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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자들, 프라하서 중공 죄악 폭로..유럽인들 지지

[밍후이왕](더샹 기자) 7월 21~23일, 유럽의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 수련자들이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각종 프로그램에 따라 3일 연속 퍼레이드와 중공대사관 앞에서 파룬궁 박해의 죄악을 폭로하는 등 행사를 진행해 유럽인들로부터 큰 지지와 성원을 받았다.

2023년 7월 21~23일, 유럽의 각국 수련자들이 프라하에서 3일 연속 파룬궁 행사를 개최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 죄악을 폭로해 많은 유럽인의 지지와 성원을 받았다.

7월 23일, 파룬궁수련자들이 올드타운 광장에서 집회를 열었다.
7월 22일, 파룬궁수련자들이 바클라브스크 나므스티 광장에서 집회를 열었다.
7월 22일 퍼레이드 출발 전, 유럽 천국악단이 하라드스케 광장에서 연주하고 있다.
7월 22일, 수련자들의 퍼레이드 행렬이 카를 브 모스트를 지나고 있다.
7월 22일, 수련자들이 프라하 시내를 지나고 있다.
7월 22일, 올드타운 광장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의 활동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민들이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을 하고 있다.

“어머니가 파룬궁 수련 후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되다”

수석 구매 분석가 응우옌

체코에 거주하는 타오 푸엉 응우옌 수석 구매 분석가는 파룬궁 박해 반대에 서명했다. 그녀는 수련 후 심신이 변한 어머니를 보고 파룬궁에 대한 인상이 매우 깊었다고 했다.

“행사가 평화롭네요. 파룬궁 수련은 자신의 영혼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마음이 평화로우면 모든 것이 안정됩니다. 이는 자비와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폭력에 폭력으로 반격하는 것이 아니라 참음과 덕으로 대해야 합니다.”

그녀는 아직 정식으로 수련하지는 않고 있지만, 인내심이 많이 부족해 화를 내게 되면 ‘전법륜(轉法輪)’ 책을 보고 마음을 다스리려고 하며, 책을 보면 죄책감이 든다고 말했다. “65세가 되신 어머니는 살아오면서 힘든 일을 많이 겪으셨습니다. 지금은 수련하면서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모든 일을 인내심과 포용력으로 대하려고 하십니다.”

그녀는 어머니가 수련 전 심한 불면증이 있었지만 수련 후 좋아졌다고 했다. “어머니는 파룬궁을 수련 후 심신이 급속하게 바뀌셨고, 수련서를 읽으면서 물질적 욕망을 내려놓고 정신적인 것에 치중하게 되셨습니다. 심신이 긍정적으로 변함에 따라 건강도 좋아지셨습니다. 이제 불면증도 사라져 매우 평화롭습니다. 그동안 어머니의 불면증 해소를 위해 여러 방법을 찾았지만 도울 수 없었는데 파룬궁은 정말 신기합니다.”

그녀는 웃으며 말을 이었다. “중공 정부가 저지른 박해는 끔찍합니다. 사람의 인권과 자유, 그리고 민주주의는 어디에 있나요! 우리는 모두 자유롭고 평등해야 합니다. 수련자들은 누구를 해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비, 진리, 관용, 인내하고 있을 뿐입니다. 수련자들은 평화와 아름다운 가치를 전파하고 있을 뿐입니다. 중공은 왜 그들을 탄압하나요! 참으로 잔인하지 않나요!?” 그녀는 “파룬궁 제자들의 평화적인 저항은 매우 좋은 일이므로 지지 서명을 했습니다”라며 말을 마쳤다.

현장에서 큰 에너지 느낀 강사

피에트 쇼브는 현장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스위스에서 온 여성 생활 강사 피에트 쇼브는 아이를 데리고 올드타운 광장에서 수련자들의 행사를 지켜봤다. 6년간 중국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는 그녀는 중국의 전통적인 문화행사에 매료됐다.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게 된 그녀는 박해 반대 서명을 한 후, 아이도 서명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자유를 지지하기 위해 서명한다며, 특히 생체 장기적출 등 악행은 당연히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곳에 와서야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중공이 24년간 ‘진선인(真·善·忍)’ 수련을 탄압했다는 사실에 경악하면서 말했다.

“선(善)은 사람의 본바탕이고 권리입니다. 누구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평화로움 속에서 서로 존중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회 전체 중의 한 사람이므로 함께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박해를 멈출 것을) 큰 소리로 외쳐야 합니다. 수련자들이 공개 장소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을 각성시킬 수 있습니다. 때로 인간의 삶은 무의식적일 수 있으므로 문제를 공공장소에서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 강사인 그녀는 직업적인 의식을 곁들여 말하기도 했다. “명상에 관심이 많은 저는 현장에서 큰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자들이 어떻게 에너지를 느꼈느냐고 묻자 그녀는 말했다. “이곳의 에너지가 매우 높아 온몸에 떨립니다. 이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에너지가 바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감사와 평화, 사랑 이런 것들은 모두 가장 높은 주파수를 갖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서로 연결되고 연동되어 생명을 이루는 것인데 대부분 사람은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늘, 신, 우주에서 왔습니다. 그것을 우주라고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모두에게 진실 보여주고 알려야”

파룬궁수련자를 성원하는 안야 브롤로프스키

독일 괴팅겐 출신의 안야 브롤로프스키는 파룬궁 지지 서명을 한 후 “이 사람들(중국 내 수련자)은 자유롭게 살아야 합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중공이 파룬궁의 진선인을 박해한다는 것은 치명적입니다. 중공의 통치 전 출생한 사람들은 자유가 무엇인지 알지만, 중공 통치하에서 출생하고 성장한 사람은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녀는 평화로운 행사 분위기가 좋다면서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모두에게 진실을 보여주고 알려야 합니다. TV에서 보는 것은 한정적일 수 있습니다. 수련자들이 당하고 있는 일이 먼 곳의 일이 아니라 매우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걸 깨닫게 해야 합니다. 특히 중공이 수련자들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해 학살하고 있음을 알려야 합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온 고등학생 한스 위르겐, 대학생 구스타프 슈미트와 친구들은 함께 서명하며 파룬궁을 적극 지지했다. 위르겐은 “타인의 행복은 타인의 마음과 연대해야 하기에 함께 잘 지내는 것이 서로 좋은 일입니다”라고 말했고, 슈미트도 “모든 사람이 함께 좋은 것을 누리는 것은 모두의 권리”라고 했다.

그들은 파룬궁 퍼레이드와 집회가 좋다고 말했다. 위르겐은 “중국의 전통문화를 잘 표현했습니다. 유럽 언론에서 중국 문화에 대해 오해하고 잘못 보도하는데 이번 행사에서 진정한 중국 문화를 잘 보여줬습니다”라고 했다. 슈미트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위르겐은 중공이 파룬궁 박해 사실에 “정말 큰 일”이라고 걱정스럽게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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