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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리모주서 첫 파룬궁 행사 개최

글/ 프랑스 수련자

[명혜망] 리모주(Limoges)는 프랑스 남부에서 툴루즈와 보르도 다음으로 큰 세 번째 도시로, 20만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부터 ‘예술과 역사 도시’로 인정받았으며, 2017년에는 유네스코 창조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했다. 리모주의 도자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2025년 7월 12일 토요일, 프랑스 서부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들이 리모주의 공화국 광장에서 처음으로 파룬궁 ‘정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현수막을 펼치고 전시판을 설치했으며, 전단을 배포해 시민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와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박해를 알렸다. 또한 중공의 박해에 반대하는 서명을 받았다.

'图1:二零二五年七月十二日星期六,法轮功学员首次在利摩日的共和国广场举办法轮功信息日。'
2025년 7월 12일 토요일, 파룬궁수련자들이 리모주의 공화국 광장에서 처음으로 파룬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은 화창했고 많은 사람이 전시대에 다가와 정보를 얻었다. 일부는 호기심에 발걸음을 멈추며 파룬궁과 중국에서 벌어지는 박해에 대해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다른 이들은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당하는 박해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보고 매우 놀랐으며, 강제 장기적출에 대해서는 충격을 받았다. 파룬궁수련자들의 설명을 통해 그들은 진상을 알게 됐다.

외국에서 온 두 젊은이가 파룬궁수련자와 대화를 나눴다. 진상을 알게 된 후, 그들은 중공 악당 정권의 잔혹성을 깨달았고 주저 없이 강제 장기 적출 반대 청원서에 서명했다.

리모주의 대부분 젊은이들은 중공의 박해에 대해 매우 놀라워했다. 그들이 파룬궁수련자의 설명에 집중해 듣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한 남성이 일부 언론의 영향을 받아 파룬궁 진상을 이해하지 못했다. 파룬궁수련자는 그에게 지금 많은 언론이 진실을 보도하지 않고 있으며, 여러 출처를 통해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침내 그는 생각을 바꿔 파룬궁수련자처럼 진실을 알리는 것은 좋은 행동이라고 인정하며 서명했다. 그는 이 정보를 직접 전하겠다며 전단을 몇 장 가져갔고, 나중에 만날 중국인 친구에게 주겠다며 중국어 전단도 요청했다.

한 남성이 발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들은 후, 현재 세계가 매우 혼란스럽다고 말하며 서명했고, 더 많이 알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그는 전단을 몇 장 가져갔으며, 나중에 확인하려고 파룬따파 웹사이트 주소를 적어갔다. 많은 사람이 청원서에 서명하며, 이런 끔찍한 집단학살을 알리기 위해 리모주에 와 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일부는 나중에 온라인으로 서명하겠다고 하며 전단을 가져가 더 알아보겠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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