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허핑 스톡홀름 취재 보도) 스웨덴 파룬궁 수련생들이 2023년 1월 7일 토요일 오후 스톡홀름의 유명한 노벨 박물관 앞에서 추위와 눈보라를 무릅쓰고 진상 알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진선인(真·善·忍)’ 수련의 아름다움과 중국에서 발생 중인 박해의 자세한 상황을 전했다. 또한 반(反) 박해 서명을 받았고, 박해를 공동으로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밍후이왕의 통계에 따르면 2022년에 최소 7331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납치와 괴롭힘을 당했고, 172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중공의 박해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으며, 633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불법적인 형사 판결을 받았다. 중공은 1999년 7월 이래 지금까지도 여전히 파룬궁을 상대로 집단학살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미친 듯한 탄압과 박해를 지속하고 있다.
진상 전파, 공동으로 박해 저지
행사를 조직한 서양인 파룬궁 수련생 요한(Johan)은 전력 엔지니어다. “저희가 진행하는 진상 알리기 행사는 바로 중공이 24년 동안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해 왔고, 지금도 여전히 계속하고 있음을 사람들에게 일깨워주기 위한 것입니다. 저희는 모두 ‘진선인’을 수련하여 혜택을 본 사람이고, 세인들에게 중공의 사악함을 분명히 알려 거짓말에 속지 않도록 도울 책임이 있습니다.”
그는 또 말했다. “행사할 때마다 수많은 선량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진상을 알고 칭찬과 도움과 지지를 보내며, 저희를 격려하고 분발시킵니다. 새해에는 박해를 멈출 때까지 진상을 알리는 행사에 더 매진할 겁니다.”
행사 당일 요한은 칠레에서 온 부부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중 남편은 칠레의 한 광산에서 일하는 엔지니어였다. 그는 생체 장기적출 진상을 듣고 크게 분노했다.
“경제적 이익을 위해 중공은 어떤 일이든 저지릅니다! 저는 중공의 야만스러움과 억지를 겪었습니다.” 그가 말했다. “제가 광산용 자재를 구매할 때, 중공 대사관이 알게 되면 직접 대사를 파견해 중국 제품을 사도록 강요합니다. 그들의 제품들은 중국 노동교양소에서 노예 노동으로 제조된 위조품이나 조잡한 제품인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저희와 협력하지 않습니다.”
부부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아주 잘하고 있다며, 반박해 지지에 서명을 했을 뿐 아니라, 현장에서 많은 사진을 찍었다. 그들 중 남편은 또 자신이 지역의 단체에서 일한다며, 돌아가면 발표회를 열어 더욱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도록 돕겠다고 했다.
진상을 깨달은 청년
청년 파룬궁 수련생 다니엘(Daniel)은 대학생으로 가족과 함께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그는 “젊은 사람이 진상을 알리면 쉽게 주변 사람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연령대의 사람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 구원받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돈(Don)은 아이스하키 선수, 디마(Dima)는 사진작가로, 두 젊은이는 행사장을 지나가다 스스로 다가와 다니엘에게 말을 걸었고, 진상을 아주 집중하여 들었다. 그들은 생체 장기적출 사실을 알게 되자 크게 분개하면서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적극적인 지지를 표하며 서명했다. “이렇게 사악한 박해라면 마땅히 모든 사람이 나서서 저지해야 합니다.”
다니엘은 많은 젊은이가 진상을 듣고 정의감을 일깨우는 것을 보며 아주 기뻐했다. 그가 말했다.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박해, 특히 산 사람의 장기를 강제로 적출해 돈을 번다는 건 믿기 어렵습니다. 저희는 중공이 애써 덮어 감추는 범죄행위를 폭로해 더욱 많은 사람이 주목해야 하고, 계속해서 나쁜 짓을 저지르는 사악을 저지해야 합니다. 또 중국의 파룬궁 수련생을 지지하고 성원해 그들의 압력을 완화해야 합니다. 진상을 알리는 행사는 정말 몹시 중요합니다.”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공유하자 대법의 기적 다시 나타나
파룬궁 수련생 리 씨는 방금 야간 근무를 마치고 와서 행사에 참여했다. “조금 피곤했지만,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기뻐하는 걸 보니 피로가 완전히 풀렸습니다.” 그가 말했다. “대법 수련은 저에게 엄청난 행복을 주었습니다. 어떤 말로도 대법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새해에는 박해를 멈출 때까지 진상을 알리는 행사에 더 매진할 겁니다. 그저 최선을 다해 ‘진선인 ’수련의 아름다움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고,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겠습니다.”
리 씨는 또 가족이 ‘9자진언(九字真言)’ 외운 후 건강을 회복한 일도 이야기했다.
그는 새해를 맞아 중국에 있는 먼 조카딸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조카딸이 흥분한 목소리가 들렸다고 했다. “아! 저희는 아저씨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저희를 구했거든요! 아저씨가 알려준 것들이 모두 실현됐어요!”
사실은 약 1주일 전, 리 씨 조카의 80대 어머니가 우한 폐렴 ‘양성’이었고, 곧바로 조카와 그의 남편이 모두 ‘양성’이 되었다. 그들은 의사도 없고 약도 없어 큰 고통을 받았고, 노인은 생명이 위태로워졌다.
조카는 “하지만 집에서 죽음을 기다릴 순 없잖아요! 제 위챗 그룹에서는 이미 두 사람이 죽었어요. 가망이 없는 가운데 아저씨가 저한테 알려준 아홉 글자가 생각났어요”라고 말했다. 조카딸은 아쉽게도 ‘파룬따파하오’만 기억해 냈다. 그래서 그들은 매일 진심으로 경건하게 ‘파룬따파하오’를 외웠다. 그러자 뜻밖에도 신체 상황이 날로 좋아졌고, 현재는 그들 모두가 건강을 회복했다!
리 씨는 조카의 가족이 대가족이며, 온 가족이 일찍이 삼퇴했다고 말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조카딸과 그녀의 가족은 모두 진심으로 파룬궁을 존경하게 되었다. 조카딸은 또 가족 모두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매일 경건하게 외우라고 알려주었다.
마지막으로 리 씨는 중국 동포들에게 빨리 진상을 찾아 사악한 중공을 벗어나며, 중공의 당, 단, 대 사교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호소했다. 또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깊이 새기라며, 이것은 확실하고 확실하게 전염병을 피하는 영단묘약이며, 생명을 구하는 법보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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