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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파룬따파 수련생, 어려움 뚫고 수련 심득교류회 개최

글/ 홍콩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2022년 6월 11일 홍콩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수련 심득교류회를 열었다. 마지막 심득교류회가 열린 지 3년 만이었다. 수련생 15명이 수련 후 씬싱(심성)제고와 승화를 이야기하고,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실천하고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홍콩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에서 원고를 읽고 있는 수련생들

지난 2년 동안 전염병과 홍콩 정치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수련생들은 관광지와 기타 공공장소에서 계속해서 진상을 알리고 있다. 일부 수련생들은 파룬따파 창시자 리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를 종종 느꼈다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회자가 스승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수련생들의 시를 낭독했다. 홍콩파룬불학회(香港法輪佛學會) 대변인 량전(梁珍)은 현재의 정치 상황에서 이 행사를 여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녀는 어려움 속에 교류회 개최는 “바른 기운이 상승하는 표현”이라고 하며 교류회를 통해 홍콩 수련생들이 영감을 받아 더 열심히 수련하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알리기 바란다고 했다.

자료를 배포하며 두려움을 제거하다

허(何) 씨는 몇 년 동안 홍콩 여러 지역에서 파룬따파에 대한 자료를 배포했다. 초반에는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였다. 그러나 정치적 상황이 급변하면서 그녀는 두려움이 생겼다. 그녀는 일정 기간 자신과 다른 수련생을 경찰에 신고하는 사람과 수련생들의 신원을 기록하는 경찰을 만났다. 수련생들은 교류를 통해 이것이 그들의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달았다. 허 씨는 경찰을 피하겠다는 생각을 없애기로 했다. 대신 그녀는 자료를 배포하면서 이미 외우고 있는 법을 암송했다. 한번은 멀리서 그녀에게 다가오는 경찰을 보았다. 그녀는 두려움을 통제하며 사라지라고 두려움에 말했다. 순간 그녀는 거대한 에너지가 경찰 뒤에 있는 나쁜 요소를 제거하고 교란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수련생들은 또한 자료를 전달하기 전에 현장을 청리하는 발정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이후 어떤 경찰관도 멈춰 서서 수련생의 신원을 기록하지 않았다.

또한, 수련생들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서 사람들의 중공 탈당을 돕는 것으로 전환했다. 허 씨는 진상 알림 항목이 몇 년 동안 순조롭게 계속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 덕분이라고 했다.

수련을 시작할 때의 상태로 돌아가다

샤오퉁(曉彤)은 일상 업무에서 다년간의 관리 경험을 가진 젊은 수련생이다. 그녀는 천제 서점에서 일하면서 자신의 관념 뒤에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 원한, 부정적인 생각, 책임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같은 숨겨진 집착이 있음을 깨달았다. 그녀는 자신이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논쟁했지만, 이는 수련의 표준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따라야 했다. 그녀는 직장에서의 갈등이 사람의 집착을 제거하고 선을 닦아 제고할 기회임을 깨달았다.

샤오퉁은 자원하여 9일 학습반을 진행하면서 마치 사부님이 계신 것처럼 강력하고 자비로운 장에 둘러싸여 있음을 느꼈다. 사부님의 영상 강의를 듣고 새로운 수련생들이 대법을 수행할 기회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지켜보면서 그녀는 자신의 공간에 있는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물질이 사라짐을 느꼈다. 그녀는 처음 수련을 시작했을 때의 느낌을 다시 찾았다.

직장에서 수련의 원칙대로 하다

황(黃) 씨는 어린 나이에 수련을 시작하여 20년이 넘은 수련생이다. 그녀는 졸업과 동시에 국제 기업에 입사하여 직장 때문에 홍콩으로 이주했다. 법공부를 통해 그녀는 삶과 일과 수련의 모든 ​​면에서 사부님의 요구를 따라야 한다고 깨달았다. 동료와 일하는 동안 명성, 이익, 경쟁적인 성격 및 질투에 대한 자신의 집착을 보았다. 그녀는 이런 집착들이 자신의 본성이 아님을 알았고 이러한 나쁜 생각을 제거해야 함을 알고 있었다. 이후 그녀는 동료들과 자기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하고 책임감 있게 자신의 임무를 수행했다. 그녀는 작업량이 많을 때 불평하지 않았다. 자신을 좋게 대하거나 나쁘게 대하는 사람들을 그녀의 수련 제고를 돕기 위해 사부님께서 배치한 사람들로 간주했다.

황 씨는 자기 수련 경험을 말하며 “정말 사부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라며 몇 번이고 눈물을 흘렸다.

팬데믹 기간에 9평 배포하다

양(楊) 씨는 홍콩과 중국의 경계 근처에 산다. 그녀는 전염병이 발발했을 때 사람들을 구하는 일이 급하다고 느꼈다. 그녀는 두려움을 떨쳐버리기로 하고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적힌 거대한 현수막을 걸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외우세요. 이는 전염병 동안 자신을 보호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남편의 지지도 얻었다. 놀랍게도 그녀의 마을 밖에는 장식용 잔디가 자라서 많은 홍콩 주민을 끌어들였다. 현수막이 달린 그녀의 집 입구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일부 주민들이 말했다. “파룬따파는 굉장해요! 우리 마을을 지켜냈고 아무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어요.”

홍콩의 정치 환경이 변하면서 양 씨는 사람들에게 대법을 알리는 것이 다른 공간의 악을 제거하는 열쇠임을 깨달았다. 어느 날 양 씨가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배포하자 한 중년 여성이 화를 내며 경찰을 불렀다. 12명의 경찰이 나타났다. 그녀는 수련생으로서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의 정념이 나왔다. “9평을 여러 권 들고 다니는 게 뭐가 문제인가? 책 내용이 잘못된 건가? 당연히 아니다.” 그녀는 경찰관들을 따뜻하게 대하고 파룬따파는 좋으며 위험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했다. 경찰들은 그녀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들은 그녀의 신분증을 확인하지도 않고 곧 떠났다. 양 씨는 이 사건을 통해 대법 제자는 주역이며 중생의 희망임을 알았다.

법을 외워 지혜가 열리다

루(盧) 씨는 진상 항목에서 문제에 봉착했다. 그녀는 그것이 법공부의 부족 때문임을 알았다. 그녀는 법을 외우기로 했다. 초반에는 지켜내기가 어려웠다. 그녀는 온갖 방해 속에서 멈췄다가 다시 시작했다. 그녀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집중된 마음으로 법을 읽을 수 있게 된 후 몇 가지 법의 원리를 점차 이해하게 되었다. 법을 더 많이 외울수록 더 많이 발견했다. 그녀의 마음이 기쁨과 감사로 채워졌다. 루 씨가 항목에서 문제를 일으킨 원인을 되돌아봤을 때 상황이 명확해졌다. 문제가 쉽게 해결되었다.

그녀는 대법을 통해 얻은 지혜와 능력만이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사명을 완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것은 보통 사람의 열정, 경험, 노력으로는 이룰 수 없다. 그녀는 또한 법을 암기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바꿨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 법을 외우기 시작했고 기억력에 집착하지 않았다. 그렇게 그녀는 법을 공부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진상규명 현장은 우리의 수련 환경이다

쩡(曾) 씨는 1994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박해가 시작된 이후로 침사추이의 스타 페리 선착장에서 연공하고 사람들에게 박해에 관해 알렸다. 많은 관광객이 멈춰 서서 게시판을 읽거나 텔레비전 영상을 본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데 효과적이어서 중국 공산당 정권의 신경을 건드렸고 사이트는 여러 번 파괴되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쩡 씨는 침착하게 연공을 이어갔다. 그는 “여기가 우리의 수련 환경이다. 결국, 방해꾼들은 떠났고 우리는 여전히 여기에 있다.” 지난 2년 동안 많은 홍콩 주민들이 불안정한 정치 상황을 걱정하며 해외 이주를 시도하고 있다. 진상규명 현장에서 수련생들이 계속 연공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이 말했다. “아직 여기 계시니 마음이 놓입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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