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수련자
[명혜망] 8월 13일, 파룬궁수련자들이 발리섬에서 가장 큰 도시인 덴파사르의 레논 광장에서 열린 78회 국경일 퍼레이드에 참가해 대중의 열렬한 환영과 사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발리섬 전역에서 온 수련자들이 참가했다. 오전 6시에 수련자들은 광장에서 단체연공을 했다. 7시 30분에 공식적으로 시작된 퍼레이드는 약 3km 노선으로 덴파사르 중심을 통과하고 주지사 사무실과 국회의사당을 통과했다. 파룬궁수련자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선두에 섰고, 진상 현수막 행렬과 요고(腰鼓)팀이 그 뒤를 따랐다. 행사는 오전 9시에 끝났다.
수련자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 가치관과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 대한 진상을 대중에게 알렸다. 많은 관중이 수련자들의 평화로운 박해 반대 활동을 지지했으며, 중공의 반인류 범죄를 종식시킬 것을 촉구하는 탄원서에 기꺼이 서명했다.
도로변 관중과 경찰은 퍼레이드를 유심히 지켜보며 휴대폰으로 행사 장면을 담았다. 일부 관중은 퍼레이드에서 순수한 에너지를 느꼈다며 “이 수련자들은 마음이 매우 평화로울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한 관중은 수련자들의 평화로운 표정에 매료되어 “저도 연공을 배우고 싶어요.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온 관광객들도 휴대폰으로 퍼레이드를 촬영했고, 관광객 중 한 명은 수련자들에게 엄지를 치켜세우며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퍼레이드 동안 몇몇 수련자가 관중에게 진상 전단지를 배포하고 구경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전 세계 100여 개국으로 전파되어 1억 명이 심신의 혜택을 받은 사실 및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다. 사람들은 전단지를 받은 후 주의 깊게 읽었고, 어떤 사람은 더 많은 정보에 관해 문의했으며, 어떤 사람은 파룬궁 공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8/19/46437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8/19/4643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