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러시아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2022년 3월 6일부터 8일까지 ‘진선인(真·善·忍) 국제미술전’이 모스크바에서 개최됐다. 미술전 작품들에서 파룬따파(파룬궁) 수련생들이 발산하는 거대한 도덕적 힘을 느낄 수 있었다. 관람객들은 작품 속 인물과 공감하며 풍부한 정신세계에 들어갔다. 한 관람객은 미술전이 현재 혼란스럽고 불안한 상황 속에서 사람들에게 따뜻함과 선량함을 선사한다고 감탄했다.
전시회 일부는 특별히 중국공산당의 박해로 거대한 고난을 겪은 수련생들이 여전히 진선인 원칙을 견지하고 있는 것을 소개했다. 어떤 관람객은 작품을 보면서 대법 수련자의 굳은 의지와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느낄 수 있었고, 또한 선량함과 진리가 영원히 승리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많은 관람객이 전시회서 보고 들은 것들에 대해 인상이 매우 깊었다고 말했고 그들 중 일부는 그들의 생각을 나누기도 했다.
나데즈다는 손자 티모시와 함께 미술전을 관람했다. 그녀는 말했다. “전시회에 들어서는 순간 세상의 문제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사람들은 평화와 숭고함,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데, 마치 조화로운 음악이 제 영혼 속에 울려 퍼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작품들은 전시회에서 일종의 바른 분위기를 창조했고, 밝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습니다.” 그녀는 ‘진선인’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며 말했다.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심리학자이자 최면치료사 베로니카는 말했다. “제가 전시회에 간 것은 완전히 우연이었습니다. 저는 각종 전시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상가를 걸으며 여러분의 전시회를 지나자 즉시 작품에서 전해오는 일종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품 속 인물들은 내재적인 힘이 있어 사람이 당해낼 수 없을 정도로 강했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이런 초상화들은 인간의 정신적 힘을 잘 포착했습니다. 왜냐하면, 화가 자신들 역시 박해를 경험했기에, 관람객들은 그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마음으로 무엇을 전달하는 것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전시회를 관람한 후 저는 영적인 신앙의 힘과 도덕 및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에게 현재 각종 제한을 가하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정신적인 신앙은 마땅히 우리 삶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간을 번영과 행복으로 인도할 수 있게 합니다.”
안드레는 학생이다. 그는 작품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해석했다고 말했다. “사람들에게 그것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박해종식에 일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전시회에 아주 밝고 바른 작품들이 있어 우리를 더욱 선량하게 하고 양심과 동행하게 했습니다.”
나탈리아는 말했다. “미술전을 관람하며 저는 매우 온화하고 평온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심지어 방명록에 ‘이 전시회는 모든 혼란 중에서도 우리를 온화하고 선량한 곳으로 이끈다’고 적었습니다. 시민을 탄압하는 사진은 정말로 괴로운데 그들이 자신의 신앙을 위해 괴로움을 당하는 것이 가슴 아픕니다. 그러나 저는 선량함과 사랑 및 순결함은 영원히 승리한다고 믿습니다.”
재단사 올가는 말했다. “모든 작품은 모두 생생하고 발랄했습니다. 전시회의 작품들은 모두 숨을 쉬고 있었는데 매우 밝았습니다. 슬픔을 담은 그림에서도 희망과 진리가 승리하리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올가라고 부르는 또 다른 관객은 통신 엔지니어다. 그녀는 말했다. “이 전시회는 저에게 깊은 인상을 줬습니다. 저는 전시회가 진술한 인성의 중요성을 지지합니다. 왜냐하면 선한 빛을 발산하는 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일 수도 있는데, 그래야만 지구상의 평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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