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뉴욕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최근, 뉴욕주 상원은 ‘제243호 결의안’을 공식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2025년 1월 22일에 발의됐으며, 2025년 5월 13일 ‘제26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한다고 명시했다.
이 결의안은 뉴욕주 상원의원 딘 머리(Dean Murray)가 대표 발의했으며, 주 상원의원 제이콥 애쉬비(Jacob Ashby), 조지 M. 보렐로(George M. Borrello), 조셉 A. 그리포(Joseph A. Griffo), 앤드류 J. 란자(Andrew J. Lanza), 잭 M. 마틴스(Jack M. Martins), 피터 오버커(Peter Oberacker), 토마스 F. 오마라(Thomas F. O’Mara), 스티븐 D. 로즈(Steven D. Rhoads), 제임스 테디스코(James Tedisco)가 공동으로 발의했다


결의안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은 1992년 5월, 리훙쯔(李洪志) 대사가 중국 창춘에서 처음 공개한 파룬따파 수련법이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내면의 평화를 가져다준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명시했다. 그러면서 이 수련법은 중국의 고대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고, 느린 동작의 명상 수련을 포함하며, ‘진실(眞), 선량(善), 인내(忍)’의 도덕 원칙을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결의안은 또한,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자기 계발과 다섯 가지 부드러운 공법을 통해 도덕적 품성의 고양을 추구함으로써 탁월한 건강 증진 효과와 정신적 깨달음을 얻는다고 설명했다. 이 수련법은 1998년 이전에 중국에서 약 1억 명이 수련했으며, 현재 100여 개 국가에 널리 전파되어 3,000개 이상의 상과 표창을 수상했다고도 전했다.
결의안은, 파룬따파는 비록 중국 본토에서 탄압을 받고 있지만 수련자들은 투옥 등의 박해에 굴하지 않고 여전히 신념을 지키고 있다면서 이 수련법이 억압 속에서 자유와 신앙을 추구하는 중국인들에게 정신적 힘의 상징이 된다는 점을 특별히 강조했다.
결의안은, 파룬따파는 1996년 뉴욕에 전해졌고, 이후 뉴욕 광역권에서 빠르게 발전했으며 수련자들은 노인 센터, 기업, 피트니스 클럽, 경찰서 등에서 무료 학습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상원은 특히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파룬따파가 지역 사회와 전 세계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기리며, 2025년 5월 13일에 이루어지는 기념행사를 공식적으로 기념하기로 결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결의안 사본을 뉴욕주 파룬따파 수련자들에게 전달하여 그들의 노력을 격려하기로 한다고 언급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5/13/49452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5/13/4945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