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리자, 선룽 기자) 2025년 5월 10일 오후,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타이베이 228 평화공원에서 열렸다. 단체 공법 시연, 음악, 고전무용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사람들에게 가져다준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희망을 나누며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축원했다. 현장 분위기는 축제 같이 즐거웠다.
228 평화공원은 1899년에 지어진 타이베이시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으로, 공원 내에는 고전적 스타일의 정원이 있어 여러 나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당일 아침에는 비가 많이 내렸지만 오후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비가 그치고 비 온 뒤의 상쾌한 공기와 햇살이 드러났다. NTD TV 깃발북팀, 천국악단, 요고(腰鼓)팀과 여성 고전무용 공연이 많은 타이베이 시민과 유럽, 미국, 일본, 한국, 동남아 등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을 끌어들였다. 젊은이들과 노인들이 모두 참석했으며, 원형 야외 좌석은 만석이었다.
현장에는 관광객 단체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프로그램을 감상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파룬따파 소개자료와 연꽃 장식품을 받고 기뻐했다. 일부 시민들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평안을 기원했고, 수련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를 원하는 시민들도 있었다. 현장은 기쁨과 환희로 가득했다.
공연이 끝난 후, 현장의 모든 수련자들이 함께 1, 3, 4번 공법을 시연했다. 마지막으로 현장의 모든 사람들이 무대 앞에 모여 리훙쯔 사부님의 탄신을 축하하며 소리 높여 외쳤다. “사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타이베이 시민과 각국 관광객들에게 대법 복음 전해
타이베이의 추(丘) 씨는 퇴직한 초등학교 교사로, 단체 연공을 보고 느낀 점을 말했다. “파룬궁은 아주 좋아요. 공원에서 연공하니 공기가 아주 신선하고 서로 간에 우애가 넘치네요.”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의 정신에 매우 공감한다고 말하며, “대만은 파룬궁이 매우 필요하고, 도덕적 힘도 필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캐나다에서 온 제이슨은 평소에 태극권을 가르치며, 아침에는 228 기념공원 무대에서 태극권을 연습했다. 그는 행사를 본 후 파룬궁에 매우 관심을 보였다. “공연이 정말 좋았어요. 이런 프로그램들이 마음에 들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공법에 대해 더 알고 싶어 공법 시연을 보기로 했다.
한국에서 온 공무원 이 씨와 그의 아내는 대만 여행 중에 무용 공연에 이끌려 행사장에 왔다. 그들은 파룬궁 한국어 소개자료를 진지하게 읽고 서로 의견을 나눴다. 공연을 본 소감에 대해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사랑으로 가득 찬 느낌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의 수련 경험 나눔
현장에는 많은 파룬궁수련자들이 가족과 함께 축하 행사에 참여했다. 그들 중에는 아직 학생인 젊은이들도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수련자들, 그리고 인자하고 온화한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과 함께 대법을 수련한 사람, 가정과 자녀 양육을 통해 심성을 높인 사람, 신체와 운명의 변화를 경험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들의 이야기는 소박하면서도 영혼의 승화가 빛나고 있었다.
퇴직 노인 “여러 해 앓던 병이 약 없이 낫고 반본귀진의 길 찾아”
올해 74세인 천웨쉰(陳月焄)은 남편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원래 급했던 성격이 부드러워지고 정신적으로도 완전히 달라진 것을 보았다. 그래서 65세가 되던 해에 그녀도 수련을 시작하고 9일 학법 연공반에 참가했다.
그녀는 첫 수업의 상황을 회상했다. “첫날 수업에서 계속 졸았는데, 집에 돌아가는 길에 온몸이 둥실둥실 떠 있는 느낌이었어요. 몸이 완전히 달라진 것 같았습니다.”
수련 3개월 후, 천웨쉰은 여러 해 앓던 병이 약 없이 나은 것을 알게 됐다. “원래 B형 간염 보균자였는데, 추적 검사에서 의사가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없어졌다고 했어요. 또한 원래 앓던 아토피성 피부염, 족저근막염 등 여러 가지 질병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심성의 변화에 대해 그녀는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법공부를 통해 가장 좋은 방법은 사부님이 말씀하신 ‘안으로 찾다’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이 때문에 남편과 더 이상 갈등이 없어졌어요. 우리 둘 다 안으로 찾는 법리를 배웠기 때문이죠.”
전 세계가 감사하며 축하하는 이날, 그녀는 경건하고 목이 메며 말했다. “저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감사함은 정말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가정주부 “수련자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아이 양육 과정에서 심성 제고”
50세인 리위메이(李郁玫)는 20년 넘게 수련해왔다. 당시 그녀는 동료가 건네준 파룬궁 전단지를 통해 대법을 접하게 됐다.
한 장의 소개 전단이 생명에게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어주었다. 그녀는 말했다. “예전에는 자주 감기에 걸려 병원을 자주 다녔지만, 수련을 시작한 후 병이 거의 완전히 사라졌어요. 아이를 낳기 위해 병원에 간 것 외에는 더 이상 건강보험 카드를 사용한 적이 없어요.”
리위메이는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양육 과정에서 여러 시험을 겪었다고 한다. “아이들끼리 상호작용이 많아 자주 싸우는데, 때로는 정말 감정을 억제하기 어려울 때가 있었어요. 그러나 폭발할 것 같을 때마다 사부님의 법리를 생각하며 스스로를 진정시키고 수련인의 위치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지난날을 돌아보며, 리위메이는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 그녀는 말했다. “20년 넘게 수련하면서 많은 고비를 겪었고, 때로는 생사의 시험도 있었어요. 사부님이 계속 제 곁에 계셔서 마치 저를 검은 물에서 건져내신 것 같았어요. 정말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사부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대학원생 “성장 과정에서 길을 잃지 않고 진선인으로 자신의 길 걸어”
26세인 천유후이(陳有卉)는 현재 대학원생이다. 가족이 파룬궁 수련자여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태어날 때부터 계산하면 26년 동안 수련했고, 한 번도 중단한 적이 없어요.”
성장 과정에서 다양한 가치관을 접하면서, 유후이는 수련 덕분에 내면의 명료함과 평화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대법 덕분에 사람들을 대하고 일을 처리할 때 명확한 방향이 있어요. 저는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삼아 모든 사람과 모든 일을 대합니다.”
그녀의 관용과 이해심은 많은 친구들에게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따뜻함과 지혜를 느끼게 했다. “저는 감정에 빠지지 않고 항상 일을 더 좋게 만들 방법을 찾아요. 친구들은 저와 대화한 후, 다른 관점에서 문제를 볼 수 있게 되어 더 이상 고민이 없어졌다고 자주 말합니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천유후이는 진심으로 말했다. “이번 생에 대법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정말 감사하고, 사부님의 가르침과 보호에도 매우 감사드립니다. 법공부를 통해 인생의 진리를 끊임없이 깨닫고 더욱 정진하며 나아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엔지니어 “신체와 마음이 혜택 받아, 내가 찾던 것이 바로 이것”
현재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일하는 우자쥔(吳佳峻)은 올해 39세로, 19년 동안 수련해왔다. 처음에는 어머니의 소개로 수련을 시작했지만, 그를 진정으로 감동시킨 것은 내면의 강한 공명이었다. “처음 대법을 접했을 때, 이것이 바로 내가 계속 찾아왔던 법이라는 강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신체적 개선도 그에게 대법의 신기한 힘을 느끼게 했다. “어릴 때 천식을 앓았는데, 이 병은 의학적으로 완치할 방법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마음의 매듭과 집착을 내려놓으면서 천식 증상이 다시 발작하지 않았습니다.”
신체적 변화 외에도 성격도 크게 달라졌다고 한다. “예전에는 조급하고 긴장하기 쉬웠으며, 무슨 일이든 급했습니다. 그러나 수련 후에는 많은 일이 사실 조급해해서는 안 되며, 모든 것에는 안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는 가족과 함께 사부님께 진심 어린 축복과 감사를 드렸다. “수련의 길을 걸어오면서 사부님이 제자들을 위해 너무 많은 것을 감당하셨다고 느낍니다. 사부님께 드리는 감사의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더욱 정진해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부끄럽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청춘부터 노년까지, 노인들이든, 젊은 부모들이든, 대법 속에서 자란 새로운 세대이든, 모두 대법이 가져다준 아름다움과 신기함에 감사했다. 그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지고 도덕이 향상됐다. 그들의 이야기는 서로 다르지만, 모두 같은 길, 빛과 희망으로 향하는 길을 반영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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