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프랑스 교사, 파룬궁을 고등학교에 전하다

글/ 프랑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프레데리크(Frédérique)는 프랑스 동부 도시 샹베리(Chambéry)성 앙부로와즈 사립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10여 년간 재직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몸과 마음에 혜택을 받은 그녀는 학교 교사와 학생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사람들이 파룬궁의 진상을 알기를 바랐다.

크리스마스와 새해가 다가오자 프레데리크(Frédérique)여사는 대법 수련 후 몸과 마음에 혜택을 받았고, 이에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렸다.

신기함을 직접 겪고 대법의 초상함을 체득하다

프레데리크는 파룬따파를 안 지 이미 20년이 됐지만, 4년 전 그녀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날 때 신기한 일을 겪고 대법의 초상함을 체득하면서 비로소 진정으로 수련하기 시작했다.

프레데리크의 어머니는 1997년 연말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4년 전에 84세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그때가 바로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14개월밖에 되지 않은 때였다. 프레데리크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있었는데 어머니마저 떠나자 극도로 우울하고 슬펐다. 그녀와 어머니는 무척 친밀했다. 어머니의 영결식으로 가는 길에 프레데리크는 몸과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다행히 프레데리크의 두 언니가 영결식장에 도착했다. 그중 한 언니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었다. 프레데리크는 회상하면서 말했다. “딸 셋이 어머니의 유해 앞에 서 있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하는 언니가 우리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고 말하자 어머니가 미소를 지으셨다. 프레데리크와 다른 한 언니는 순간에 멍해졌다. 그때는 어머니가 호흡을 멈춘 지 이미 24시간이 됐기 때문이다.

자매 셋이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계속 몇 번 말했더니 어머니는 계속 웃고 있었다. 프레데리크는 아주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했다. 연이어 더욱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프레데리크는 어머니의 몸에서 한 줄기 아름다운 기쁨의 빛이 나더니 빙글빙글 돌면서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 그녀는 이것은 대법의 초상함이며 대법의 기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을 배우고 우울증이 없어지고 몸과 마음에 혜택을 얻다

그 이튿날, 그녀는 어머니가 주셨던 대법책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으며 동시에 파룬궁 5장 공법을 배웠다. ‘전법륜’을 배우고 프레데리크는 인생 중 많은 문제의 답안을 찾았다.

당시 그녀의 어깨에 마비 증상이 있어 몹시 고통스러워 장기 병가를 내고 휴식하는 중이었다. 한동안 연공한 후 어깨 상태는 뚜렷하게 좋아졌고 정상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됐으며 옛날의 우울증도 없어졌다.

프레데리크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에너지가 넘쳤다. 이전에 늘 남편을 원망했을 뿐만 아니라 성격도 좋지 않았다. 지금은 인내심이 생겼고 남편을 더욱 자상하게 대했다.

프레데리크(흰색 상의를 입은 사람)는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소개하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학생들이 귀 기울여 파룬궁 진상을 열심히 들었다.

진(眞), 선(善), 인(忍)의 아름다움을 전하다

3년 전에 프레데리크는 학교에서 교사들에게 연공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이었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2번씩 가르친다. 이후로 주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려줬고 파룬궁수련생이 중국대륙에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는 진상을 말해줬다. 이것은 프레데리크의 일상이 됐다.

프레데리크는 교사이기에 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계속 공부하거나 사회로 나가야하기 때문이다. 그녀가 다니는 학교에 약 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있다. 프레데리크는 모든 학생이 마음에 진(眞), 선(善), 인(忍)을 품고 인생의 관건적인 시각에 좋은 기초를 닦아서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바랐다.

12월 10일, 국제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교장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학교에서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에게 파룬궁과 파룬궁수련생이 중국에서 받는 박해 진상을 알렸다. 이번 활동은 다른 교사들의 지지를 얻었다.

파룬궁수련생이 중국대륙에서 박해받은 진상을 들은 많은 학생들이 첫마디에 ‘우리가 뭘 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프레데리크는 그들에게 “이 메시지를 주변 친구와 친척들에게 알려줘요”라고 했다. 그들은 확고하게 머리를 끄덕였다.

한 남자 교사는 ‘당신들이 연공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주 편안해요’라고 했다.

한 여학생은 ‘진선인(眞善忍)미술전’의 화집을 한 장 한 장씩 펼치며 봤다. 파룬궁수련생이 대륙에서 고문 받는 박해 그림을 보고 그녀는 만약 사람들이 이런 것을 보고도 가만히 있다면 그것은 책임을 지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했다.

진상을 알게 된 교사와 학생들은 반박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프레데리크가 한 학생에게 진(眞), 선(善), 인(忍)을 알려줬을 때, 이 학생은 이 세 글자는 시처럼 아름답다고 했다.

곧 크리스마스다. 학교에서는 크리스마스 휴가 전 마지막 등교 일에 파룬궁을 소개하는 활동의 진행을 허락했다. 그날은 더욱 많은 교사와 학생들이 파룬따파를 알게 될 것이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2/23/43507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2/23/43507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12/26/1971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