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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수련자들, 사부님께 새해 인사 올려

글/ 미국 LA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미국 LA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2024년 신년을 맞아 지난 12월 17일 오전, 오렌지 카운티 파운틴 밸리 마일 스퀘어 공원에 모여 단체 연공을 한 후,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렸다.

수련자들은 두 손 모아 “사부님 새해를 즐겁게 보내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인사드렸다. 일부 수련자들은 “사부님 감사합니다!”라는 황금색 글씨 현수막을 들었다. 수련으로 신체적, 정신적 혜택을 받은 이들은 사부님께 한마음으로 깊은 감사를 드렸다.

12월 17일, LA 수련자들이 오렌지 카운티 파운틴 밸리 마일 스퀘어 공원에서 리훙쯔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파룬궁수련자들은 밝은 햇볕 아래 모두 평화로운 모습으로 5가지 공법 시연을 펼쳐 보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단체 연공 시연으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펼쳐 보였다.

가족과 함께 공원에 산책 나온 네즈마(Nedjma)는 전단지를 받아들고 수련자들이 모두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것에 관심을 보이며 “모두 하나가 된 것 같네요”라고 했다. 그녀는 평화로운 분위기에 마음이 이끌렸다면서 “수련 음악이 참으로 좋네요. 온몸의 긴장이 풀리는 느낌입니다”라고 했다.

“파룬따파가 저를 더 좋은 사람으로 바꿨어요”

수련자 제니퍼 가르시아

파룬궁수련자 제니퍼 가르시아(Jeniffer Garcia)는 수련 전 뭔가 늘 삶에 부족함을 느꼈고, 현대인들이 신앙이 있는지조차 의심스러웠다. 그녀는 현대인들은 모두 불확실성 앞에서 신념을 잃고 많은 스트레스 속에 빠져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파룬따파만이 인류의 희망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파룬따파의 ‘진선인’ 수련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하므로 가정, 직장, 사회 환경을 완전하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법은 제게 삶의 압박도 이겨 낼 수 있게 했고, 어떤 어려움도 도전할 수 있는 에너지를 줬습니다.”

그녀는 직장에서 동료와 의견 충돌로 상황이 어렵게 됐을 때, 안으로 자신을 찾아보고 동료를 오해한 것을 알게 됐다. 이후 동료에 대한 부정적인 관념을 버리자 일이 곧 좋게 풀렸다. “사부님께서 자비를 가지라고 하셨으므로 그 말씀대로만 하면 어떤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고, 즐겁게 직장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파룬따파를 소개하다

베트남계 파룬궁 수련자 키엔 팜

베트남계 수련자 키엔 팜은 늘 식당에서 서서 일해야 했고, 명절이 되면 더 바빴다. 결국 몇 년 전부터 아킬레스건에 심한 통증으로 고생하게 됐다. 그러나 대법 수련을 시작한 후 통증도 사라지고 아무런 문제도 없게 됐다면서 “제 변화를 보신 부모님도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키엔 팜은 대법을 수련하면서 질병이 제거됐을 뿐만 아니라 조급했던 성격도 변했다고 했다. “무슨 문제가 생기면 먼저 다른 사람부터 생각하게 됐습니다. 많은 사람이 저처럼 대법을 수련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키엔 팜은 매일 레스토랑 손님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한다며 다음과 같이 진상을 알린다고 했다. “현재 세계 100여 개 나라에서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데, 수련자가 수억 명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심신 수련법을 중국에서는 박해하고 있습니다. 중공(중국공산당)은 이런 박해를 즉시 중단해야 하며, 세계는 이런 중공을 비난해야 합니다!”

키엔 팜은 직접 사부님을 뵌 적이 없지만 새해가 되면 사부님께 더욱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사부님, 감사합니다, 새해를 즐겁게 보내세요!”라고 크게 말하고 싶다고 했다.

“수련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

젊은 수련자 어우양

젊은 수련자 어우양(歐陽)은 말했다. “어머니는 독일에서 중공의 파룬궁 탄압 사실을 알고 중공을 비난하신 후 수련을 시작하셨으며, 2년 후 아버지도 따라서 수련을 시작하셨습니다.”

어우양의 아버지는 큰 사고를 당해 입원했고, 퇴원해도 정상적인 삶을 유지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몸이 좋아져 퇴원했다. 어우양은 “아버지에게 일어난 일은 기적”이라고 말했다.

어우양은 말했다. “17~18세 때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방황했습니다. 직장도 있어야 하고, 가정도 꾸려야 하겠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당시 누군가가 뒤에서 가르쳐주듯 제가 갈 길은 수련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깨달음은 어우양에게 앞으로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도중에 어려움이 없지는 않았지만 계속 수련해 나아갈 수 있었다. “진선인의 원칙으로 도덕성을 높여가면, 대법이 문제가 있을 때마다 스스로 안으로 찾아 제고시켜 근본적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합니다.” 어우양은 사부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린다면서 “저는 수련으로 더 평화롭고 건강해졌어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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