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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단체 법공부 교류회, 수련생들 함께 정진하다

글/ 타이베이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2년 1월 9일, 타이베이 파룬따파 보도소는 신베이(新北)시 반차오(板橋)구 공소(公所) 강당에서 법공부와 교류회를 열었다. 반나절 간 법공부하고 교류한 이번 모임은 2주에 한 번 계획돼, 올해 이곳에서 처음 열렸다.

'图:二零二二年一月九日在新北市板桥区公所礼堂举办半日学法与心得交流活动,学员交流提高心性的体悟。'
2022년 1월 9일 신베이시 반차오(板橋)구 공소(公所) 강당에서 반나절 간 법공부와 교류 활동이 열려, 수련생들은 함께 교류하고 심성을 제고하는 경험을 했다.

수련생들은 넓고 밝은 강당에서 함께 법공부했고, 진상을 알린 심득을 교류하면서 함께 정진했다.

법을 얻은 지 4년이 넘는 천후이전(陳慧貞)은 2021년 파룬따파 대만 수련교류회를 통해 깨달은 바를 교류했다. 천 씨는 다른 수련생들의 수련 심득에 아주 감동했고 자기가 수련해온 것이 마치 ‘향을 피우고 절하는 것’처럼 형식에 불과해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은 것 같았다고 했다. 그녀는 현재 만약 자신이 정진하지 않으면 사부님의 가르침에 부끄럽다며, ‘전법륜(轉法輪)’은 직지인심(直指人心)의 천서(天書)이기에 법공부를 잘하는 것이 모든 것의 근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했다.

씬탕런(新唐人)TV에 근무하는 메이칭(美卿) 씨는 ‘전법륜’에 나오는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1]라는 법리를 깨달은 것을 교류했다. 그녀는 이사하는 과정에서 짐을 나르는 사람이 일부 물건을 가져가는 바람에 화를 참지 못해 잠도 잘 자지 못했다고 했다. 나중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라는 법리를 깨닫고 어떠한 일이든 모두 우연하게 발생하는 것이 없기에 아마도 자기가 전생에 그에게 빚진 것으로 생각하고 마음에서 내려놓을 수 있었다고 했다.

또 다른 수련생 융타오(永壽)는 말했다. “최근에 ‘정진요지-이성(理性)’을 공부할 때 문득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제가 수련한 지 여러 해가 지났으나 가족과 수련생들을 대할 때나 생활 속에서 여전히 극단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모든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말고 극단적인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해야 가정에서 자녀를 잘 교육할 수 있고 연공장에서 다른 수련생을 교란하지 않을 수 있으며 진상을 알릴 때 부정적인 효과를 초래하지 않을 수 있다.

또 몇몇 수련생은 법을 외우는 방면에서 깨달은 것을 교류했다. 그중 한 청년 수련생은 말했다. “어떤 노년 수련생이 ‘전법륜’ 전체를 외웠다는 말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단체 법공부 할 때 모두 책을 볼 필요가 없었지만 저는 해낼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라는 법리가 생각나서 저도 법을 외우기 시작했는데 마음과 머리가 법으로 가득하면 생활이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수련생 자훙(佳鴻)은 억울하고, 원망하고, 미워하는 집착심을 발견했는데 그것이 아주 크다고 했다. 자훙은 전에 한 수련생과 모순이 생겼는데 그 수련생의 이름만 보아도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했다. 나중에 법공부를 하다가 자훙은 ‘당신은 그와 똑같다’라는 것을 깨닫고 그런 부정적인 사람마음을 부정하고 그것이 진정한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자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홀연 사라졌다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좋지 않은 사람마음과 집착심을 제거해야 한다.

한 수련생은 교류에서 우리가 다른 사람이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서 잘했을 때, 그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해낸 것이기에 사람마음으로 그를 치켜세우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만약 사람마음으로 다른 수련생을 치켜세우면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해 손실을 조성하게 될 것이다.

법공부와 교류에 참가한 수련생들은 이날 교류가 아주 활발했고 모두 심성 제고에 공을 들였으며, 내용이 아주 감동적이라고 했다. 수련생들은 아주 강한 에너지장을 느낄 수 있어 2주 후 타이베이 시내 10곳에서 열릴 법공부와 교류회가 기대된다고 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1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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