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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서 관광객이 파룬궁 진상 현수막을 치켜들다

글/ 독일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매주 토요일, 베를린의 일부 파룬궁 수련자들이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지속적인 박해를 폭로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10여 년간 이곳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 왔다.

부활절 전날인 지난 3월 30일, 베를린의 날씨는 따뜻하고 화창했다.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은 독일의 역사적 변화를 목격해 온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발걸음을 멈췄다.

수련자들은 전단을 들고 미소 지으며 행인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많은 사람이 진상 전단을 받았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또한 많은 관광객은 우아한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과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연공 음악에 매료되어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보았다.

사람들이 진상 전단을 받아 들고, 수련자가 들려주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경청하고 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강제 장기적출 진상을 들은 사람들이 청원서에 서명하며 수련자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있다.

인도에서 온 두 명의 관광객은, 중국 르자오시 수련자 딩러빈(丁樂斌)의 부모를 비롯한 수십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박해당한 소식을 알게 됐다. 중공이 지금도 여전히 거리낌 없이 대규모로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그들은 독일 연방정부에 제출하는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 반대 청원서에 서명했을 뿐만 아니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을 들고 수련자들의 활동을 경의를 표했다.

인도에서 온 두 명의 관광객이 박해가 하루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파룬따파하오”라고 쓰인 현수막을 들고 있다.

그들은 유럽의회가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규탄하고 딩러빈을 비롯한 모든 수련자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을 요구하는 긴급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공이 자행한 이 반인륜적 범죄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희망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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