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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수련자들, 세계 파룬따파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글/ 이스라엘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2023년 5월 13일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전파 31주년이자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도 많은 행인이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행사를 지켜봤다.

파룬따파 연공 시연
행사를 지켜보는 사람들

이스라엘에서 안식일인 토요일은 화창한 봄날이었다. 수련자들의 행사장으로 사용된 산책로는 사람들이 함께 걷고, 조깅하고, 운동하고, 휴식을 취하고, 수영하는 해변에 자리 잡고 있다. 많은 행인이 아름다움과 에너지, 수련자들의 평화로운 분위기에 매료돼 수련자들을 사진 찍었다.

행인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고 중국 내 박해를 알리는 수련자
파룬궁 박해 중단 청원서에 서명 받는 수련자들

지지하는 시민들

미사일이 여전히 이스라엘 영토에 떨어지고 있는 어려운 시기, 수련자들이 연공하는 장소는 혼란 속의 고요하고 평화로운 곳이었다.

노가는 말했다. “이곳을 지나는 모든 사람이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갈 것 같습니다.”

하이테크 산업에 종사하는 노가는 이 어려운 시기에 수련자들이 도시에 평온함을 가져왔다며 감탄했다.

“멋진 광경입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계시는 분들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이곳에 계신 분들의 자비가 느껴집니다.”

그녀는 또한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에 따르려 노력하는 수련자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나 지역적으로, 가족들 사이에서도 너무나 많은 폭력을 목격하고 있으며 진실하고 자비로운 상태를 유지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곳에 와주셔서 감사하고, 기운을 조금이라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곳을 지나는 모든 사람이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갈 것 같습니다.”

박해에 놀란 남매

바아르와 나다브 남매는 수련의 가치에 공감했다.

텔아비브에서 온 바아르와 나다브 남매는 수련자들의 연공 시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바아르는 말했다. “연공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몇 시간 동안 그렇게 서 있기가 쉽지 않은데, 여러분은 용감합니다.”

나다브는 말했다. “그러한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이렇게 오랫동안 팔을 들고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했습니다.”

야파에서 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바아르는 이스라엘 북부에 사는 오빠 나다브와 함께 산책로에 왔다. 그녀는 단체 연공을 보고 마음이 평온해졌다고 말했다.

바아르는 말했다. “(수련자를) 보면 그들이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는 세상에 진선인(真·善·忍)이 필요하다는 메시지입니다. 이것은 제가 믿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사람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무엇을 하는지, 피부색이 무엇인지, 무엇을 믿든지 간에 부패가 아닌 자비심이 필요하고, 조작이나 사실 왜곡이 아닌 진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중국공산당(중공)이 신앙 때문에 수련자들을 박해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이 모든 죄악은 충격적입니다. 너무 끔찍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오늘 이런 소식을 듣게 되고, 이런 소식이 이렇게 알려져서 다행입니다.”

퇴역 군인 “단체 연공을 보니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퇴역 군인인 하임은 중국 수련자들에게 동정심을 표했다.

아풀라 시에서 온 퇴역 군인 하임은 수련자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즐겁고 그들의 신체 조절 능력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그는 친구들에게 먼저 가라고 말하고 자신은 뒤에 남아서 연공하는 것을 지켜봤다.

하임은 말했다. “진선인 가치관은 정말 좋습니다.”

하임은 중공이 중국에서 파룬궁을 박해하고 수련자의 장기를 강제로 적출하는 만행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저는 지금까지 강제 장기적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범죄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장기를 팔기 위해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에너지를 느낀 요가 강사

영국 브라이튼에서 온 크리스탈은 말했다. “사람들이 반응하지 않더라도 계속해주세요. 사람들은 에너지를 느낍니다.”

이스라엘인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 관광객들도 이번 행사에 관심을 보였다. 요가 강사이자 전직 저널리스트인 크리스탈은 영국 브라이튼에서 텔아비브를 방문했다. 그녀는 수련생들에게서 강력한 에너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것은 감동적인 경험입니다. 저는 연공을 지켜봤는데 힘차고 강력한 에너지입니다. 사랑과 유대감, 자비로움을 느낍니다. 저를 매우 감정적으로 만듭니다. 이전에는 이런 수련법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녀는 최근 요가 수련에 병목 현상이 생겼고 새로운 것을 찾아야 한다고 느꼈다. 파룬따파를 알게 되자 그녀는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어보겠다고 말했다.

“연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개방적이고 다정한 사람을 만나면 포용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을 만나면 포용하기 어렵지요. 누구나 이런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수련을 통해) 자신의 반응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탈은 수련자들이 중국에서 박해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슬퍼했고,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이 끔찍하고 역겹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나 그녀는 수련자들이 자신이 믿는 바를 계속한다면 상황이 좋게 변할 것이라고 믿었다.

“이스라엘 수련자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사람들이 반응하지 않더라도 계속해주세요. 사람들은 에너지를 느낍니다.”

수련자는 조화로운 에너지 갖고 있어

그날 행사에 참석한 많은 수련자는 크리스탈이 말하는 에너지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다. 그것은 수련이 그들에게 가져다준 자비심과 평온함이었다. 그들은 내면의 평온함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했다.

20년간 파룬따파를 수련해 온 다피는 말했다. “대법 덕분에 저는 더 차분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됐고, 계속해서 향상하고 더 관대해지고 있습니다.”

다피는 수련 원칙을 통해 이제 자신이 세상과 평화롭게 지낼 수 있음을 알게 됐다.

“진선인에 따라 살기 때문에 인생의 모든 것이 모자이크처럼 제자리에 들어맞아서 주변과 조화를 이룹니다.”

수련 후 질병이 회복되다

엘라 세게브는 2002년 5월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또 다른 수련자다.

“친구가 파룬따파 수련에 대해 알려줄 때까지 여러 해 동안 저는 다른 영적인 길을 찾았습니다. 그 친구는 수련 후 중병에서 회복됐습니다.”

처음 파룬따파 연공을 할 때 그녀는 따뜻한 에너지가 몸을 타고 흐르는 것을 느꼈다.

“이것이 제가 평생 기다려온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그 이후로 파룬따파 법학습과 연공을 해왔습니다. 당시는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습니다. 관절염, 갑상선기능저하증, 골다공증, 우울증을 앓았습니다. 이 병들은 사람들의 삶을 비참하게 만듭니다. 저는 약과 영양 보조제에 수백 세겔(이스라엘 통화)을 썼습니다. 연공을 시작한 지 몇 달 후, 저는 더 이상 약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세게브는 부정적인 사상을 많이 극복할 수 있었고, 수련함으로써 더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저는 자신 외에는 누구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생각에서 무언가를 바꾸면 환경도 바뀌는데 이는 기적입니다. 긴장한 사람 옆에 있을 때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벗어나다

파룬따파의 에너지는 야엘 요세프가 인생의 어두운 곳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줬다.

“오늘이 제가 수련한지 1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정확히 10년 전, 저는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 있을 때 대법을 만났습니다. 저는 힘든 생활에 지쳤습니다. 저는 미혼모이자, 많은 보살핌과 치료가 필요한 아픈 엄마의 딸이었습니다. 저는 긴장되고 화가 났고 담배를 피웠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먹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것 외에 인생에는 뭔가 다른 것이 있을 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요세프는 오랫동안 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녀는 파룬따파를 만난 후 마치 인생에 등불이 켜진 것 같았다.

“파룬따파를 찾았을 때 저는 답을 얻었고, 좋은 사람이 되는 법을 배웠으며, 우주 원리인 진선인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날로 담배를 끊었습니다. 고난 대신 정신적 만족감이 제 마음을 채웠고, 그로 인해 많은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이후 제 삶을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였습니다.”

현재 그녀는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지탱할 수 있는 강한 정신과 육체를 갖게 됐다.

“지금까지 저는 제게 오는 모든 것을 받아들였습니다. 더 많은 물질을 쫓고 얻는 대신, 평안과 고요함을 얻었습니다. 법공부하고 연공하면서 저는 모든 사람이 가질 자격만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물질에 대한 집착을 버렸습니다. 추구는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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