도 했다.

'图4~6:很多纽约市民在雨中签名'
비 속에서 서명하는 많은 뉴욕 시민들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서 다섯 세트 공법을 시연했는데, 평화로운 음악과 함께 파룬궁수련자들이 보여주는 평화로운 공법이 적지 않은 행인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 보호법’을 지지하며 서명하고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에 반대했다.

사코야 마루이(Sacoya Maruey)라는 여성은 자신이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알고 있으며 고난받는 중국인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 보호법’ 지지 서명지에 정중히 자신의 이름을 적었다.

'图7:萨科亚·马鲁伊(Sacoya Maruey)签名'
사코야 마루이가 서명하는 모습

한 서양인 남성이 수련자에게 자신의 동료가 중국 병원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의 동료가 생체장기적출이 중국에서 실제로 존재하며 국내 뉴스에서도 보도하지 않는다고 그에게 말해준 적이 있다고 했다. 그도 뉴욕에서 다행히 ‘국유장기’ 다큐멘터리를 보게 됐다며, 중공의 만행은 반드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도 ‘파룬궁 보호법’ 지지 서명에 자신의 이름을 서명했다.

멕시코에서 온 한 부부가 아이를 데리고 지나가는데, 수련자들이 그들에게 파룬궁이 전 세계에 전해진 상황을 소개했다. 멕시코에도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사람들이 자유롭게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데 오직 중국에서만 잔혹한 진압과 박해를 받고 있다고 했다. 그들은 그날 진상을 알게 된 후 부부 모두 ‘파룬궁 보호법’ 지지에 서명했다.

'图8:一对墨西哥夫妇签名支持法轮功学员反迫害'
멕시코 부부가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며 서명하는 모습

 

원문발표: 2025년 6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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