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칭한 기자) 지난 11월 26일, 대만 자이(嘉義)현 파룬궁수련자들이 중푸(中埔)향 허싱(和興) 초등학교에서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새해 인사를 올렸다.
수련자들은 사부님께 합장하며 말했다.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같은 날 수련자들은 반나절 동안 함께 법을 공부하고 수련 체험을 교류했으며, 착실히 수련하자고 서로 격려했다.

2023년 11월 26일, 자이현 중푸향 허싱 초등학교에서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새해 인사를 올리는 대만 자이현 파룬궁수련자들
각계각층에서 모인 자이현 수련자들은 수련의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다. 10년 넘게 수련해왔다는 한 중학교 교사는 미소 띤 얼굴로 말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법을 얻고 수련한 후 수년간 앓았던 위장병이 약을 먹지 않고도 완치됐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수련자 신러(欣樂)는 수련 후 가정이 화목해졌다고 했다.
수련자들은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알리고 싶다며, 인연 있는 더 많은 사람이 수련하길 바랐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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