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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대도시서 파룬궁 진상 알려…시민들 박해 비난

글/ 오스트리아 파룬궁 수련자

[명혜망] 지난 3월 하순, 파룬궁수련자들은 오스트리아 수도 빈과 제2의 도시인 그라츠에서 진상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수련자들은 5세트 공법을 시연하며 시민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동시에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며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을 받았다.

파룬궁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하는 그라츠 시민들

중공의 박해를 비난하는 그라츠 시민들

3월 23일, 파룬궁수련자들은 그라츠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인 란트하우스 앞 헤렌가세에 부스를 설치하고 진상을 알렸다.

눈에 띄는 ‘장기적출 반대 서명’ 현수막이 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진상을 안 후 많은 이들이 수련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잘하고 계세요, 계속 힘내세요”라고 격려했다. 공법 시연을 본 후 어디서 배울 수 있는지 묻는 사람도 있었다.

페루에서 온 한 젊은 여성은 중국의 장기이식 건수가 기증 장기 수보다 훨씬 많다는 사실을 이미 들었다고 수련자에게 말했다. 수련자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강제 장기적출의 주요 피해자이며, 중공의 박해가 20년 넘게 지속되고 있음을 알려줬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즉시 친구와 함께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하고, 파룬궁에 대해 더 알아보겠다고 했다.

93세 고령의 여성도 부스로 다가왔다. 그녀는 중국인 입양아가 있어 중국에서 일어난 일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대법의 아름다움과 중공의 박해에 대해 알게 된 후, 그녀는 이런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중문 진상자료를 사진 찍어 아들에게 보내주겠다고 말했다.

‘진선인(真·善·忍)’을 인정한 빈 시민들

3월 30일 부활절 연휴에 오스트리아와 주변국에서 온 수련자들은 빈 최대 상업거리인 ‘마리아힐퍼 슈트라세’에서 행사를 열었다. 수련자들은 확성기로 독일어와 영어를 사용해 행인들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반복해 설명하고 중공의 박해를 폭로했다.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부스에 와서 자세한 진상을 듣고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했다.

한 청년은 수련자의 방송을 잠시 듣다가 먼저 다가와 파룬궁에 대해 문의했다. 수련자는 파룬궁을 배우는 것은 무료이고, 파룬궁은 동작을 배우는 것 외에도 좋은 사람이 되어 품성을 높여야 하는 성명쌍수(性命雙修) 수련법임을 알려줬다.

청년은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크게 공감했다. 수련자가 파룬궁의 지침이 ‘진선인(真·善·忍)’이라고 하자, 그는 감격해하며 “정말 흥미롭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온라인 공법교육 시간을 자세히 확인하고 떠나면서 수련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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