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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차이나타운서 파룬궁 소개

글/ 인도네시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3년 12월 3일 오전, 파룬궁수련자들이 자카르타 북부 차이나타운 관광지 바타비아 만(灣)에서 단체로 연공 시범을 보이며 파룬궁을 소개했다.

자카르타 바타비아 만의 단체 연공

6시 반, 수련자들이 연공을 시작하자 주변의 일부 관광객이 걸음을 멈추고 바라보며 옆에서 진상을 알리던 수련자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중국에서 온 두 남성은 진상 자료를 받지는 않았으나 현장을 떠나지 않고 연공 모습을 계속 지켜봤다. 얼마 후, 한 수련자가 그 둘에게 다시 가서 말을 걸자 그들은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고, 이전에 태극권을 수련했으며 파룬궁에 대해 어떠한 부정적인 견해도 없다고 했다. 떠나기 전, 그들은 이번 기회에 파룬궁에 대해 더 많은 진실을 알고 싶다고 했다.

수련자들이 한창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 한 부부가 현장에 왔다. 남편이 멀리 떨어져서 가부좌와 수인 동작을 따라 하자 한 수련자가 가서 앉는 자세와 동작을 가르쳐줬다. 그는 기뻐하며 “이 공법은 호흡을 중시합니까?”라고 물었고 수련자는 음악을 집중해서 듣고 호흡은 자연스럽게 한다고 가르쳐줬다.

그러자 그 남편은 얼마 동안 연마해야 하며 무슨 좋은 점이 있는지 물었다. 수련자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이후 직접 체험한 건강과 성격 변화, 그리고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진상을 설명해줬다.

그의 부인도 설명을 주의 깊게 들으며 의자에 앉은 자세로 동작을 따라 했다. 끝날 무렵에 그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가 적힌 종이 연꽃을 받아 들고 아주 좋아했다.

또 다른 한 부부도 연공 모습을 한참 동안 지켜보다 가까이 다가왔다. 수련자들은 그들을 따뜻하게 환영했고 부부는 파룬궁에 대해 여러 가지를 질문했다. 공법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것을 보고 그들은 수련자들 앞에서 합장하고 서서 기념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한 부부가 두 손을 합장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한 중년 여성이 연공 음악에 이끌려 수련생 가까이 다가오자, 수련자는 종이 연꽃을 줬고 그녀는 무슨 공법이냐고 물었다. 수련자들이 그녀에게 함께 연공하겠냐고 묻자 그녀는 좋아하며 따라 했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과 친구들이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었기에 오래 할 수는 없었다.

종이 연꽃을 받은 한 여성이 연공을 가르쳐달라고 했다.

단체 연공이 끝나고 수련자들은 주변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 여성은 남편과 친구들과 담소하다 수련자들에게 다시 다가와 1장부터 4장까지의 공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 수련자들은 연공뿐만 아니라 중국 내 파룬궁 상황도 소개했다. 그들 모두 진상을 진지하게 들었다. 대화 끝에 그들은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대사가 직접 연공을 가르치는 영상이 있음을 알고는, 수련생에게 영상 링크 주소를 휴대폰으로 보내달라고 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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