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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수련자들, 부활절에 파룬궁 소개 행사 개최

글/ 네덜란드 대법제자

[명혜망] 2024년 3월 31일 부활절, 네덜란드 파룬궁수련자들이 수도 암스테르담의 댐 광장을 찾아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널리 전했다.

암스테르담 댐 광장에서 단체 연공하며 진상을 알리는 네덜란드 수련자들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수련자들

부활절 당일은 날씨가 매우 좋아 행인이 많았다. 댐 광장 수련자들의 부스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와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하다(世界需要真善忍)’라는 중국어와 영문 전시판이 책상 양옆에 설치되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고, 사람들은 다가와 구경했다.

관광객들은 진상 전시판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은 중국에서 수련자들이 진선인 수련을 견지하고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공의 잔인무도한 박해를 받고 있으며, 구금과 실형을 선고받고 각종 고문을 당하며,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까지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람들은 대법제자들이 겪은 박해에 동정을 표했고, 이런 중공 정권을 이해할 수 없다며 분개했다. 어떤 이들은 이러한 인권 침해에 분노해 자발적으로 부스로 찾아와 청원서에 서명하며 정의를 지지했다.

또한 일부 관광객은 부스에서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는 모습을 보고 관심을 가졌다. 한 인도 청년은 수련자 옆에 앉아 그들과 함께 가부좌를 배웠다.

현장에서 파룬궁수련자를 따라 공법을 배우는 행인

중국에서 온 세 명의 관광객은 수련자의 설명을 듣고 진상을 깨달은 후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또 다른 시민은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으며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을 읽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영문판 ‘전법륜’을 구해 수련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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