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수련자 레이첼과 릴리의 이야기
글/ 영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이 책은 제가 지금까지 읽은 책들 중 가장 신기한 책으로, 인생에 관한 모든 의문들, 다른 어디에서도 답을 얻지 못했던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주었습니다.” – 레이첼(Rachel),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습니다. 대법이 없었다면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없었을 것입니다.” – 릴리(Lily). 이는 영국의 두 파룬궁수련자가 대법의 은혜를 입고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이다.
운명의 전환점
4년 전, 레이첼의 삶은 표면적으로는 평온해 보였으나, 내면 깊숙한 곳에는 채울 수 없는 공허함이 늘 자리 잡고 있었다. 그녀는 늘 사색에 잠겼다. 인생의 의미는 무엇일까? 왜 어떤 이들은 평탄한 삶을 살고, 어떤 이들은 고난의 연속일까? 죽음 이후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이런 의문들은 여러 해 동안 그녀를 따라다녔다. 그 어떤 서적이나 철학, 종교에서도 그녀를 만족시킬 만한 답을 얻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친구가 파룬궁수련자들의 독서모임에 그녀를 초대했다. 그곳에서 그녀는 자신의 일생에서 가장 귀중한 책인 《전법륜(轉法輪)》을 접하게 됐다. 책장을 넘기며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가르침을 읽어 내려가던 중, 마치 이 책이 자신의 오랜 의문들에 직접적인 답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같아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 순간 그녀는 자신이 찾던 진정한 해답을 발견했음을 깨달았다.
수련이 가져온 기적

레이첼은 본래 허약체질에 질병이 많았으나,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그녀의 신체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전반적인 건강이 새롭게 바뀌었고, 피부는 생기가 돌며 매끄러워졌다. 활력이 넘치고 사고가 더욱 명석해졌으며, 프랑스어 학습과 피아노 연주까지 어렵지 않게 습득할 수 있게 됐다. 그녀는 마치 뇌의 새로운 영역이 열린 듯,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대폭 향상된 것에 스스로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녀는 이전에 육식을 중단해야 할지 고민했었다. 그러나 사부님의 가르침을 통해 수련은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더 이상 자신을 압박하지 않았고 육식을 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도 사라졌다. 그 결과 신체는 자연스럽게 균형을 찾았고 식욕도 정상을 되찾았다.
레이첼이 이러한 관문을 통과하자 인생의 또 다른 시련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죽음을 마주하며 심성을 제고하다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친이 말기 암 진단을 받았다. 이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한동안 그녀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대법 수련을 하지 않았다면 두려움에 휩싸여 죽음으로부터 도망치려 했을 것이라고 그녀는 회상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도망치지도, 고통 속에 빠져들지도 않았다. 마침내 그녀는 생사에도 인연이 있으며, 죽음이 종착점이 아닌 생명의 한 과정일 뿐이라는 것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 이러한 깨달음으로 그녀는 두려움을 내려놓고 평온한 마음으로 어머니의 마지막 여정에 함께할 수 있었다.
더욱 위안이 됐던 것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기 전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탄압에 반대하는 서명에 동참했다는 사실이었다. 그녀는 어머니가 가장 바른 선택을 했음을 알았고, 이로 인해 그녀의 마음은 위로와 감사로 가득 찼다.
동시에 레이첼 자신의 심성도 큰 변화를 겪었다. 그녀는 이전에 늘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곤 했으며, 남들이 자신보다 나은 점이 있으면 질투심이 일었다. 수련 과정에서 그녀는 점차 이러한 마음가짐이 올바르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극복하고자 노력했다.
그녀가 진정으로 질투심을 내려놓고 타인을 자발적으로 돕기 시작하자, 전에 없던 평화로움과 홀가분함을 느꼈으며 대인관계도 한층 조화롭게 변화했다는 사실에 스스로도 놀라웠다.
두 번의 죽음 고비에서 돌아온 릴리의 이야기
베트남 출신인 릴리는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미용·네일숍을 운영하고 있었다. 사업은 번창했지만 건강은 나날이 악화됐다. 심각한 천식과 불면증, 안구건조증, 뇌하수체 종양 등으로 고통받던 그녀는 20년간 병원을 전전하며 약물치료를 받았으나 차도가 없었다.
2016년 섣달그믐날 전야, 한 친구가 그녀에게 《전법륜》을 선물했다. 그녀는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했고, 며칠 뒤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됐다! 기쁨에 넘친 그녀는 가족들에게 “이 책은 정말 신기해요!”라고 말했다.

릴리의 체험 또한 기적으로 가득하다. 20여 년 전부터 그녀는 극심한 천식으로 매년 고통받았다. 연공을 시작한 후에도 천식이 두 차례 재발했지만, 그녀는 연공을 더욱 열심히 하고 끊임없이 안으로 찾은 끝에 이를 극복했다! 두 번째 천식 발작이 왔을 때, 릴리는 더 큰 고통을 견디며 연공을 계속했고, 갑자기 정수리에서 온몸으로 따뜻한 기운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꼈으며 가슴이 활짝 열리는 듯했다! 이로써 그녀의 천식은 완전히 치유됐다.
그녀의 남편은 감탄하며 “대법이 당신을 구했구나!”라고 말했다. 그 후로 온 가족이 함께 연공을 하게 됐고, 릴리는 홍법 활동을 돕고 있다. 이들은 집 근처 공원에서 연공을 가르치며 파룬따파의 신비한 효과를 나누고 있다.

진상 알리기
《전법륜》 출간 30주년을 맞이하고 대법이 100여 개국과 지역으로 전파된 지금, 릴리와 레이첼은 이 책을 접하게 된 것과 사부님의 구도에 깊은 감사를 느끼고 있다. 이들은 더 많은 이들이 《전법륜》을 읽고 파룬따파의 위대한 힘을 직접 체험하기를 희망한다.
릴리는 “파룬따파가 없었다면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레이첼은 인연 있는 모든 이에게 “인생의 참된 의미를 알고 싶으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으셔야 합니다. 이 책은 모든 철학과 종교를 초월해 진정한 수련 성취의 길을 안내하는 하늘의 책입니다”라고 전하고 싶어 한다.
현재 두 사람은 파룬궁 진상을 세상에 알리는 각자의 일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은 거리를 걷거나 버스를 탈 때도 주변 사람들에게 진상 자료를 전하고, 자신들이 겪은 기적 같은 경험을 나누며, 인연이 있는 모든 이들이 이 귀중한 책의 혜택을 받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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