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시민 “정의는 사악을 이길 것입니다”

파룬궁 진상이 루마니아인들의 선념을 불러일으키다

글/ 루마니아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2024년 5월 25일, 파룬궁 수련생들은 루마니아의 관광 도시 브라쇼브에 부스를 설치하고 현수막과 전시판을 내걸어 행인들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나눠주었다.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깊이 감동했는데, 그중 한 사람은 “정의는 사악을 이길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图1～5：二零二四年五月二十五日，法轮功学员在布拉索夫举办讲真相活动。 — 2024년 5월 25일, 파룬궁 수련생들이 브라쇼브에서 진상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브라쇼브는 루마니아의 트란실바니아 지역에 있는 도시로, 카르파티아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도시는 중세기 색슨 성벽과 요새, 높이 솟은 검은색 고딕 양식의 교회와 카페로 유명하다.

이날 파룬궁 부스 앞에는 행인들이 북적거렸고, 많은 사람이 파룬궁 수련생들과 얘기하기 위해 발걸음을 멈췄다.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진심으로 자기 마음을 표현했다. 어떤 사람은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끔찍하다”, “믿을 수 없다”, “생명과 진리에 대한 심각한 범죄”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反)박해에 들인 노력을 높이 평가했고, 어떤 사람들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저지하고 규탄하는 청원서에 서명하고 이러한 박해를 중단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어떤 사람들은 인생에서 ‘진선인(真∙善∙忍)’을 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선량함과 진리가 궁극적으로 사악한 세력을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루마니아계 미국인 “정의는 사악을 이길 것입니다”

图6：二零二四年五月二十五日，罗马尼亚裔美国人斯特凡妮娅·特奥多鲁（Stefania Teodoru）表示，正义将战胜邪恶，但我们必须保持希望，必须继续努力。 — 루마니아계 미국인 스테파니아 테오도루는 2024년 5월 25일, 정의는 사악을 이길 것이지만, 우리는 희망을 잃지 말고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루마니아 출신의 미국 시민권자인 스테파니아 테오도루는 파룬궁 부스를 지나가다가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미국에서 두 차례 션윈 공연을 보고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관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션윈을 보기 전에는 공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지만, 광고를 보고 티켓을 샀어요. 2년 전 딸과 함께 션윈을 처음 봤어요. 우리 둘 다 원래 명상 수련을 했는데, 션윈은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공연의 모든 것이 저를 공감하게 했고 제 의식 수준과 맞닿아 있었습니다.” 그녀는 “단지 광명과 선량함을 전파하려는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중국에서 그토록 끔찍한 박해를 받는 것은 매우 슬픈 일입니다. 이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죠.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지만,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이고 그곳은 정상이 아니며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요. 우리도 공산주의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스테파니아는 중국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동정하고 격려하면서 수련생들이 정의를 수호하고 있기에 그들이 하는 일을 계속해야 한다며 “계속해서 강한 믿음으로 확고히 수련하세요. 우주와 신이 도와줄 것이라 믿어요. 저는 이 세상에서 정신적 역할이 갈수록 더 커지고 (파룬궁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정의는 사악을 이길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격려했다.

은퇴한 경찰 “우리는 진리의 편에 서야 합니다”

图7：退休警察德努什·苏塔纳（Dănuş Sultana）（右）在反迫害请愿书上签名，他说：“（中共）活摘器官是一种犯罪行为，严重违背生命和真理，应立即被制止。” — 은퇴한 경찰관 데누시 술타나(오른쪽)가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은 범죄 행위이자 생명과 진리에 대한 심각한 침해이므로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라며 반박해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데누쉬 술타나는 텔레오르만 카운티의 로시오리 데 베데에서 은퇴한 경찰이다. 그는 신앙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라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는 “오래전에 언론과 친구들로부터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들었습니다. 이는 범죄 행위이자 생명과 진리에 대한 심각한 침해이기 때문에 즉시 중단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훼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명이 우선이며, 생명을 위해 여기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중공은 5천 년의 중국 문화를 파괴하려 했지만, 파룬궁 수련생들이 전통을 복원하고 있는 것에 관해 데누쉬는 수련생들이 하는 일을 매우 지지하면서 “전통을 존중하고 돌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인류가 공통의 윤리 철학을 따르고 진정으로 좋은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고대인은 인간이 신으로부터 비롯됐다는 사실을 전설로 보존해 왔으며, 이러한(수련 방식) 것들을 오늘날의 문명이 신의 가르침과 그 진정한 의미를 잊었을지도 모르지만, 이것(신의 사상)이 인류 문명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진정한 이유라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자연과 우주와 조화를 이루며 단순한 삶을 살도록 가르치는 비범한 것이 있던 중국과 모든 고대 문명을 되살려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유일한 목적입니다”라고 말했다.

데누쉬는 무술 애호가이기도 하고 동양 수련법에 익숙하기 때문에 파룬궁 수련생들이 수련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바를 잘 이해하고 있다. 그는 수련생이 심성을 제고하고 우주의 특성에 동화되어야 하며 우주의 특성을 거스르면 멸망에 이르게 된다는 파룬따파의 수련 원칙에 동의했다.

그는 “진리, 빛, 자연 그리고 이 우주의 모든 것에 대한 인간의 싸움은 잘못된 방법이며, 결국 우주는 당신을 멈추게 하고 당신을 이해하게 할 것입니다. 제 뜻은 우주는 당신에게 길을 주었고, 당신은 가서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인간의 모든 통제, 조작, 압력은 일시적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공의 압박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굳건히 지키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존경한다며 “개인적인 것을 잃더라도 진리의 편에 서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공의 억압적인 통치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며, 선을 향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갈망은 결국 전통적인 가치로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누쉬는 “중국이나 세계 곳곳에서 한때 존재했던 제국이 사라지고 그런 의식 형태를 지지하던 사람들이 사라진 지금, 우리는 옛 전통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며, 현자들은 우리에게 과거로부터 배우라고 말합니다”라고 했다.

데누쉬는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내면의 선과 광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선과 진리가 결국 사악의 세력을 이길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진리는 우주의 보편적인 법칙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편안함에서 벗어나 자아를 극복하고 진정한 수련을 해야만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심성을 제고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수련해야 하며, 다행히도 수련하면 광명을 얻을 수 있고, 어둠이 있지만, 광명도 있습니다. 우리가 고대의 진리, 고대의 상징, 고대의 아름다운 것들로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것을 홍보하는 수련생을 오늘 직접 목격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