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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서 파룬궁 박해 규탄

[명혜망] 독일 수련생들이 지난 3월 30일 부활절 연휴를 맞아 뮌헨 왕궁 앞 막스 요셉 광장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하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생체 장기벅출 범죄를 폭로하는 활동을 펼쳤다. 행들은 이번 활동에 지지를 표했으며, 한 중국인 관광객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칭찬했다.

독일 파룬궁 수련생들은 2024년 3월 30일 뮌헨 왕궁 앞 막스 요셉 광장에서 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수련생들의 연공 장면

행인들이 파룬궁 수련생의 박해 반대 활동을 지지하며 서명하고 있다.

수련생들은 뮌헨 왕궁과 국립극장 앞의 막스 요셉 광장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真善忍)’, ‘전통 회귀만이 인류의 희망’,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적출’ 등의 현수막을 행인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치했다. 일부 사람들은 걸음을 멈추고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적지 않은 사람이 파룬궁 수련생의 박해 반대 활동을 지지하며 서명했다.

이날 부스 앞으로 중국 여행단이 지나갔는데, 많은 사람이 멈춰 서서 사진을 찍었고, 일부는 신문을 받기도 했다. 한 중년 남성 관광객은 수련생에게 “공산당은 최악입니다. 곧 끝날 거예요.”라고 말했고, 또 다른 중국인 관광객은 수련생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미국 대학생 찰리

미국 대학생 찰리는 부모님과 함께 뮌헨에 왔다. 찰리는 어머니와 함께 파룬궁 지지 서명을 한 후, 중공의 독재 통치로 인해 중국 국민들이 자기 나라에서 제대로 된 발언권을 갖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찰리는 수련생들의 연공 모습에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꼈다며 “그들은 아주 평화롭고 행복해 보입니다. 수련은 그들의 생활을 (진정으로) 고요하고 평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파룬궁을 잘 모르지만, 아주 매력적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했다.

찰리는 파룬궁 수련이 진선인의 이념을 따르고 있고, 전 세계에서 무료로 공법을 배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파룬궁) 이건 대단히 평화롭고, 아주 건강한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파룬궁이 24년 동안 중공으로부터 잔혹한 박해를 받아왔다는 얘기를 들은 찰리는 “그들(파룬궁 수련생)이 단지 수련한다는 이유만으로 박해받아선 안 됩니다. 이건 (중공의) 폭정이 대단히 나쁘다는 걸 보여줍니다. 사람들은 마땅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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