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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개최

글/ 인도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5월 13일과 14일, 인도의 10개 도시와 스리랑카, 대만, 미국, 프랑스, 독일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들이 인도 방갈로르 삼랏 인터내셔널호텔(Samrat International Hotel)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 등 일련의 행사를 개최하며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했다.

인도에서 법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법회에 축사를 보내셨고, 세계 각지에서 온 25명의 수련자가 자신의 수련 심득을 공유했다.

2023년 5월 13일 인도에서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법회에서 발언하는 수련자

법회장 연단에는 리훙쯔 사부님의 법상과 파룬도형이 걸렸다. 연단에는 72송이의 수제 연꽃이 놓여 있었고, 수련자들은 사부님의 72번째 생신을 축하드렸다.

수련자들은 파룬따파의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따라 개인 생활의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교류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련의 불행을 대하다

아르카나 타케리아(Archana Thakeria)는 2016년 일련의 시련을 겪었다. 남편이 외지로 전근하고, 시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병상에 누워 우울증에 빠졌으며, 여동생이 간경화 진단을 받아 간 이식이 필요했다.

이러한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타케리아는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그녀는 긍정적인 정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수련자들과 함께 법공부를 했다.

그녀는 “돌이켜보면 이 시련들은 저에게 있어서 가족 정을 닦는 중요한 수련 과정이었습니다”, “이 기간 온라인 단체 법공부와 교류를 통해 저는 수련에 전념하고 인내심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파룬따파의 법리를 진정으로 이해하다

아누팜 마지(Anupam Maji)는 2020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지만 그는 자아 수행과 영성 방면에 대한 선입견이 많았기에 파룬따파 법리의 진정한 내용을 파악하기가 어렵다고 느꼈다.

그는 말했다. “무상(無常)의 사상이 반복되고 확고하지 못하고 흔들리면서 말도 안 되는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이는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나 신화, 또는 다른 사람에게서 들었던 사회적 통념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제 수련에 큰 장애가 됐습니다.”

그러나 마지는 결국 이러한 선입견을 버리고 더 높은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진정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이 심득교류 문장을 쓸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지만 글을 쓰는 과정이 안으로 찾는 데 도움이 됐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마지는 파룬따파를 수련할 수 있는 인연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수련을 견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법을 믿고 슬픔에서 벗어나다

바바니 오다트(Bhavani Odatt)는 해외에서의 성공적인 삶이 무너지자 마음이 매우 심란했다. 사업과 가정생활이 무너져 그녀는 줄곧 출로를 찾았다. 이렇게 그녀는 파룬따파를 만나게 됐다.

수련 후 얼마 되지 않아 ​그녀는 더 건강해지고, 더 자신감이 생기고 관대해졌다. 또한 그녀는 집착을 버리는 것을 배웠고 생활 속에서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칙을 따랐다.

하지만 인생에는 기복이 있기 마련이다. 2021년 오다트의 삶은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했다. 오다트는 “2021년 10월 4일, 저는 아들이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19살이었던 아들은 호주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는 학생이었다. 오다트는 매우 슬펐지만 ‘논어’를 외우며 위안을 받았고 곧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우다

2015년 8월, 아비나쉬 게담(Avinash Gedam)은 학교에서 파룬궁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전단지와 진상자료를 주면 그들 가족도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고 정념이 생길 것이라고 믿었다.

그는 이 일이 자신이 제고되는 과정이라는 것을 처음에는 알지 못했다. “여러 학교에서 파룬궁을 알리면서 저는 심성이 높아졌고 원한, 분노, 질투, 색욕, 명예욕, 체면 등 많은 집착을 인식했습니다.” 게담은 또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워 문제를 해결했고 비판을 더 잘 받아들이게 됐다고 말했다.​

중공의 교란에 직면해 진상을 알리다

디말(Dimal)은 스리랑카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다. 그는 얼마 전 스리랑카 파룬따파 학회장을 인계받았다. 현지 수련자가 도서박람회 참가 신청을 할 때 중국공산당(중공) 대사관의 압력을 받았다.

그는 “2022년 콜롬보 국제도서박람회에서 중공대사관의 교란을 받아 박람회 마지막 날 부스를 닫아야 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중공대사관은 도서박람회 주최 측에 파룬따파 수련자를 행사에서 제외하라고 압력을 가했다. 하지만 헤라트와 다른 수련자들은 포기하지 않고 주최 측에 진상을 알리고 파룬궁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헤라트는 “그들은 파룬따파가 중국에서 박해받는 이유를 이해한 후 모두 ‘전법륜(轉法輪)’을 구입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법회 다음 날인 5월 14일, 수련자들은 파룬궁과 중공의 박해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집회를 열었다. 배우이자 활동가인 프라카시 벨라와디(Prakash Belawadi), 현지 최초의 여성 경찰관인 지자 싱(Jija Singh), 조티 영어 중학교(Jyothi English Medium School)의 아킬 스카리아(Akhil Scaria) 대표가 현장에서 발언해 수련자들을 성원했다.

방갈로르 출신의 배우이자 활동가인 프라카시 벨라와디가 수련자들의 행사를 지지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수련자의 친척이 행사에 참가해 깨우침을 얻다

집회에서 전 세계 수련자들에게 이날이 얼마나 중요한 날인지 보여주는 단편 영화 ‘5월 13일’이 상영됐다.

수련자의 여러 친척들도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그들은 파룬따파의 가치관과 그들이 아는 수련자들이 어떻게 더 나은 사람이 됐는지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어머니와 오빠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트룹티 펫카르(Trupti Petkar)는 수련 후 가족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녀는 “어머니와 오빠가 대법을 수련한 이후로 집안 분위기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모두가 서로를 더 잘 대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사리카 굽타(Sarika Gupta)는 가정주부며 그녀의 남편은 14년째 수련하고 있다. 그녀는 남편이 자신에게도 생활하면서 ‘진선인’ 가치를 따르도록 격려한다고 말했다.

굽타는 법회에서 수련자들이 겪은 어려움에 대해 공유하는 것을 듣고 수련자들의 강인함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자신도 집에서 수련자들을 따라 하겠다고 말했다.

법회 행사 기간에 단체 연공을 하는 수련자들

 

원문발표: 2023년 5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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