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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대 건강 축제서 환영받은 파룬따파

[밍후이왕](호주 멜버른 밍후이 특파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멜버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마인드바디스피릿(Mind Body Spirit) 페스티벌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그들은 관람객들에게 파룬따파를 알리고 중국공산당이 중국에서 파룬따파를 어떻게 박해했는지 말했다.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이 페스티벌에는 200개 이상의 단체가 참가했다. 호주에서 가장 큰 건강 행사인 이 축제에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개선할 방법을 찾는 방문객이 10만 명 이상 방문했다.

수련자들의 부스는 카페와 식당 앞에 있어서 유동 인구가 많았다. 부스 근처에서 연공을 시연할 때 우아한 동작과 잔잔한 음악은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호주 마인드바디스피릿 페스티벌에 파룬궁수련자들이 참가했다. 많은 관람객이 파룬궁에 관해 문의하기 위해 부스에 들렀다.

간호학과 학생 셰릴 제이콥슨은 포스터에서 파룬따파 소개를 읽은 후 이런 간단한 수련이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에너지를 북돋아 주는 데 도움이 되며 무료로 배울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셰릴 제이콥슨(왼쪽)

제이콥슨은 파룬따파의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공감했다. 그녀는 모든 사람이 이 원칙을 준수한다면 세상이 더 나은 곳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물리치료를 전공하는 폴란드에서 온 올가

폴란드에서 온 물리치료과 학생 올가는 수련자들의 밝은 노란색 옷에 눈길이 끌렸다. 진선인 세 글자를 보고 그녀는 더욱 호기심이 생겼다. 그녀는 연공하는 법을 배웠고 앞으로 연공에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말했다. “진선인 원칙은 이 세상에 매우 중요해요.”

리 커즌스는 행사에서 파룬따파를 보고 반가웠다.

널라 베일에서 온 리 커즌스는 마사지 치료사다. 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하던 그녀는 파룬따파를 보고 반가웠다. 그녀의 건강 상담사가 그녀에게 파룬따파를 배워 침착함을 유지하고 생활을 잘 관리하는 법을 배우라고 제안했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서 무료로 강의와 연공을 배울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커즌스는 기뻤다. 그녀는 파룬따파의 원리가 자신에게 반향을 일으켰고, 삶의 모든 면에서 이 원칙을 따르고 싶다고 말했다. “저는 우리가 후손들에게 파룬따파를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년 전 파룬따파를 알게 된 모자

스튜어트 마틴(왼쪽)과 그의 어머니 데니스 존슨은 22년 전 축제에서 파룬따파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

정확히 22년 전, 같은 축제에서 스튜어트 마틴과 그의 어머니 데니스 존슨은 파룬따파를 알게 됐다. 그들은 그 이후로 확고하게 수련하고 있다.

존슨은 연공하고 여러 해 앓던 폐기종이 나았다고 말했다. “현대의학은 흡연으로 인한 질병을 치료할 수 없지만 저는 수련 후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이 수련은 또 침착하고 고요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련 전에 척추가 휘었었다는 마틴이 말했다. “연공하고 나서 척추가 곧게 펴졌어요. 모든 알레르기도 사라졌지요.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저는 평생 찾던 답을 찾았어요. 가르침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저는 파룬따파의 원리를 따랐습니다. 인생의 목적을 찾은 거지요.”

 

원문발표: 2022년 6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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