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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9자 진언을 염(念)하여 암 말기 환자가 새 생명을 얻다

글/ 중국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81세로, 1999년 이전에 인연이 있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반본귀진(返本歸真)의 길에 들어섰다. 대법을 수련한 후, 10여 년 시달린 각종 병의 통증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우리 전 가족은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렸다. 나도 직접 파룬따파 수련의 초범하고 신기함을 견증(見證)하고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1]라는 사실을 직접 실천했다. 먼저 남편이 큰 난에서 살아남은 실화이다.

남편은 올해 88세로 신체가 건강하고 각종 집안일을 모두 할 수 있으며 정신적 체질적으로 보면 남편이 암 말기 환자였던 것을 알 수 없다. 병원의 진단으로는 치료할 수 없어서 죽기를 기다려야 했지만 남편은 오히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행운아다.

10년 전, 남편이 78세인 그 해 장암 말기로 확진돼 수술한 후에 음식을 얼마 먹지 못하고 링거만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었다. 십여 일 후에 신체가 급격히 야위고 병세가 나날이 중해졌다. 의사는 “연세도 많고 완치 선례가 없습니다. 화학요법으로만 할 수 있으나 잠시 병세를 통제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아들은 의사의 이런 말을 듣고 화학요법을 할 수도 없으며 화학요법은 사람이 더욱 견디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죽음도 더욱더 빨라진다고 생각해 집으로 가기로 했다.

집에 돌아온 후 온돌 위에 누워 식음을 전폐하고 매분 매초 통증에 시달렸다.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죽음이었다.

속담에 ‘사람이 죽지 말아야 한다면 꼭 살아난다.’라고 한다. 아직 가야 할 때가 아니다. 필경은 대법이 홍전(洪傳)하는 때이고 사존께서 인간 세상에 오셔서 중생을 구도하시는 때이므로 남편의 견디기 어려운 모습을 보면서 나는 연민의 마음이 생겨서 다시 대법을 권하기로 했다.

남편이 병에 걸리기 전에 내가 일찍이 여러 번 대법 책을 보라고 권했으나 듣지 않았기에 이번에 엄숙하게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이 어떤 병에 걸렸는지 알아요? 암인데 이 병은 치료되지 않는 거예요. 당신이 그래도 대법 책을 보고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해 봐요. 파룬따파만이 당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요. 우리 사부님만이 당신을 구하실 수 있어요.”라고 하자 절망 속에서 남편은 머리를 끄떡이며 동의했다.

남편은 진심으로 9자 진언을 염하기 시작하고 생각했다. ‘어차피 곧 죽을 사람인데 인간 세상에 아무 미련도 없다.’ 남편은 반복하여 염했고 마음에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다. 사흘 나흘이 지나 남편은 배고프다고 느껴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또 며칠이 지나 말에 힘이 실렸다. 이때 남편에게 ‘전법륜(轉法輪)’을 주자 남편은 페이지 순으로 읽기를 견지해나갔다.

순식간에 열흘이 되어 스스로 일어나 앉았고, 앉아서 대법 책을 읽을 수 있었으며 대법제자의 교류문장과 진상 자료를 듣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날마다 정신상태가 좋아졌고 대소변도 스스로 처리할 수 있었다.

남편은 기뻐서 매 시각 쉬지 않고 9자 진언을 염해 반년이 지나자 신체 전부가 정상으로 회복됐다. 이 일을 친척 친구들은 매우 신기하게 여긴다. 남편은 병이 나았을 뿐만 아니라 성격도 좋게 변했다. 남편은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내 목숨은 대법이 준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중국 새해에 남편은 대법 진상 대련을 꺼내어 기뻐하며 말했다. “이전에 내가 이것저것이 두려워서 너희가 붙이려는 것을 붙이지 말라고 했는데 올해는 우리 집에 특별히 진상 대련을 붙인다.” 올해 남편은 직접 진귀한 진상 대련을 문에 붙였다.

대문 입구의 대련:

일륜(一輪)의 금빛에 신주(神州)가 웃고
만나기 어려운 대법이 전해지고 있네

방문 입구의 대련:

신년을 맞이해 진선인(真·善·忍) 명심하며
묵은해 고별한다고 대법의 은혜 잊지 마라

아들은 아버지의 구사일생 과정을 실제로 목격했는데 이는 그야말로 인간 세상의 신화이다. 이 일로 대법을 믿지 않던 데서 대법을 지지하게 되었으며 천지가 뒤집히듯 아들의 세계관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됐다. 아들은 사당(邪黨)이 대법을 모독하는 말을 더는 믿지 않았고 대법에 대해 자신의 견증(見證)이 있었다.

아들이 우리에게 한 가지 일을 말했다. 한번은 외출해서 ‘파룬따파’가 적혀 있는 현수막이 땅에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는 주워서 다시 잘 걸었다. 아들은 선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하늘의 이치를 알았고 사당의 단·대(團·隊) 조직에서 탈퇴했으며 복도 받았다.

지난해 아들은 차를 몰고 나가서 일을 봤는데 심각한 교통사고가 나서 차체는 완전히 변형됐고 현장에 온 검사원은 말했다. “차에 탄 사람은 틀림없이 죽었을 거야!” 그러나 아들은 오히려 평안 무사했다. 사부님의 보호로 죽을 고비를 피해 넘겼다. 아들은 “대법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셨어요”라고 말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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