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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수련자들, 항구도시 안코나에서 파룬궁 진상 알려

글/ 이탈리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4월 6일, 이탈리아 수련자들이 안코나시 중심에 있는 로마 광장에서 파룬궁 소개, 공법 시연, 진상 알리기 활동을 펼치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복음을 이탈리아인들에게 전파했다.

안코나시는 이탈리아 중동부 아드리아해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마르케 구역과 안코나주의 주도이자 이탈리아의 중요한 조선 중심지로서 무역 전시회가 자주 열리는 곳이다. 이곳은 고대 로마 시대부터 번영한 항구도시였다.

진상을 알게 된 이탈리아인들

행사 당일, 수련자들은 부드러운 연공 음악에 맞춰 시민들에게 파룬궁 공법을 보여주며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달했다. 진상 전시판 내용은 중국에서 중공(중국공산당)이 끊임없이 25년간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계속해 왔음을 폭로했다. 많은 행인이 자발적으로 다가와 전시판을 자세히 읽었다.

이탈리아 파룬궁수련자들이 안코나시 중심 로마 광장에서 파룬궁 소개, 공법 시연, 진상 알리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스 앞에서 사람들은 진상 전시판, 전단지, 수련자들의 소개를 통해 박해의 진상을 알게 됐다. 많은 이탈리아 시민은 중공이 평화로운 집단에 대해 저지른 만행을 오랫동안 인식하지 못했던 것에 놀라워했다. 진상을 알게 된 일부 시민들은 강제 장기적출 중지 청원서에 서명하며 파룬궁 박해를 반대했다.

한 여성과 두 친구, 그리고 그녀의 아들은 파룬궁 공법에 대해 매우 큰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한 퇴역 군인은 수련자들의 모든 일이 순조롭기를 기원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박해의 심각성을 알 수 있도록 수련자들이 진상을 널리 알리는 것을 격려했다.

부스 앞에서 사람들은 전시판, 전단지, 수련자들과의 소개와 대화를 통해 파룬궁에 대한 많은 진상을 알게 됐다.

또 다른 80대 노인은 아침에 와서 공법 동작을 관람했다. 오후에 그가 다시 왔을 때, 그는 수련자에게 부드러운 공법 동작에 이끌린다며 공법을 해보고 싶어 했다.

한 여성은 소책자 몇 부를 가져가며 이 자료들을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탈리아어를 할 줄 모르지만 안코나 대학에서 공부하는 한 이란 청년은 부스로 다가와 영어로 수련생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인터넷을 통해 파룬따파에 대해 알게 됐다고 수련생에게 말했다. 그는 안코나에서도 수련자들을 만나게 된 것에 매우 놀라워했으며, 수련자들의 부스 근처에서 오랫동안 머물다 떠났다.

나중에 그가 다시 돌아왔을 때는 과자와 차를 좀 가져와 수련자들에게 주었으며, 활동이 끝난 후에는 수련자들이 차양 텐트 등을 접는 것을 도왔다. 그는 이렇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파룬궁을 지지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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