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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유럽의회 밖, 각국 시민 진상을 보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룽파 벨기에 보도) 2022년 4월 26일, 벨기에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들이 브뤼셀 유럽의회 밖에서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와 파룬궁 수련자 생체장기적출로 폭리를 취하는 죄악을 제지할 것을 요구했다.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어우러진 푸른 잔디밭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이 완만한 연공 음악에 맞춘 평화로운 모습은 유럽의회 밖에 오가는 각국 관광객들을 매료시켜 관람하게 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 수련자에게 물어보고 파룬궁 수련자의 반(反)박해 행사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图1:法轮功学员在布鲁塞尔欧洲议会外,要求制止中共迫害、活摘法轮功学员器官牟利的罪恶。
파룬궁 수련자들이 브뤼셀 유럽의회 밖에서 중공의 박해와 파룬궁 수련자들의 생체장기적출로 폭리를 취하는 죄악을 제지할 것을 요구했다.
图2:法轮功学员炼功场地围观的民众
파룬궁 수련자들의 연공 장소에 둘러서서 관람하는 시민
图3:了解中共迫害真相的民众
중공의 박해 진상을 보는 시민

이탈리아 기자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알 수 있기를 희망해요”

图4:安莎社记者塞德利卡·奥尼斯说,我可以用我的视频发表一篇关于法轮功今天活动的文章。
안사(ANSA)통신 세데리카 온니스 기자는 파룬궁의 오늘 행사에 관한 글을 자신의 동영상으로 올릴 수 있다고 했다

이탈리아의 세데리카 온니스 기자는 잔디밭 가장자리에 서서 연공 음악에 따라 가부좌를 틀고 연공하는 수련자들을 조용히 바라보면서 촬영했다. 온니스는 자신이 파룬궁 상황을 잘 알지 못한다며 진상 전시 보드를 본 후, “제 생각에 중요한 것은 이렇게 가부좌를 틀고 연공하는 것처럼 파룬궁 수련자들이 유럽의회 앞에서 자신들의 요구 제기와 그들 자신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에요”라고 전했다.

세데리카 온니스 기자는 유럽의회에서 일한다고 말한 다음, “좋아요. 저는 저의 대리기관과 이것을 이야기해볼게요. 대리기관은 안사(ANSA, Agenzia Nazionale Stampa Associata)와 제휴한 LAL 보도부에요. 이탈리아에서 매우 유명하므로 만약 그들이 관심이 있다면 저는 자신의 동영상으로 파룬궁의 오늘 행사에 관한 글을 발표할 수 있어요”라고 언급했다.

몰타 저널리즘 전공자 “파룬궁 수련자는 박해받지 말아야 해요”

저널리즘을 공부하기 위해 몰타에서 온 제인 로저스와 메건 벨라 두 사람은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해 폭리를 취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런 상황이 오늘날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감히 믿지 못하겠다고 했다.

제인 로저스는 수련자들의 연공을 바라보았다. 로저스는 “우리는 조금 전 유럽의회에서 나왔어요. 저는 파룬궁 수련자의 동작은 간단하고 아름다우며 장중하고, 박해가 아니라 마땅히 완전한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들(중공)은 왜 이런 수련자들을 공격하나요? 그들이 이런 사람들을 탄압하려 한다면 그들은 무엇을 더 할까요? 수련자들이 침묵 할까요?”라고 물었다. 로저스는 “특히, 그들(가부좌를 틀고 연공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자)은 이렇게 아름답잖아요. 저는 그들을 바라보고 있는데 매우 평온함을 느낍니다. 이는 매우 좋습니다. 저는 사람마다 모두 저처럼 고민해보고 이 파룬궁 반박해 행사를 지지했으면 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저는 유럽의회가 귀를 기울이길 바랍니다”라고 계속 이야기했다.

함께 온 메건 벨라도 “저의 뜻은 만약 평화가 불법이라면 그들은 마땅히 모든 사람을 가둬야 한다는 거예요. 한 개인으로서 우리에게는 가부좌를 틀고 자유롭게 우리의 생각을 표현할 권리가 있어요. 이런 평화로운 일은 절대 불법적인 것이 아니며 박해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벨라는 “파룬궁은 중국은 물론 세계 각지로 확대, 발전시켜야 해요. 브뤼셀에서 몰타까지 다시 전 세계로. 이런 일(수련인에 대한 박해, 생체장기 적출)은 영원히 없어야 하고 백만 년에도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수련원칙 진선인(真·善·忍)을 언급하면서 “진선인 이 세 글자는 인류의 정신을 대표하고 또한 행복한 생활의 토대입니다”라고 인정했다.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

힐러리는 손에 파룬궁 자료를 들고 “저는 전 세계가 처음부터 끝까지 어떠한 타인을 강요하는 행위, 강제장기이식이 금지돼야 한다고 생각해요”라고 이야기했다.

힐러리는 사람들이 자기 의향에 따라 파룬궁처럼 이렇게 삶을 실천하도록 해야 한다며 “중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파룬따파는 아름답고 훌륭하다고 확신해요”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이것은 한 가지 매우 훌륭한 건강을 위한 방식으로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에요. 아무도 이 선물을 빼앗을 수 없어요!”라고 언급했다.

관광객 “나서서 진상을 알려준 파룬궁에 감사해요”

图5:游客基肖里.拉姆(Kishory Ram)说:“活摘器官太可怕了,只因为修炼真、善、忍。人应该被允许做想做的事,不应该被强迫。”
관광객 키쇼리 램은 “생체장기적출은 너무 끔찍해요. 진선인을 수련한다는 이유 때문이라니요.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강요당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图6:来自意大利的安吉拉-蒙津特(Angela Munzinte)无法相信地说:“活摘器官,中国发生的事情非常可怕。我的心在为他们(法轮功学员)痛苦。”
이탈리아에서 온 안젤라 문진테는 믿을 수 없다며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체장기적출은 대단히 끔찍해요. 저는 그들(파룬궁 수련자)을 위해 마음이 고통스러워요”라고 했다

관광객 카르멘 폰틀리는 “저는 예전에 이 심각한 일을 몰랐어요. 저는 깜짝 놀랐어요. 이것은 대단히 무서워요! 중국(중공) 정부는 이런 사람들이 자신의 올바른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는 이유만으로 그들 살아있는 사람들로부터 장기를 강탈하다니!”라고 했다.

폰틀리는 “우리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살 권리가 있어요. 오늘날 우리는 예전의 어떤 때보다도 더 진선인과 같은 이런 가치관에 토대를 둔 사람이 필요해요”, “그렇죠. 유럽의회는 행동을 해야합니다.(생체장기적출 제지) 의회 기관은 물론 인간으로서 모든 것은 다 우리로부터 시작되어야 해요”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떠나기 전 돌아가서 이 일을 진지하게 연구하겠다고 했다.

에릭 호르닉은 점심시간에 이곳을 지나가다가 발길을 멈추고 파룬궁 수련자들의 가부좌하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는 “이 이야기를 듣고 저는 매우 깜짝 놀랐어요. 제가 평생에 들어본 적 없는 공포스러운 이야기입니다. 물론 저는 위구르족 학살 이야기는 들어보았지만, 파룬궁 수련자 생체장기적출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들(파룬궁 수련자)은 여기서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박해, 생체장기적출을 폭로하여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려 깨닫게 하는 것은 좋은 일이에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자신은 아직 파룬궁을 잘 모르지만 “진선인은 위대하고 이상적인 삶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왜 누군가가 이것을 제한하는지 모르겠어요”라고 했다.

케넌은 인근 한 기관에서 일하며 점심 휴식 시간에 나와서 산책하다가 파룬궁 행사 장소 밖에서 발길을 멈추고 바라보았다. 그는 “저는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체장기적출에 관해 아는 바가 없어요. 21세기에 이런 일이 존재한다는 것을 듣고 대단히 놀랐습니다. 게다가 파룬궁 수련자들이 특히, 브뤼셀의 유럽연합 중심에서 이런 방식으로 진상을 알려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이번 행사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이 문제의 심각성을 더욱 잘 알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파룬궁 자료를 받고 돌아가서 연구해보겠다고 했다.

우리는 파룬궁 수련자들의 수련을 지지해요

图7:支持法轮功反迫害,要求欧洲议会制止活摘器官的民众
파룬궁 반박해를 지지하고 유럽의회에 생체장기적출 제지를 요구하는 시민
图8:教师洛-赫伦斯(左一)说:我希望法轮功的坚持能成功。
교사 카를로 헬렌스는(왼쪽 첫 번째) “저는 파룬궁이 성공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했다

교사 카를로 헬렌스와 그의 두 동료가 파룬궁에 관한 진상을 듣고 연공하고 있는 장면을 바라보았다. 그는 “우리는 먼저, 벨기에 국민으로서 그들의 수련을 지지한다는 것을 성명합니다. 생체장기적출은 절대적으로 잘못된 것으로 인간의 행위가 아닙니다. 저는 유럽의회가 이 사건을 반드시 반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행위는 인간의 본성이 아니니 반드시 종식되기를 희망합니다. 따라서, 저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진상을 견지해서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마테오 트라니에르의 일가족 네 식구는 프랑스에서 휴가를 왔다가 유럽의회에서 발길을 멈추고 바라보았다. 그들은 멈춰 서서 파룬궁 수련자들의 연공을 바라보았다. 트라니에르가 이 사람들이 생체장기적출이라는 박해를 제지하기 위해 해온 노력을 알게 되었을 때, “이것은 인간의 치욕입니다”라고 했다. 유럽의회가 이를 위해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할 때, “생체장기적출은 대단한 치욕입니다. 당연히 박해를 제지해야 하고 의회가 나서서 규탄하는 것에 동의합니다”라고 했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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