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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은 중국이 아니다”..호주 중국인들의 각성과 선택

[명혜망](퍼스 지국) 호주 퍼스시 탈당센터 자원봉사자들은 수년간 중국인 커뮤니티에서 파룬궁 박해 진상과 중공(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성을 폭로하는 에포크타임스의 사설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9평)’을 지속적으로 배포했다.

자원봉사자인 파룬궁수련자 거(戈) 씨는 말했다. “점점 많은 중국 동포들이 서방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이념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폭력성과 거짓말을 똑똑히 알게 됐습니다. 중공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을 탈퇴(삼퇴)하며 선량함과 정의를 택하고 있습니다.”

“중공은 좋은 사람과 신념을 가진 사람을 박해합니다”

거 씨는 퍼스 시내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박해 반대 서명을 받던 중, 버스를 기다리던 호주에 온 지 10여 년이 된 한 상하이 여성을 만났다.

이 여성은 거 씨에게 말했다. “저는 아주머니가 파룬궁 수련을 하는 것을 알고 있어요. 저는 파룬궁을 지지해요. 파룬궁은 좋고 공산당은 너무 나빠요. 좋은 일은 하나도 하지 않고 매번 운동을 벌이고 나쁜 일을 해왔는데 너무 사악해요. 공산당은 사람들의 신앙을 방해하고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박해하지요. 저는 믿음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고 파룬궁수련생을 동정해요. 여러분은 왜 퍼레이드를 하지 않나요? 퍼레이드를 하면 저도 동참할게요.”

거 씨는 그녀에게 중공은 종말에 다다랐고 삼퇴하면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고 하자 그녀는 말했다. “중공은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기에 우리는 모두 중공을 싫어해요. 탈퇴하겠어요. 우리 가족을 모두 탈퇴시켜 주세요.”

거 씨는 삼퇴는 반드시 본인의 동의가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그녀는 말했다. “우리 가족 중 공산당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우리는 탈퇴할 곳을 찾지 못했던 것뿐이에요.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제가 가족을 모두 탈퇴시킬 거예요.”

“저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습니다!”

한번은 거 씨가 버스정류장에서 중국 명문대를 졸업하고 몇 달 전 호주에 온 한 중국인 남성을 만났다. 거 씨는 친절하게 인사하고 그에게 전염병이 돌 때 삼퇴해 안전을 보장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그는 진상을 알아듣고 신우(新宇)라는 가명으로 삼퇴에 동의했으며, 돌아가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다고 했다.

거 씨는 그에게 ‘전법륜(轉法輪)’이라는 책을 읽어보라고 제안했다. 그는 감탄하며 말했다. “저는 파룬궁수련자들의 수준이 정말 대단하고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말을 여러 번 했다. 나중에 그는 자신의 휴대폰에 관련 웹사이트 정보를 기록했다.

정류장에서 거 씨는 한 중년 여성을 만났다. 그녀는 파룬궁을 안다면서 자신의 친구 가족이 파룬궁수련자라고 말했다. 거 씨는 자신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삼퇴할 것을 제안했는데, 그녀는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녀는 여러 번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라고 말했다. 떠날 때 그녀는 거 씨에게 내일 중국으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그녀는 걸어가면서 계속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아요!”라고 여러 번 외쳤다.

공안국 퇴직자, 진상을 알고 악당 탈퇴

거 씨는 퍼스시 노스브리지 차이나타운에 있는 탈당센터 거점에서 중국 동포들에게 ‘9평’ 등 진상 자료를 자주 배포했고, 전염병이 도는 시기에는 사람들에게 안전을 보장하는 방법을 전달했다.

한번은 거리에 앉아 가족을 기다리던 60대 남성을 보았다. 거 씨는 말했다. “중국인으로 보여 다가가서 말을 걸고 얘기를 나눴어요. 그는 저에게 자신이 베이징 공안국에서 퇴직했다고 했어요. 저는 그에게 중공의 사악함을 말했어요. ‘중공이 가루를 다 빻은 당나귀를 죽이는 걸 경험해 보셨지요?’ 그는 고개를 끄덕였어요. 제가 ‘선생님은 저와 나이가 비슷하기에 잘 아실 겁니다’라고 말했더니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고 했어요. 저는 그에게 천안문 분신자살은 파룬궁을 모함하기 위해 중공이 조작한 것이라고 말했더니 그는 인정한다고 했어요. 저는 그에게 중공이 불법(佛法)을 박해했기에 하늘이 중공을 소멸할 것이므로 삼퇴하면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고 하자 탈당에 동의했습니다.”

거 씨는 안후이성 공안부에 근무했던 남성을 만났던 일도 말했다. “그가 거기 서 있었는데 아마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어요. 저는 말을 걸었어요. 그는 안후이성 사람이고 공안인데 이미 퇴직했다고 했어요. 제가 그에게 공산당의 사악함과 공산당이 우리 중국인을 박해한 사실을 말했더니 그는 공산당이 나쁜 짓을 많이 한 것을 알고 있다면서 탈당에 동의했어요. 그에게 파룬궁 박해에 가담했는지 물었더니 그는 ‘가담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일을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물자를 관리했습니다’라고 말했어요. 나중에 그의 아내도 와서 저는 그녀에게도 삼퇴하면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했더니 그녀는 시원하게 탈당에 동의했어요. 그들에게 호신부(護身符)를 주었더니 받아들였고 진상 자료도 가져갔어요. 그의 아내는 떠나갈 때 거듭 고맙다고 했어요.”

거 씨는 말했다. “전염병이 돌 때 저는 차이나타운에 있는 음료수 가게에 갔어요. 청원 게시판을 갖고 들어가서 점원에게 전염병이 돌 때 안전을 보장받는 방법을 알려줬어요. 중국인 직원은 매우 젊었고 대부분 직원이 공산당과 공청단을 탈퇴하고 매우 기뻐하며 저에게 감사하다고 했어요. 차이나타운 정육점에서 만난 직원, 사장, 고객들에게 알렸더니 대부분 삼퇴했어요.”

물론 거 씨도 자신을 비난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만났지만 낙심하거나 원망하지 않았다. 더 많은 동포가 진실을 알고 거짓말에서 벗어나, 편견을 버리고 혼란한 시기에 선량함을 유지하며 악을 멀리하고 하늘의 보호를 받길 바랐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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