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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주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개최

글/ 남호주 수련자

[명혜망] 10월 1일 일요일, 남호주 주도 애들레이드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교류회가 열렸다. 7명의 수련생이 각자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닦고 세 가지 일을 잘했는지에 대한 수련 체험을 교류했다.

2023년 10월 1일 일요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에서 수련자가 발언하는 모습

정체 협력의 힘을 체험

서양인 수련자 브라이언(Brian)은 수련한 후 두려움을 없애고, 자아를 돌파하고 수련생들과 정체(整體)를 형성한 체험을 공유했다. 올해 ‘7.20’ 반(反)박해 집회에서 행사장 음향에 갑자기 문제가 발생해 내빈이 일시적으로 발언할 수 없게 됐다. 브라이언은 수련자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을 고안해 문제를 해결해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됐다.

브라이언은 이 사건을 통해 자신의 첫 일념이 비교적 부정적이었고 마음속으로 다른 사람을 비난한 것을 깨닫게 됐다. 마음속 잡념과 밖으로 찾는 집착을 제거한 후, 그는 수련생들과 정체를 이루고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려 했더니 사부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문제를 적절히 해결할 수 있었다.

진상을 잘 알리려면 법을 잘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다

젊은 수련생 스티븐은 매주 차이나타운에 가서 게시판을 들고 대법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했다. 그는 처음에는 일반인 친구가 자신을 볼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가 아는 모든 일반인을 편안한 마음으로 대하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그는 또한 집에 있는 자동차 두 대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스티커를 붙이고 모든 기회를 이용해 대법을 널리 알렸다.

스티븐은 제일선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이 사람을 단련시킨다고 말했다. 만나는 사람은 다양하고 사람마다 다른 개념을 갖고 있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진상을 알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일상생활에서 법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속인 사회도 이해해야 하며 동시에 자신의 심성을 지켜야 하며, 진상을 모르고 욕설을 퍼붓는 속인에게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렇게 큰 법을 배우고 있으니 마음의 용량도 커야 한다고 말했다.

생활과 수련을 조화시켜 세 가지 일을 잘하다

해외에서 법을 얻은 메이(梅)는 퇴근 후 집안일을 해야 하지만 매일 시간을 아껴 진상 알리기 항목이나 대면 진상 알리기에 시간을 할애해 왔다고 말했다. 그녀는 때로는 길거리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거나 우편물을 편지통에 넣기도 하고, 때로는 카페나 식당에 가서 션윈이나 깐징월드 소개 자료를 틀기도 했다.

그녀는 사교 활동이나 여유 시간이 거의 없지만 최대한 여유로운 시간을 활용해 연공하고 법을 공부하려고 노력했다. 그녀는 법을 공부하기 전에 매우 피곤할 때가 많았지만, 법을 공부한 후에는 다시 활력을 느꼈다. 그녀는 인연 있는 사람들이 와서 파룬궁을 배울 것이라고 믿고 일주일에 세 번씩 야외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러 나간다고 말했다.

이날 교류한 수련자들은 가족이 법을 얻도록 도운 경험을 이야기한 수련자가 있고, 어떤 수련자는 고속도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션윈 전단지를 나눠준 수련 경험을 이야기했으며, 일부 청년 수련자도 안으로 찾은 체험을 나눴다. 인정받고 자아에 집착하는 마음과 마침내 게으름을 극복하고 새벽 연공을 견지하기에 노력한 부분에 대해 말한 수련자도 있었다.

비학비수(比學比修)

법회가 끝난 후, 13살 대법제자 정위안(正元)은 교류를 듣는 동안 이유 없이 여러 번 눈물을 흘렸다. 그는 수련자들의 발언이 그에게 많은 계발을 주었다고 했다. 자신이 법공부하고 연공할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너무 게을러서 핑계를 댄 것임을 깨달았다. 그는 진상을 알리던 수련자가 불친절한 사람에게 인내심을 품거나, 예상치 못한 문제를 귀찮아하지 않고 인내심 있게 대처한 수련자들에게 감탄했다. 또 법공부할 때 모든 잡념을 버리고 차분하게 법공부한 체험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위안의 어머니도 그의 말을 듣고 감동했다. 아이는 순수한 마음으로 수련자들의 장점을 볼 수 있었지만, 그녀 자신이 교만하고 쉽게 다른 사람의 결점을 보는 일면을 발견했고 말했다. 사실 모든 진수제자는 모두 대단하다고 그녀는 말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캐서린

말레이시아에서 온 캐서린은 처음으로 현지 교류회에 참가했다. 그녀는 수련자들의 교류를 들으면서 자신에게도 비슷한 마음이 있는지, 어떻게 대해야 할지 생각했다면서 수련자들의 교류가 그녀에게 많은 계발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호주에 온 후 혼자 수련하다 보니 문제에 부딪혔을 때 누구와 교류해야 할지 몰랐다. 최근에 속으로 다른 수련자를 찾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그 결과 법회 전날 차이나타운 진상 알리기 장소에서 수련자들을 만나 이번 법회에 참석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그녀는 매우 감격하며 수련자들과 함께 교류하니 정말 좋다고 말했다.

캐서린은 어릴 때부터 말레이시아에서 부모님과 가족을 따라 연공했고, 중학교 때부터 수련을 시작했지만, 성장하면서 점차 속세에 빠져 수련을 따라가지 못했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병업을 극복하기 위해서든, 수련생을 찾아 교류하기 위해서든, 제가 수련하려고만 하면 기적이 나타났어요. 모든 것이 사부님의 배치예요. 제자에게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캐서린의 교류는 중국 수련생 쥔화(君華)에게도 같은 느낌을 줬다. 그녀도 호주에 온 뒤 차이나타운에서 수련자들을 만나서야 단체 수련 환경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제자들을 포기하지 않으셨는데 제자들이 깨닫지 못하거나 정진하지 않은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녀는 또한 법회에서 여러 수련자들의 교류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것은 생활 속의 평범한 작은 일처럼 들리지만, 이 또한 수련의 과정이라면서 모든 작은 일에서 깨닫고 잘하는 것이 제고하는 과정이라고 했다.

그녀는 수련자들의 착실한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데 심혈을 기울인 것을 느꼈으며, 그들의 마음이 순수하다고 말했다. 자신과 대비해 보면 자기 기준에 맞지 않는 말이나 행동을 보거나 들을 때 여전히 마음을 움직였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수련에서의 격차를 찾았고 이번 교류회에서 수확을 얻었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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