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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토 신년 활동 중 주민들이 중국공산당 규탄

글/ 일본 수련생

[밍후이왕] 2022년 1월 1일, 간토(關東) 수련생들은 파룬따파를 알리고 중국에서 박해받는 파룬따파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여러 곳을 방문했다.

수련생들은 신주쿠, 구단시타 등 도쿄 곳곳에 전시 포스터를 붙였다. 그들은 자료를 배포하고 중국의 박해에 대해 행인과 이야기했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이 중국 내 파룬따파 수련생들을 학대하며 일부는 장기적출을 위해 살해한다고 설명했다. 그들은 또한 잔학 행위 종식을 위한 청원서에 서명을 모았다.

한 수련생이 행인에게 박해 관련 정보를 전하고 있다.
수련생들이 도쿄 전역 여러 장소에 정보 포스터를 전시했다.

행인이 박해를 규탄하는 청원에 서명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일본 전통에 따라 설날에 절이나 신사에 참배하러 간다. 수련생들은 정중하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파룬따파와 중국에서 진행 중인 박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많은 사람이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자료를 읽은 후 파룬따파를 박해한 장쩌민에 대한 형사 고소를 지지하는 청원에 서명했다.

다타카는 정보를 제공한 수련생에게 감사를 표했다. “저는 확실히 자료를 읽고 그것에 대해 더 알아볼 것입니다.”라고 그녀가 말했다.

시미즈는 중국공산당이 사악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며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겪은 고통을 들으니 매우 유감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모가미는 이전에 중국 내 파룬따파 탄압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며 ​“언젠가 그런 청원을 보면 꼭 서명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여러분이 여기 와주셔서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마쓰모토는 새해 첫날 좋은 일을 해준 수련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말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며 건승을 빕니다.”

행인 가와나카(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청원에 서명하고 있다.

가와나카는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 때문에 구금되고 고문을 당한 것과 장기적출의 비극을 듣고 “중국공산당의 행동은 용서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 하시모토가 청원에 서명하고 있다.

하시모토는 인터넷에서 박해에 관해 읽었다고 했다. 그는 이제 전 세계가 중국공산당이 자행한 고문과 집단학살을 인지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가 이를 막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하기를 희망했다.

노무라는 청원에 서명했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더 많은 사람이 중국공산당이 얼마나 잔인한지 알도록 친구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아베는 과거에 탄압에 대해 읽은 적이 있다며 “많은 사람이 중국 내 장기적출과 중국공산당이 무자비한 정권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사사키는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박해 기간에 당한 것이 끔찍하다고 말했다.

한 수련생은 중공의 잔혹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비극을 막을 수 있도록 이러한 활동을 더 많이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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