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미국 샌프란시스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2023 수련심득교류회가 8월 12일 밀브레시 공연예술센터에서 개최됐다.
수련생 17명이 법회에서 대법을 얻은 신기한 경험, 심혈을 기울여 법공부하고 수련을 처음처럼 정진하는 상태를 유지한 일을 교류했다. 또 어떻게 수련 중에서 지혜가 열리고, 어떻게 업무와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어떻게 시간을 아껴서 사람을 많이 구했는지 등 내용을 교류했다.
대법 수련은 일생 중 후회 없는 선택
올해 83세인 한수화(韓淑華)는 대법을 수련한 지 30년이 됐다. 1999년 ‘7.20’, 파룬따파가 장쩌민과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받기 시작한 후 대법제자는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그녀는 세뇌반에 7번, 구치소에 3번 납치된 적이 있고, 가택수색 5번, 3년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적이 있으며, 아들이 박해로 사망해 고통의 세월을 보낸 적도 있다.
2015년 9월 21일,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그녀는 중국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왔으며 이제 거의 8년이 됐다.
올해 사부님께서 홍대한 자비로 중생을 구하기 위해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경문을 발표하셨다. 그녀는 교류 중에서 이는 중생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이자 크나큰 헌신이고, 인간 세상에 설법하신 것이며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가 이미 서막이 열렸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수련 시간이 이미 얼마 남지 않아 시간의 긴박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진상을 알리는 언론사에서 청소부이자 주방 보조를 하는 것이 좋은 수련환경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다른 수련생의 수련 상태와 사심 없는 헌신 및 자신을 잊고 일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는 그녀를 크게 채찍질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무리 험난해도 마음속에 파룬따파가 뿌리를 내렸다며 그것은 마음 깊은 곳 신앙이자 ‘진선인(真·善·忍)’ 법리의 강대한 힘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대법을 수련한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았지만 수련하려는 결심은 흔들리지 않았고, 파룬따파가 어떻게 올바른 사람이 되고 좋은 사람이 되는지 가르쳐줬다며, 대법 수련은 그녀 인생에서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대법이 지혜를 열어주고 능력이 향상되게 도와주다
베트남에서 온 중국계 이민자 황스메이(黃十妹)는 올해 66세로 법을 얻은 지 3년이 좀 넘었다. 초등학교 3학년밖에 안 다닌 그녀는 교류 중에서 “대법은 제 심신에 너무 많은 변화를 주어 사부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이 비할 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오랜 병으로 자신을 돌볼 수 없는 환자에서 단기간에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고 항상 행복하게 웃는 사람’으로 변했다. 연공을 한 뒤로는 심장약이 필요 없었고 더는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기억력이 떨어졌던 이전과 달랐다. 그녀는 매일 자정까지 법공부를 하지만 원기가 왕성하고 몸이 홀가분하며 아침에도 늦잠을 자지 않는다.
“대법은 저를 갈수록 건강해지게 하고, 저에게 지혜를 열어주고 능력을 향상시켜 주었습니다.” 그녀는 중국어를 모르고 영어는 더더욱 모른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이 불가능했지만 이제는 중국어로 대화하고 단체 채팅방의 문자 메시지를 이해하며, 또 베트남 신수련생에게 통역도 해준다. 한때 자신의 이름조차 쓰지 못했던 사람이 1년여 만에 수련생과 함께 법을 읽을 수 있게 됐다. 그녀는 ‘전법륜(轉法輪)’ 외에도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읽을 수 있다.
그녀의 변화를 보고 그녀의 딸 셋과 친척, 이웃 등 많은 사람이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저는 60이 넘어서 법을 얻었기에 법을 더욱 소중히 여깁니다”라고 말했다.
법공부는 구구절절 심혈을 기울여 배워야
수련자 리샹이(李相一)는 교류 중에서 자신이 이전에 법을 빨리 읽을 때 내용이 익숙하고 이 구절을 보면 아래 구절이 무엇인지 알았으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례도 이미 알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법을 읽어도 법리를 보지 못하고 체득이나 제고가 없었다.
그러나 남편과 함께 천천히, 한 글자 한 글자 주의 깊게 읽다 보니 많은 글자가 이전에 못 본 것처럼 낯설게 느껴졌다. 심지어 법을 읽을 때 법의 표면적인 의미에 따라 어떤 장면들이 머릿속에 나타나기도 했다. 그녀는 천천히 법을 읽으니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부지불식간에 법공부가 더는 수동적이고 형식적이 아니게 됐으며, 처음 법을 얻었을 때 법공부했던 그런 기쁨을 느꼈다.
근무 환경에서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다
수련자 양쥐안(楊雋)은 사회 업무 중에서 축적된 경험, 지식과 기술을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 활용할 수 있었고, 수련에서 열린 지혜, 정념, 대법 항목에서 생성된 자신감을 업무에 충분히 활용해 근무 환경에서 인연 있는 사람을 구했다.
“한때는 수련과 생활을 분리해 기계적으로 둘 사이를 오갔습니다. 지금 저는 삶의 매 1분 1초가 수련의 길을 걷는 것이며 심성을 제고하고 의지를 단련할 기회라는 것을 진심으로 느낍니다. 이것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요!”
시시각각 사람 구하는 것을 잊지 않다
수련자 장훙(張虹)은 우리는 대법제자이며 대법이 만든 생명이고 사부님의 몸에 있는 한 입자이며, 중생을 구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과 책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어떤 환경에서 어떤 일을 해도 사람을 구하는 일을 잊지 않고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시간대에 사람을 구했다. 전화, 마트, 장보기, 인터넷, 근무 환경은 모두 그녀가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기회였다.
그녀는 콰이장퉁(快講通, 전화 진상 알리기 프로그램)이 매우 좋다며, 아침에 어떤 수련생이 콰이장퉁으로 10여 명을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시켰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수련생에게 설치를 요청해 첫날에 10여 명을 탈퇴시켰다. 그녀는 법공부, 수련이 기초라는 것을 깨달았다. 단기간에 사람들에게 정보를 알려야 하고, 대처 능력이 뛰어나고 지식이 있어야 사람들이 진상을 받아들이게 할 수 있었다. 모든 것을 타인을 위해 생각하고 경험을 정리해 항상 안으로 찾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다른 수련생이 전화하면 그녀는 발정념으로 격려했다. 모두가 함께 노력하면 한 시간에 6~8명 정도를 탈퇴시킬 수 있었고, 때로는 10여 명이 넘어 효과가 매우 좋았다.
대법제자의 책임을 깨닫다
수련자 우쥔샹(伍均祥)은 최근 법공부를 하면서 이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많은 법리를 깨닫게 됐으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 중에 이전에 말씀하신 법과 지금 말씀하신 법이 서로 일관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저는 지금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대법제자가 하는 세 가지 일이 조사정법(助師正法)이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고, 또 진상을 알리는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사부님의 두 편의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를 읽은 후 그녀는 사람을 구하는 긴박감을 느꼈다. “저는 우리 대법제자의 중임을 느꼈고 어깨가 정말 무거운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대량으로, 전면적으로 진상을 알려야 합니다. 여기까지 깨닫자 저는 정진하지 않으면 안 되며 태만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우리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대법제자는 이곳 중생의 희망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힘차게 진상을 알려 더 많은 중생에게 대법과 ‘진선인’을 알리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한 진실을 알려 더 많은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아야만 대법에 대해 태도가 좋아져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우쥔샹은 중생을 구하는 것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이며 조사정법은 우리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잘하는 것은 우리의 영광이고 잘못하는 것은 우리의 죄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용맹정진하고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해야 하며 집에서 머물면서 편안함을 누릴 수 없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 사회가 얼마나 빨리 부패하고 타락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곳곳에 죄악이 있고 점점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인류가 계속 타락한다면 머지않아 편안히 살고 싶어도 그럴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빨리 움직여서 전면적이고 대량으로 진상을 알리고, 구해야 할 세인을 구합시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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