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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수련자들, 혹한 속에서 파룬궁 진상 알려

글/ 불가리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4년 1월, 불가리아의 날씨는 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에다가 강풍을 동반한 눈이 내리곤 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혹한 속에도 파룬궁 진상 알리기 활동을 여러 번 전개해 대중에게 파룬궁에 관한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알렸다.

수련자들은 진상 현수막을 펼치고 행인들에게 자료를 배포하면서, 중공이 선량한 사람들에게 온갖 고문을 가하며 신념을 포기하라고 강요한 사실을 설명했다. 그들은 또한 중공의 박해 종식을 호소하는 청원서에 서명을 받았다. 이에 많은 사람이 파룬궁과 수련자들에 대한 지지를 표하며 서명했다.

강추위에도 청원서에 서명하며 파룬궁을 지지하는 행인들

불가리아인 “중공의 만행은 충격적”

2024년 1월 13일, 플로브디프와 그 주변 도시에서 온 수련자들이 카메니카 계단 앞에 새해 첫 파룬궁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곳은 인파가 밀집해 있는 곳으로 많은 행인이 자발적으로 진상을 들었다.

두 시민이 부스로 와서 자료를 자세히 읽고는 더 많은 것을 적극적으로 물었다. “듣고 보니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이런 끔찍한 일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이들은 청원서에 서명한 후 수련자들이 하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길 바란다고 했다.

딸과 함께 파룬궁수련자를 대상으로 한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을 폭로하는 현수막을 본 한 여성은 경악하며 청원서에 서명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을 지지는 모녀
우크라이나에서 온 사람들이 수련자가 전하는 진상을 진지하게 듣고 있다.

한 청년과 여자친구 비올라도 청원서에 서명했다. 청년은 자신의 서명이 중국 수련자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서명이 왜 중요한지 물었다. 이에 수련자는 서명은 중공의 박해에 대한 저항이며, 전 세계의 더 많은 사람이 박해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무의식적으로 범죄에 가담하는 것을 피하도록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상 자료를 읽고 있는 청년과 여자친구

한 남성은 아이와 함께 수련자에게서 파룬궁 박해에 관해 들은 후 고민하다가 청원서에 서명했다.

서명으로 파룬궁수련자를 지지하는 남성

“진상을 알지 못하게 막는 것은 두려움 그 자체”

2024년 1월 27일, 파룬궁수련자들은 1월 13일 활동했던 장소에서 재차 파룬궁 진상 알리기 활동을 전개했다. 비록 강풍이 불었지만 수련자들은 개의치 않고 현수막을 거두고는 청원서에 서명받는 방식으로 진상을 알렸다.

일찍이 베글리카 축제(Beglika Festival)에서 파룬궁에 관해 들은 적이 있었던 니콜라이는 파룬궁에 깊이 매료되어 직접 수련을 해볼 계획이라고 했다. 니콜라이는 바로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구매하고는 플로브디프에 있는 연공장 위치를 물었다.

니콜라이는 서명에도 관심을 보이며 “파룬궁에 관한 것인가요? 저는 파룬궁을 알고 있으므로 당연히 서명할 겁니다”라고 했다.

서명으로 파룬궁을 지지하고 서적도 구매한 니콜라이

파룬궁에 관해 더 알고 싶었던 바냐는 공산주의가 사회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중국 수련자들을 기꺼이 지지했다. 또는 그녀는 진상을 알리려고 노력하는 수련자들을 칭찬했다.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은 깨어있고 적극적인 사람이므로 조종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진상을 알지 못하게 막는 것은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

청원서에 서명하며 수련자들이 성공하기를 기원하는 바냐(왼쪽)

한 여성은 중국산 제품은 구매하곤 했지만 정작 이번 박해에 관해서는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그녀는 진상을 듣고는 청원서에 서명하며 “이것(파룬궁 박해)이 바로 중국의 어두운 면이네요”라고 했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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